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관창고 일제조사

    서울시경은 15일 하오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단속을 위해 서울시내 각 보관창고 일제조사에 나서 밀가루 5백 부대를 은닉했던 화교 강수무씨(27·중구 주교동317)를 양곡관리법 등

    중앙일보

    1974.01.16 00:00

  • 음식점 불, 3층 전소 한 명 참사·한 명 화상

    10일 상오3시1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345 무림식당(주인 김항섭·50)에서 불이나 3층 벽돌건물 85평이 전소하고 3층 내실에서 잠자던 김씨의 부인 김계화씨(35)가 타죽었

    중앙일보

    1974.01.10 00:00

  • 휴일 2회 위반 5곳 영업정지

    서울시는 1일 2회 이상 정기 휴일 또는 영업시간을 위반한 평화다방(주인 최기동·종로구 예지동 290)등 5개 식품위생업소를 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로써 서울시 보건당국이「

    중앙일보

    1973.12.21 00:00

  • 전화세 1월부터 징수

    74년1월1일부터 전화요금이 실질적으로 15% 인상된다. 10일 경제장관회의는 전화요금의 15%를 징수하는 전화세법시행일자를 74년1월1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가·지방자치단체

    중앙일보

    1973.12.11 00:00

  • 갈비에 살코기 꿰매 판 두 식당 또 적발

    서울시는 1일부터 갈비 집 일체단속을 실시, 소갈비에 다른 살코기를 붙여 팔든 천호식당(주인 김복여·중구 다동39)과 화성식당(김대주·중구 충무로3가38)등 2개 업소를 적발하여

    중앙일보

    1973.11.02 00:00

  • 정업기간에도 버젓이 영업

    서울시내 접객업소 가운데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에 영업을 계속하는 음식점과 미성년자나 부녀자를 단독 입장시키는「카바레」「바」등 술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31일 일제 단속에서

    중앙일보

    1973.11.01 00:00

  • 9개 갈비집 입건 다른 살 엮어 팔아

    서울지검 보건부 이원성검사는 23일 하오 서울시내 갈비전문요식업소에서 갈비살이 아닌 다른 쇠고기살을 실이나 힘줄로 묶어 진짜 갈비인 것처럼 속여 팔아 왔다는 확증을 잡고 해운대 암

    중앙일보

    1973.10.24 00:00

  • 혼분식 어긴 음식점11곳 영업정지처분

    서울시는 22일 혼분식을 위반한 대운정(주인 김영애·대조동185의23)등 11개 음식점을 적발, 1개월간 영업정지처분하고 해강집(주인 임서운 창천동72의2)등 5개 무허가업소를 고

    중앙일보

    1973.10.22 00:00

  • 업태 위반 음식점 늘어

    시내 중심가의 음식점 가운데 접대부를 고용, 술을 파는 등 업태를 위반하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6일 하룻동안 종로·중구 관내 중심지 음식점 21개소를 대상으로 기

    중앙일보

    1973.10.08 00:00

  • 도심 하수강 연쇄폭발

    24일 하오5시5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22 서울「도쿄·호텔」뒷골목 주택가에서 하수구가 잇달아 폭발, 「시멘트」하수구덮개가 폭음과 함께 퉁겨 주저앉고 이웃건물의 유리창이 박살

    중앙일보

    1973.09.25 00:00

  • 접객업소들 잇단 정업조처에 종업원 실직사태

    서울시내 일부 음식점업주들의 혼·분식 불이행으로 해당 업소에 소속한 많은 종업원들이 1∼3개월간씩 일자리를 잃고있다. 시내 동대문구 휘경동 W음식점의 경우 종업원 김모군(20) 등

    중앙일보

    1973.08.15 00:00

  • 음식점 물수건 사용 여전 5곳 적발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 전 접객업소에 대해 물수건 사용금지령을 내렸으나 많은 음식점들이 비위생적인 물수건을 계속 사용하고 있음이 사당국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시 당국은 지난

    중앙일보

    1973.08.08 00:00

  • 유흥업소 허가억제 조처이후 업태위반 술집늘어 1차로 24개소적발

    서울시내 곳곳에 흩어져있는 일반음식점가운데 당국의 단속소홀을 틈타 유흥음식점 행위를 하는곳이 많다. 이들 업태위반업소는 중구회현동등 주택가에서까지 접대부를고용, 밤늦도륵 술을 팔고

    중앙일보

    1973.08.06 00:00

  • 도둑질한 식모 주인 집 불질러|두 차례…벽 등 태워

    서울 종로경찰서는 1일 주인 집 물건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두 차례나 불을 지른 가정부 김모양(18)을 절도 및 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달 30일 하

    중앙일보

    1973.07.02 00:00

  • 두부·과자 공장 등 19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23일 시설개수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긴 영등포 관내 9개 두부제조업소와 업주가 행방불명된 6개 과자류 제조업소, 3개 음식점 및 1개 빙과류 제조업소 등 모두 19개 업소

    중앙일보

    1973.06.23 00:00

  • 무허가 음식점 37개소 고발

    영등포구 보건소는 18일 음식점이 몰려있는 관내 신길동과 영등포동2가 일대에서 37개 무허가업소를 적발,경찰에 고발했다. 이날 적발된 무허가 음식점은 신길동 일대 부흥집(주인임복순

    중앙일보

    1973.06.19 00:00

  • 10대 종업원이 강도살인

    9일 상오 4시50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26 삼구시장안 백흥성씨 (54) 냉면집 안방에서 종업원 전길섭군(16·가명·강원도 묵호면)이 잠자던 주인 백씨를 길이 45cm가량의

    중앙일보

    1973.06.09 00:00

  • 혼분식 이행않은 12개소 영업정지-1개월씩

    서울시는 17일 혼분식을 불이행한 12개 음식점을 1개월씩 영업정지 처분하고 보건증을 소지하지 않은 등 허가조건을 불이행한 6개 음식점을 경고 또는 허가 취소소하는 한편 무허가로

    중앙일보

    1973.05.18 00:00

  • 무허 음식점 등 16개소 고발

    서울시는 14일 시설개수 명령 또는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4개소의 술집을 허가취소 또는 시설개수시까지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을시는 또 성북구 미아4동 지역에서

    중앙일보

    1973.05.15 00:00

  • 관광호텔 안 16개 다방에 위생시설 개수명령

    서울시는 20일 위생시설이 불결하거나 종업원이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은「앰배서더·호텔」(주인서병숙·중구묵정동20) 등 시내 15개 관광「호텔」내 16개 다방 및 음식점에 대해 시설개

    중앙일보

    1973.04.20 00:00

  • 신문에 싼 주민등록증 77장

    10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136 중국 음식점 태화관 (주인 진경선·73· 중국인)후문 입구 변소에서 주방 종업원 중국인 손서구씨 (50) 가 신문지에 싸인 주민등록

    중앙일보

    1973.04.11 00:00

  • "새로운 결의로 평양 간다"

    4개월만에 다시 한적 대표단 일행이 평양으로 떠난20일 아침 서울남산의 회담사무국 앞은 새해의 대화에 거는 기대로 설레였다. 이범석 수석대표는 『긴 휴회기간이 쌍방의 의견차이를 충

    중앙일보

    1973.03.20 00:00

  • 3개식품업소 허가취소

    서울시는 10일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계속 영업을했거나 부정외래품을 사용하고 지방세를 채납한 4개식품접객업소를 적발, 이가운데 3개소에 대해 허가취소하고 1개소에 대해서는 1개월간

    중앙일보

    1973.03.12 00:00

  • 마산 부림 시장에 큰 불

    4일 하오9시30분쯤 마산시 부림동83 부림 시장 안 과자점 마산상회 (주인 박정옥·43)의 목조 2층에서 불이 일어나 때 마침 불어온 초속10m의 강한 북서풍을 크게 번져 점포6

    중앙일보

    1973.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