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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펫 먼지 털고, 찌든 때 닦아내고 창밖의 봄 들여볼까
겨우내 이불 한 번 빨지 않아 눅눅한 침실, 묵은 때를 지우지 않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실,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아 냄새나는 주방…. 집 안 구석구석을 이렇게 버려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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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오텍 2회 연속 수상
띠아모코리아 김성동(투명경영) 대표와 오텍 강성희(R&D경영) 회장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중견기업 부문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김성동 대표는 국내에 아이스크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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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온기도 못 느끼는데 출구전략 ?”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조업체 A사의 최모(41) 사장은 요즘 일주일에 두세 통씩 은행에서 돈을 갚으라는 전화를 받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만기인 은행 대출금 6억원을 갚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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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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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뛰어넘으면 대박 ‘터치다운’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이달 초부터 푸른색 감귤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는 제주도 현지 영농조합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판매에 앞서 ‘귤=노란색’이란 선입견을 넘을 수 있을지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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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능+살균·항균 기능, 가짓수 늘어나는 ‘1+1 소형 가전’
지멘스의 미세 입자까지 필터링하는 위생 진공 청소기 VS06G1832.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본래 기능 외에 살균·항균 기능이 더해진 ‘1+1’ 소형 가전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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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절반, 처리 용량은 두 배”
매직스위퍼,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내놔 가격은 내리고 용량은 늘리고-. (주)매직스위퍼(www.magicsweeper.co.kr)는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모델명 ‘ms-50’)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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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 마을에서 바로 처리한다
웰스코리아,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에도 나서 울산은 한국 최대 공업도시.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자원 소비나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지역 차원에서 자원 재활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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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신부 혼수품 1호 ‘요강’ 왜?
가을이 되자 여기저기서 청첩장이 날라온다. 결혼의 계절이다. 때맞춰 주요 유통회사들은 혼수 특별전, 혼수 박람회 등을 잇따라 열고 있다. 혼수품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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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블로거 ‘입소문’ 파워
지난 2월 주스기 휴롬을 생산하는 동아산업의 마케팅팀은 한 주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싶다며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요리·인테리어·생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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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나소닉코리아 내구성 강한 노트북 출시 외
◇파나소닉코리아는 내구성을 강화한 노트북 ‘터프북 CF-30’과 ‘CF-19’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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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따라잡기, TV 속 그것이 알고 싶다
1. 행복한 요리 공간, 리바트 리첸 “남자는 주방 근처에 가면 안된다”는 건 케케묵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싱글남이라고 술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에 찌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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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메모] 영국 유기농 식품 브랜드‘더치 …’ 外
◆영국 유기농 식품 브랜드‘더치 …’ 골든벨통상은 영국 찰스 왕세자가 설립한 것으로 유명한 유기농 식품 브랜드 ‘더치 오리지날’을 독점 수입해 신세계백화점과 유기농 전문매장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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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믹서에 가는 여자, 30억 쇼핑몰 접은 이유
명품백을 믹서기에 가는 장면으로 '명가녀'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동영상은 모 회사의 음식물 처리기 광고였으며 명가녀의 주인공은 연기자 정시유(31)로 알려졌다.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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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서울 시정 홍보 같았던 도시 분수 이야기
지난주 ‘S MAGAZINE’(129호)에 실린‘도시, 분수에 빠지다’는 홍보나 광고 같은 느낌을 주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도시갤러리 팀장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설비부장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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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 따라 '작전' 했다
인터넷증권방송 대표와 증권사 직원이 짜고 주가를 조작해 부당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3일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증선위는 지난 2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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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코엑스서 ‘중기 기술혁신대전’
헬스 자전거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한 휴대전화 충전기, 태양열 집열판과 하이브리드 가로등…. 중소기업청이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여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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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맞고 강해지는 게 기업인 … 도전 멈추지 말아야”
“위기는 올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오게 돼 있다. (위기를) 피해갈 수 없다면 정면 돌파하는 것이 상책이다.” 음식물 처리기 ‘루펜’으로 유명한 이희자(55) 루펜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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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맞고 강해지는 게 기업인 … 도전 멈추지 말아야”
이희자 루펜리 사장은 “기업은 위기를 겪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며 “이럴 때는 옆으로 피하기보다 정면 승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위기는 올 수도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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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조직이라야 창의적 발상 샘 솟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제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다. 경기가 확연히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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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조직이라야 창의적 발상 샘 솟는다”
손경식 대한상의·CJ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접견실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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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단지 내 태양광·풍력 발전 … 음식물 쓰레기는 연료로 재생
현대건설이 지은 경기도 김포시의 고촌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생태연못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직후인 3월 원자력발전 부문을 전기사업본부와 통합해 ‘전력사업본부’로 독립시켰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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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신] LG하우시스, 유리·프레임 등 창호 자재 활용한 작품전 外
◆LG하우시스, 유리·프레임 등 창호 자재 활용한 작품전 LG하우시스는 31일까지 서울 논현동 디스퀘어 갤러리에서 ‘창이 주는 감성’을 주제로 창호전시회를 연다. 유리·프레임·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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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끌 ‘비기’갖춰야 한철 장사로 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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