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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국내 유입된 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거쳐 서울대병원 격리 중" (Q&A)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로 병상이 들어가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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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메르스 의심 30대 여성 격리 조치…접촉 70여명 추적감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내다 귀국한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에서 거주하다 귀국한 30대 여성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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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 국내 첫 도입
서울대학교병원이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서울대학병원은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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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사망' 이대목동, 상급종합병원서 일단 탈락…재지정 여부 추후 논의
이대목동병원 외부 전경. 현재 상급종합병원인 이대목동병원은 미숙아 사망 여파로 재지정이 보류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중앙포토] 2018~2020년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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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이대서울병원 '병실 환경 개선·중증질환 선도' 청사진
[김선영 기자] 이화의료원 경영진이 2019년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았다. 심봉석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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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새 병원 명칭 '이대서울병원' 결정 "전 중환자실 1인실 설계"
이화여대 의료원이 서울 마곡지구에 건립중인 1014 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 조감도. [사진 이화여대 의료원] 국내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전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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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성지순례' 다녀온 광주 60대 여성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명
질병관리본부 [중앙포토] 해외로 성지 순례를 다녀온 60대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서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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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 미군, 30일 北 ICBM 첫 요격 훈련 미군이 30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에 대비한 미사일 요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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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탈리아 다녀온 광주 거주 여성 메르스 의심 증상
지난 2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 판정이 내려진 대구시 대명3동 주민센터 공무원 K(52)씨가 17일 건강상태가 나빠져 치료를 받던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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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노인의학센터 개소 외 2건
의료계 소식 ━ 노인의학센터 문 열어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노인 환자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학센터’를 개소했다. 노인은 종합병원 내원 시 하루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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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노인의학센터 개소 외 2건
의료계 소식 ━ 노인의학센터 문 열어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노인 환자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학센터’를 개소했다. 노인은 종합병원 내원 시 하루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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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인천에 첨단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개원
병원소식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외관.국내 유일 심장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인천에 새 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계양구 작전동)’을 개원했다. 지하 2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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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감염 막기 위해 병실·병상 간격 넓히기로
앞으로 병원에서 입원실·중환자실이 현재보다 커지고 병상 간 거리도 멀어진다. 정부는 음압격리병실과 손 씻기 시설도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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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면적 넓어지고 병상 간격 늘어난다…'감염 예방' 위한 기준 3일 시행
앞으로 병원 입원실과 중환자실의 면적이 넓어지고 각 병상 사이의 거리가 늘어난다.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음압병실과 손 씻기ㆍ환기 시설 설치도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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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 다녀온 50대 여성 메르스 의심환자 유전자 검사서 A형 독감 판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됐던 50대 여성이 검사 결과 A형 독감 환자로 판명났다.옥천군보건소는 충남대병원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인 A씨(57·여)씨에 대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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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중동 다녀온 50대 메르스 의심증상
중동을 다녀온 50대 남성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5일 광주광역시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광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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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악화시킨 ‘콩나물 6인실’ 없앤다
앞으로 새로 짓거나 증축하는 입원실은 병실당 최대 4개 병상까지 허용된다. 의원급에서 종합병원급까지 모든 의료기관이 해당된다. 병실 면적은 1인실의 경우 기존 6.3㎡에서 1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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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병실 6인실 못 만들고 병상 당 면적 60% 늘린다
앞으로 새로 짓는 입원실은 병실 당 최대 4개 병상까지만 허용된다. 또 병실면적은 1인실의 경우 기존 6.3㎡에서 10㎡으로, 다인실의 경우 1인당 기존 4.3㎡에서 7.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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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소아응급센터 9곳 생긴다
내년 7월부터 소아 응급환자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전국 9곳의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전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응급환자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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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밝혀
경기도가 공공보건의료 분야를 한 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필수분야 보건의료서비스 적정공급,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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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실, 병문안객 통제실 갖춰야 상급종합병원 지정
내후년부터 상급종합병원(대형 대학병원)으로 지정받으려면 음압격리병실과 병문안객 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감염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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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진료·시설로 '안전한 병원' 국제적 인정 받아
분당차병원 JCI 인증 TF팀 김지현 약제부 파트장, 신현수 교수, 유규종 시설팀 팀장, 한윤미 간호국 주임, 김보람 간호국 계장(왼쪽부터). [사진 차병원]분당차병원이 성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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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감에 힘들었지만 환자 살려낸 건 큰 보람”
단국대병원 이지영 교수가 지난해 병원에 머물며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때를 떠올리며 얘기하고 있다. “한 달 만에 귀가했더니 아이 보는 게 힘들다며 가사도우미도 떠나버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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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염관리 수가 첫 도입, 음압병실 설치는 지지부진
병원 감염관리대책 어디까지메르스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방역체계 개선 못지않게 병원의 감염 관리 또한 중요하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큰 데 작은 데 할 것 없이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