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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약수터 36곳 사용금지…수질검사결과 대장균·일반세균 검출
서울시내 약수터의 수질이 갈수록 음용수로서는 부적합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최근 관내 3백99개소의 약수터에 대해 일제 수질검사를 벌여 대장균군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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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하수 60%가 세균·오염물질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대책 시급
수돗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익산시내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의 60%가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이 많아 음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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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외국산 생수 사라진다…국산에 경쟁력 뒤져
서울서초구서초동의 E편의점은 올들어 외국산 생수 (먹는 샘물) 판매대를 치워버렸다. 하루에 0.5ℓ들이 생수 20여개가 판매되는 이곳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프랑스산 에비앙.볼빅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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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741곳 침출수 방치…난지도 등 지하수오염 극심
쓰레기 매립이 끝난 전국의 8백98개 매립장중 약 83%인 7백41곳은 흘러나오는 침출수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수질및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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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산.여주등 13개 정수장 물관리 엉망
임진강 원수수질 악화로 경기도파주시 문산정수장 수돗물에서 암모니아가 기준치 (0.5PPM) 의 7배를 초과한 3.52PPM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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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공단지 관정 10곳 오염
충남도내 농공단지 지하수 관정 상당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 8개 농공단지의 지하수 관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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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하수 대장균.공장폐수.지표수등에 심하게 오염
울산지역 지하수가 대장균.공장폐수.지표수등에 의해 심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삼성석유화학 지원으로 울산대 환경연구소가'울산시 환경오염 조사및 환경중기 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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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학교 식수원 오염 - 충남 교육청 조사
충남도내 21개 초.중학교의 음용수가 대장균.일반세균.질산성 질소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충남도 교육청이 발표한 1분기 수질검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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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堂湖주변 '보전권역' 완화땐 한강 3급수 전락
신한국당이 추진중인.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개선및 지원등에 관한 법안'에 따라 팔당호 인근 자연보전권역의 규제가 완화될 경우 한강 수질이 낙동강 수준까지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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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주변 대기서 발암물질 검출-國監서 조사자료 공개
난지도에서 뿜어나오는 유해가스로 인해 경기도고양시덕은동 윤창아파트등 난지도 부근 5개 지역의 대기에서 벤젠.톨루엔등 유독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특히 난지도 매립지에서 불과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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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수터15% 못먹는 물-대장균오염.산성수등 함유판정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고있는 서울시내 약수터의 15%이상이 각종 세균으로 오염돼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4~8월 등산로.사찰.유원지등에 있는 서울시내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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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상당수 접객업소 식수에 세균 기준치 초과
전주시내 음식점등 상당수 접객업소들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식수에서 각종 세균이 기준치의 최고 4백60배를 초과하는등 음용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가 지난달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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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상수원부근 지하수 기준치넘는 발암물질 검출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인 양평.남양주 일대 지하수 14곳에서 발암성 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음용수 기준치보다 훨씬 높게 검출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인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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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 주변 환경영향평가' 최종 보고서 내용 정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여천시의 용역의뢰에 따라 93년10월부터 2년4개월동안 조사한 「여천공단 주변 환경영향평가」 최종 보고서 내용을 정리한다(표 참조). ◇수질과 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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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民生' 관심쏟는 美하원
미국의 수돗물은 대체로 수질이 좋은 편이다.공해가 적은 나라라 원수(源水)가 좋고 상수관시설도 잘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은 서울을 능가하는 대도시지만 수돗물이 좋기로 정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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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지하수 구청서 알고도 숨겨
구청측이 마을주민들의 식수원인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인체유해물질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를공개하지 않는 바람에 주민들이 오염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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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간이상수도 18곳 식수부적합-질소기준 2.7배 초과
경기도파주군내 간이상수도 163곳 가운데 18곳이 음용수로 부적합 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주군은 14일 1차조사에서 질소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간이상수도 39곳에 대해 2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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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돗물서 페놀.시안 검출
포항시의 수돗물에서 최근 음용수 기준을 3배 이상 초과한 페놀과 시안이 검출됐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네차례에 걸쳐식수원인 형산강 제2수원지 정수장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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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수 100m 까지 썩었다-수은.발암물질등 검출
서울시 지하수의 70%는 「마시는물」(음용수)로 부적합하고 8%는 「허드렛물」(생활용수)로도 쓸 수 없을 만큼 오염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서울시의 환경오염정도가 지하까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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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수터10곳중 1곳 물 마시기에는 부적합
전국의 약수터중 약 9%가 음용수로 부적절하고 특히 부산지역은 34.5%나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50인 이상이 사용하는 전국 주요 약수터 1천4백60곳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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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 음용수 세균 기준치 최고200배
고속도로 휴게소의 보리차.냉수등 물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보다최고 2백배가 검출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지난 6월28일~7월1일 경부.중부.호남.영동.88고속도로 휴게소 35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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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산촌동 심경암 약수 질산성질소 검출돼 페쇄조치
[南原=徐亨植기자]남원시산촌동 심경암 약수가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기준치를 초과한 질산성질소가 검출돼 폐쇄조치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남원시내 4개지역 유명약수터의 약수를 채수해 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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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감시 10개항목 추가-WHO기준 적용
서울시는 27일 시민에게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현재 38개 항목에 걸쳐 검사하고 있는 음용수 수질기준외에자체감시 항목으로 10개를 선정,7월부터 검사에 들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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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販생수 세균 다량검출-10개사 제품 음용수 부적합
서울지역에 유통되고 있는 광천음료수(생수)나 탄산음료수가운데절반이상이 일반세균이나 불소등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돼 음용수로부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5일 지난해 12월2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