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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차례 걸린 현직 검사 윤창호법 시행 코 앞 두고 불구속 기소 송치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달서공업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대구=김정석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3차례 걸린 현직 검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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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 제지해서" 들이받은 전과 10범…경찰, 머리 크게 다쳐
18일 오후 음주단속을 하다 전과 10범 A씨의 차량에 치여 쓰러진 경찰. [충주경찰서 제공]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 2명을 연이어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남성 운전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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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회면 정직, 경찰 2회땐 강등…공무원끼리 다른 음주 징계
4일 밤 경기도 의정부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인근에서 경찰이 일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뉴스1] 현직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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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의심된다며 붙잡는 경찰, 불법체포일까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4) 신년 모임이 많은 연초에는 음주운전도 기승을 부린다. 최근 윤창호 씨 사건을 계기로 경각심이 한층 높아졌지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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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음주측정 위해 붙잡아 둔건 불법 체포 아니다”
경찰이 음주단속을 벌이는 모습. [뉴스1] 경찰이 음주 측정을 위해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를 잠시 붙잡아둔 것은 불법 체포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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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취재] "수갑 채워라"···윤창호법 첫날, 음주 측정 현장 가보니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측정을 준비하는 경찰관들. 이가영 기자 “삐.삐-” 18일 오후 11시10분, 서울 강남의 리베라호텔 앞 음주단속 현장에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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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걸린 50대 택시기사 무죄…무슨 일?
[연합뉴스] 음주단속 당시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음주단속에 걸린 50대 택시기사에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3부(강경호 부장판사)는 음주측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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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에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30대 남성 ‘쇠고랑’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다섯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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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안 하겠다” 경찰관에 ‘니킥’ 날린 30대 법정구속
[중앙포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나 불응하며 단속 경찰관의 낭심을 무릎으로 가격한 30대 회사원이 1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9일 부산지법 형사9단독 조민석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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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경찰복 벗은 경찰관 5년간 110명…총 351명 징계
[중앙포토] 음주 운전과 관련된 비위로 경찰복을 벗는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최근 5년간 1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채익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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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삥 뜯어”vs“30만원으로”…新도로교통법 ‘세금 논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안전띠를 하지 않은 운전자가 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온라인에선 ‘세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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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한눈에 보세요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앞으로는 뒷좌석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문다. 28일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을 모아봤다. ━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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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술 마시고 자전거 타다 적발되면 '범칙금 3만원'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서는 2만8000여 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540명이 숨지고 3만여 명이 다쳤다. 사고는 이른바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았다.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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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 수사권 대부분 이양해야” 연구용역 결과 발표
5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에서 열린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 설명회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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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 합의 거부한 유족이 ‘엄벌 요구’하며 한 말
음주단속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창원지검 형사1부(부장 최헌만)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람을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사)로 조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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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때"...사면초가에 빠진 강정호
[법정 향하는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법정 향하는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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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국내 복귀하면 뛸 수 있을까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국내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5일 강정호의 비자 재발급이 또 거부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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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 음란행위 50대, 징역 8월...法 “심신미약”
음주단속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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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북도당 간부, 음주운전 하고 “내가 누구랑 술 마셨는지 알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간부가 음주운전을 했다. [중앙포토] 한 정당 전북도당 간부가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도 모자라 단속을 나온 경찰관에게 욕설과 발길질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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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2심 뒤집고 '경찰에게 침뱉고 협박한 음주운전자' 유죄
음주측정을 요구하며 경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선 경찰에게 가래침을 뱉고 협박한 운전자에게 1·2심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공무집행방해 유죄를 인정했다. 음주 단속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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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봐달라” 경찰에 12만원 건냈다 1500만원 벌금형
경찰이 음주단속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50대가 “봐달라”며 경찰관에게 돈을 건네려다 100배가 넘는 돈을 벌금으로 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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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페북 해명'한다며 "국민들,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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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하면 달라요", 문재인 청와대의 ‘내로남불’ 적응기
“한국 정치인은 저절로 2개 국어를 습득한다. 여당어와 야당어다.”지난 5월 대선 직후 만난 여권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그러면서 “워딩(발언)만 보면 한동안은 소속 정당이 헷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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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긴급체포·수사 권한 미흡 … 법 개정해 보완해야
제주 용두암에서 제주 자치경찰관이 불법 주차한운전자를 지도·단속하는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올해로 창설 11년을 맞은 자치경찰단은 제주국제공항 안팎과 제주 지역 관광지의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