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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퉜던 부자…결국 아버지 살해한 아들, 극단선택까지
중앙포토 서울 은평구에서 30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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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두한 전곡초등 교사 별세 外
▶노두한씨(전곡초등 교사)별세, 권영선씨(백학초등 교사)남편상, 노문한(우리은행 응암로지점 팀장).승한씨(DCEM 총무국장)형님상=24일 오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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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결혼 5년차 주부인 김지영(33.서울 노원구 월계동.(左))씨는 요즘 주말의 밤이 즐겁다. 주2일 휴무제가 된 뒤로 토요일이면 남편이랑 심야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사우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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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은행 창구 썰렁…시민들 파업장기화 우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11일 오전 일선 은행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지만, 파업참여 은행원들 상당수가 출근을 하지않아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조흥,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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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규 유리화" 출간
신의 목소리를 듣는듯 세상의 모든 때를 걸러 영롱한 빛만 인간에게 내비쳐주는 유리화(스테인드 글라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유리화 작업에 평생을 바친 고(故)이남규(李南奎)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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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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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釜山〉^혜화국 禹永燮^옥천국 許宇龍^거제국 魏學鍾^대신중 盧基俊^중앙여고 池京翰^중앙여고 姜基成^동래여고 姜東革^대평국金英淑^해운대국 孔永根^배산국 安一洙^민락국 高今娥^성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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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손영섭씨(학교법인 영산 학원 이사장) 별세=10일 오전10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산동477 자택서, 발인 13일 오전 11시, 영동(42)2091 ▲정준남씨(운수업)모친상=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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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천옥환 씨(건국대 교수)별세=11일 하오 1시 50분 응압 1동 195의 61 자택서, 영결식 13일 상오 10시 응암동 성당, 연락처 (389)8533▲이봉구씨 (한국 개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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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독서 감상문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0회 「중앙독서 감상문모집행사」 의 입상자가 확정되였읍니다. 이번 독서감상문 모집행사에는 국민학교부에 3천8백29편, 중· 고등부에 1만2천3백25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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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등『불우 돕기』에 25년간을 헌신|「소년의집」미국인 사제 소 재건 신부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벽안의 미국인 사제 소재건 신부(52·본명「알로이시오·슈월츠」)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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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3천 만원으로 도로 포장, 상·하수도개량, 공원·녹지조성사업을 편다. 10층 이상 슬라브 옥상 35동에 녹지를 만든다. 또 남산에 구민체력장(조깅코스)을 만들고 남대문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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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제단 소속 세 신부 행방불명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김택암, 안충석, 오태순 신부 등 3명의 신부가 23일 하오 4시30분부터 하오 6시 사이 명동성당과 숙소에서 자신들이 주임 신부로 있는 성당으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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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목사 등 연행
민주 회복 국민회의 대변인 함세웅 신부가 11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천주교회에서 수사 기관원에 의해 연행되었다가 12일 상오 11시30분 명동성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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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미사 경찰이 제지
인혁당 사건과 관련, 사형이 집행된 송상진 피고인 (46·양봉업)의 유가족 등 20여명은 10일 낮 l2시쯤 서울 구치소에서 송씨의 시체를 인수, 영구차에 심고 연 「미사」를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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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실현에 큰 관심 가진 신부
민주 회복 국민회의의 입으로 임명된 함세웅 신부(35)는 윤형중 상임 대표에 의해 처음부터 대변인으로 지명이 예상됐으나 교계에서는 아직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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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 위해 기도
서울서대문지구 성년기도회가 26일 하오2시 서대문구 연희동 성당에서 4백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지구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기도회서 신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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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 무료 임시예식장 지정
서울시는 12일 가정의례준칙에 의해 각종 기존의 예식장허가신청을 지난 12일까지 접수했으나 신청자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어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예식장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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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일요일 사고|익사·압사 등 4명
호우가 쏟아진 17일 서울에서 축대사고 익사 교통사고 등 사고가 잇따라 모두 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7명이 부상했다. 익사 ▲하오 5시쯤 성북구 쌍문동 414앞 개울에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