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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울림 담긴 음반, 생생한 날 것 그대로
팔리지 않고 잘 알아주지도 않는 국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음반사가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반사 가운데 가장 특색 있다고 할 ‘악당이반’이다. 음악을 다루는 회사 이름이 험상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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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USB가 불러온 음반 논쟁…어디까지 음악일까
지난 8일 디지털 음원으로 선발매된 지드래곤 솔로앨범 '권지용'.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19일 정식 유통이 시작된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을 둘러싼 설전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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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잘못으로 사태 확산…본격 내사"
한국 음악의 저작권은 통상 비영리재단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양도받아 일괄 행사하고 있다.미국내 한국 음악에 대한 저작권은 음저협이 미국 음악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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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극찬한 아이유 '밤편지' 가사 보니…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24일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극찬했다.김이나는 이날 오후 6시 아이유의 '밤편지' 음원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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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수입 넘버원은 누구? 마마무 성공 이끈 김도훈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얻은 뮤지션은 누구일까.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는 대중음악 분야에서 작사는 강은경, 작곡은 김도훈, 편곡은 테디가 2016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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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에서 이찬혁만 연애할 수 있는 이유
[사진 `악동뮤지션` 인스타그램]‘악뮤’의 이찬혁이 자신이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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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커진 토종 음원업체, 맥 못추는 애플·유튜브
서비스 경쟁 심화, 토종업체들의 약진, 좀 더 자리잡는 콘텐트 유료화.카카오가 음원 서비스 1위 업체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를 인수한 지 1년, 국내 음원시장에 생긴 변화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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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충주 창립회…"마음 하늘보다 높고, 뜻은 바다보다 깊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지 모임인 반딧불이 충주시지회 창립보고대회에서 회원들이 반딧불이 설립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주=최종권 기자“반기문님 마음은 하늘보다 높고/반기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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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타트업은 지금] 실리콘밸리는 대기업 탈출이 일상
모바일 게임 ‘포케몬 고’는 구글 사내 벤처 나이언틱의 히트작이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포켓몬 고를 즐기는 젊은이들(캐릭터는 게임 화면처럼 합성). / 사진:중앙포토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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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하이마트, 음원 무단 사용 9억 배상 판결
롯데하이마트가 매장에서 무단으로 음악을 틀어 사용하다가 9억4380만원을 물게 됐다. 대법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롯데하이마트가 음악저작물 이용 허락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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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상륙한 국내 음원시장은 지금] 멜론의 아성 흔들릴까
올 상반기 국내 음원시장은 카카오와 멜론의 만남으로 떠들썩했다.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음원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76.4%)을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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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음원서비스 업체에 첫 유죄판결
카페 등 매장에 편법적으로 음원을 제공한 음악서비스업체에 첫 유죄판결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노서영 판사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트리즈뮤직에 벌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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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은 노래를 타고… ‘뽑아달라 전해라~’
"기호oo 한번 믿어봐", "바꿔", "언제든지 달려갈게~"선거철이면 거리에서 들리는 노래 속 가사 말이다. 잘 고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결합… 잘 만든 로고송은 선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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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인사이드]"'산울림' 앨범 함부로 내지 말라"는 김창완씨 패소한 이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씨가 ‘산울림 엔솔로지’라는 음반제작자 손모씨를 상대로 낸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용대)가 지난 11일에 내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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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돈 내고 불러라?… 법원 “찬송가공회, 찬송가 사용료 지급하라”
한국 기독교 교단이 펴낸 단일 찬송가집 ‘21세기 찬송가’가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 남부지법 민사3부(부장 오재성)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재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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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영화 상영할 때마다 음악 저작권료 지급할 필요 없어"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년 개봉)의 대표적인 O.S.T는 가수 장기하가 부른 ‘풍문으로 들었소’다. 영화를 상영했던 극장은 이 노래의 저작권료를 저작권협회에 내야 할까.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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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는 거야? 친구 문자 받자 ‘재촉 말라 전해라’ 짤방으로 답장
온라인상에서 짤방의 모습은 곧 그걸 사용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동일시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매력적인 짤방을 찾아나선다. (왼쪽 위부터) 대나무에 매달린 개 ‘개죽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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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덕 이후 90년, 캐럴 대신 겨울을 노래하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달 초 겨울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를 발표했다. 요즘 가요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캐럴보다 새롭게 만든 겨울 시즌송이 인기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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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캐럴에 저작권료가 있다? 없다? … 연말연시 캐롤 맘껏 들으세요!
성탄 캐럴에 저작권료는 없다.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음악저작권 4개 단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사단법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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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캐럴에 저작권료 없다] 연말 길거리에서 걱정없이 캐럴 들을 수 있어
성탄 캐럴에 저작권료는 없다.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음악저작권 4개 단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사단법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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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캐럴에 저작권료 없다?…캐럴 저작권 걱정없이 들으세요!
성탄 캐럴에 저작권료는 없다.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음악저작권 4개 단체(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사단법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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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작권료 개정 철회” 가수들 노래 시위
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방송음악 사용료 분배 규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정한 규정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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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저작권 사업 규정 개탄 기자회견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개정한 방송 음악 사용료 분배 규정에 대해 가요계가 반발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음악인이 받던 저작권료는 줄게 됐고, 외국에서 수입한 곡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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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실명 떴다…음저협 실수로 공개 '아뿔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실명 떴다…음저협 실수로 공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중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저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