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 거듭하는 스마트폰] 알파고가 당신의 휴대전화 속으로
레노버 팹2프로. 구글 탱고프로젝트와 협업해 지난 12월 5일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AR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사진 각 회사 홈페이지]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폰, 1년 후
-
누구와도 말 통하는 SK표 인공지능 비서
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음성인식에 기반한 인공기능(AI) 개인비서 서비스인 ‘누구(NUGU)’를 선보였다.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모델들이 누구 전용기기를 소개하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2. 7분의 1을 넘나드는 남자, 에프
┃작가의 말서른다섯, 한창 젊고 아름다운 한 여자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한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일곱 명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이야기다.월요일은 엠, 화요일은 튜즈, 수요
-
앱으로 시동 거는 마윈 스마트카, 내달 1773만원에 판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6일 항저우 윈시 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양산 스마트카 RX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매진차이나·알리바바]세계 최대
-
[희망 그리는 기업] 혁신적 기기·서비스로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201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 신제품 2종과 윈도우 10 기반의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 S’를 선보였다. 참관객들이
-
증강현실이 눈앞에
삼성전자가 구글 글래스 스타일 안경의 특허를 신청했다. 공중에 투사된 3D 이미지로 각종 기능의 조작이 가능하다. 전화번호를 돌리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가상 피아노 건반을 연
-
[궁금한 화요일]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국가정보원의 휴대전화 감청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내 전화는 혹시?’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 휴대전화 통화의 경우 기술적 감청·도청
-
[커버스토리] PC방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일하다 막히면 게임도 하죠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한 빌 게이츠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또래 친구인 폴 앨런과 함께 자본금 1500달러(약 164만원)로 마이크로소프트(MS)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
시계 보다가 전화 한 통 … 16만원이면 내 손목에
사진 왼쪽부터 보석 느낌이 나는 테두리 디자인을 갖춘 기어 S의 기본 화면, 스마트폰 대신 기어 S만으로 전화를 받는 모습, 기어 S를 통해 달린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 러닝 시간
-
[백가쟁명:김종우]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에 대한 중국의 시각과 전망
IT 기기가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차세대 첨단 융복합 IT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올해 2014년에 창업하기에 가장 적
-
"나 취했어" "집에 못 데려다줘요" … 농담 받아주는 자동차
“이봐 할, 내 말 들려? 문 열어.” “미안합니다, 데이브. 그럴 순 없어요. 당신과 프랭크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J Report] 모터쇼 같은 가전쇼 … "차 어딨지" 묻자 알아서 빵
8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삼성전자 부스. 손목에 찬 갤럭시 기어에 대고 “차는 어디 있지?(Find the
-
한글날 87주년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부셔 버릴 거야.” 그는 감정이 북바쳐 눈물을 흘렸다. 교재한 지 한 달. 이렇게 금새 헤어질지 몰랐다. 설레임은 솓구치는 분노로 변했다. 애시당초 잘못된 만남이었을지도 몰랐다
-
‘IFA 2013’ 개막 현장! LG전자 전략 제품 대거 전시
■하반기 유럽시장 공략 위한 전략제품 전시 - 슬로건: 매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It’s All Possible with LG) - 2,657평방미터(㎡) 규모 부스 마련
-
KT, 이동 중에도 2배 빠른 LTE ‘워프’ 전국망
KT는 지난 5일 ‘모카 얼라이언스(MoCa Alliance)’ 출범과 새로운 스마트 금융 서비스 ‘모카(MoCa)’ 출시를 밝혔다. KT 표현명 사장(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신
-
[써 봤습니다] 갤럭시노트 10.1
어쩌면 펜 아닐까.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패드에 대적할 ‘킬러 아이템’ 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을 쓰다 보면 그런 생각이 자연스레 든
-
“의학은 목숨 살리지만 IT는 장애인의 삶 되살려”
21일 대담이 끝난 뒤 라만 박사(오른쪽)는 이상묵 교수에게 구글 로고가 점자로 새겨진 야구 모자(아래쪽 작은 사진)를 선물했다. 이 교수는 “구글의 점자 로고가 나올 정도로 장애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궁금해요, NEAT
지난 1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모의평가에서 수험자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기도 일산에 사는 고유미(40·여)씨는 요즘 중학교 1학년
-
어디서든 접속하면 컴퓨터가 손안에 … PC 없이 PC 쓴다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각 가정에 보급된 TV 대수보다 PC 대수가 더 많다. 직장 일은 물론 인터넷 동호회 활동, 음악·영화 감상, 인터넷 쇼핑, 뉴스 청취, 인터
-
토익식 말하기 + 토플식 쓰기 … 1년에 두 번 본다
내년부터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도입된다. 이르면 현재 중2가 치르는 2016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할 가능성이
-
휴대폰에 “일본 지진” 말하면 뉴스·동영상 줄줄이 떠
달리는 기차 위에서 격투를 벌이던 안성기씨가 휴대전화기에 대고 “본부, 본부”를 외치던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걸어 주는 기능을 강조한 1997년
-
총성 없는 N스크린 전쟁
‘아바타’ DVD에 푹 빠져 있던 주말 오후, 갑작스러운 외출로 영화의 이후 스토리 전개가 궁금할 때가 있다. 또 휴대전화로 지하철에서 보던 ‘스파르타쿠스’를 집에 와서도 아픈 눈
-
[경제 issue &] ‘누워서 노는’ 컴퓨터 시대가 왔다
이어령본사 고문 컴퓨터에서 키보드가 사라졌다.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갤럭시탭이 태블릿PC의 봇물을 텄다. 생각해보면 안다. 우리가 지금껏 컴퓨터에 매달고 살아온 키보드가 얼마나
-
손가락이 마우스다, 목소리가 키보드다
HP가 내놓은 ‘터치스마트 300 올인원PC’. 키보드를 따로 놓지 않아도 돼 공간활용이 용이하다. [HP 제공] 할리우드 공상과학영화 ‘아바타’에는 투명한 대형 태블릿 PC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