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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전경란 교수, 이북도민체육대회서 통일부장관 표창
경복대는 의료복지학과는 지난 23일 이북5도청이 개최한 ‘제4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경란 교수가 통일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경란 교수는 평소 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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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맛이 익는 전주
지난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맷돌 콩갈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발효식품엑스포는 지난해의 경우 5일간 전체 관람객이 50여만 명, 그 가운데 외국인이 7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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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철원읍민의 날 한마당 잔치
철원읍체육회는 1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운동장에서 철원읍민의 날 한마당 잔치를 연다. 철원읍 승격 87주년을 기념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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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100년’ 소록도 길이 열렸다
소록도와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리를 잇는 소록대교가 2일 완전 개통됐다. 길이 1160m, 왕복 2차로의 현수교다. [연합뉴스] 소록도에 사는 한센인들이 어느 때든 차를 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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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선 '꽃길 걷기대회'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서 향토 내음이 물씬 풍기는 축제가 열린다. ○…전남 구례에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제41회 지리산 남악제(智異山 南岳祭)'가 개최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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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달라요] 부산 장안초등학교
"한 달 5천원이면 모든 걸 다 배워요.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초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 이 학원 저 학원 쫓아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한 달에 5천원만 내면 학교에서 컴퓨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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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邑民화합 체육대회-음성읍체육회
음성읍체육회(회장 崔寬植)는 오는 6~7일 이틀간 음성벨로드롬에서 제1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행사내용은 6일오후5시 연예인초청 읍민위안잔치.씨름대회.모래가마니들기.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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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농사 살찌우며 공단도 키운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음성 지역이 중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새로운 공업 중심도시로 발전키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음성군은 상고시대에는 진한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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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당진읍 충남 당진읍
『당진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아산신항·석문공단·한보철강등이 건설되는것을 계기로 당진읍을 명실상부한 서해안개발의 중심지로 만들자』 충남서해안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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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승격 준비…「대전의 배후」|황산벌에 대규모 농공단지…매년 놀뫼향토제
계룡산과 대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황산벌 대지위에 자리잡은 논산읍이 대전직할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황등야산·덕근두군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은진현으로 불리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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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양산읍
경남도 19개군 가운데 제1의 군세를 자랑하는 양산군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체(6백35개)가 들어서 있는데도 새로운 대단위 공단과 주택단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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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 청중은 응원단인가|장두성
나는 좀 당돌한 선임관을 가지고 선거 유세장을 참관했다. 여섯차례의 대소유세를 보고난후 그 선임관은 사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심증을 굳혔다. 그 선임관이란 추위를 무릅쓰고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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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예정「코스」170km를 가다
○…소백산맥이 뚫린다.1천년이 넘게 쌓인 영·호남의 장벽이 헐린다. 대구변 광주간 1백70여km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 남부지방이 술렁대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