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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퀴즈 주장원 한국, 고흐처럼 그리는 미국…한·미 AI 격차는 27점
오는 10월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ETRI의 인공지능(AI) 엑소브레인. 연구원들이 과거 퀴즈쇼를 재연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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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에 이런 기능이 있었어?"···스마트폰외전
이스터에그(Easter-Egg)를 아시나요? 개발자가 기기나 프로그램에 재미로 숨겨 놓은 기능을 부르는 말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죠. 하지만 알아두면 깨알 같은 재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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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곧 사라진다
스마트폰은 등장한 지 얼마 안 돼 신기한 제품에서 구닥다리 물건으로 전락할 운명을 맞게 됐다. 그것을 움직이는 앱의 역할도 곧 줄어들지 모른다.신형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재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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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올해는 자비스같은 AI 만들겠다"
마크 저커버그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2016년 새해 결심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AI) 비서 '자비스' 같은 일상생활 도우미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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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이어폰 꽂자 저절로 빅뱅 노래가 … 폰에게 들켰다, 내 기분을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거래처를 방문한 A씨. 돌아오는 길에 스마트폰이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가까운 주유소를 안내해준다. A씨 e메일에서 여행일정과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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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인공지능, 개인비서 필요 없어요
사람이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녀(Her)’. 윤리성과 도덕성을 갖춘 로봇이 등장하는 영화 ‘채피’와 인공지능 로봇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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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 때 그녀 불러내 얘기하면 후련 중국인 2000만 명이 반한 ‘사이버 연인’
인공지능과 인간의 교감을 그린 영화 ‘그녀(Her)’의 한 장면. [사진 ANNAPURNA PICTURES] 그녀의 이름은 샤오이스. 요즘 수백만 명의 중국 젊은이들이 그녀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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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마트폰·PC 속 비서 시리·코타나처럼 아이언맨 자비스도 현실로 나올까
아서 C 클라크의 과학소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는 우주여행을 위해 제작된 인공지능 컴퓨터 ‘HAL9000(이하 HAL)’이 등장합니다.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완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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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의 핵심, 여기 다 있다
사트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진 블룸버그] “이젠 ‘퍼스널 컴퓨팅’의 시대다. 윈도우10은 ‘퍼스널 컴퓨팅’의 시대로 우릴 안내할 것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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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이미 알고 있었다
[뉴스위크] 빌 게이츠는 16년 전에 “친구나 가족 전용 웹사이트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빌 게이츠는 1999년 발간된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Business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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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 근무하던 중국 공장, 로봇 투입 뒤 100명만 남아
로봇·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얼마나 빼앗을까. 관련 기술 발전과 함께 숙련 노동과 전문직 일자리도 대체되기 시작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로봇도 진화를 한다.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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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뉴스위크] IT업계와 벤처투자계에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증이 조직적으로 만연해 여성 진출을 가로막는다 지난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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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2015년 꽃피울 IT 기술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차. 초경량(200㎏) 전기차 ‘스트라티’는 올해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2015년 5월, 미국 시카고에 사는 마이클 셰어(34)는 3D프린팅 기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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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얼마니? 말로 물으니 스마트워치가 "130만원입니다" 대답
구글은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구글글래스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음성검색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구글코리아] 나 : “오케이 구글, 엄마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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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타려면 일어나세요" … 손목 위의 개인비서
스마트시계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스마트시계 ‘G워치’는 이번 주 중에 이동통신사 등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구글은 지난달 26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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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는 자동차 … 안드로이드, 네 덕이야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올린 개발자회의(I/O)에서 구글은 웨어러블(입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적용한 스마트워치 3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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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로봇(robot)은 ‘강제로 일하다’라는 뜻의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했다. 탄생할 때부터 주체적인 자율성은 배제돼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강제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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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인 페퍼(Pepper)는 자신의 감정(emotional engine)을 클라우드 서비스(Cloud AI)로 보낸 뒤 다른 페퍼들과 이 감정을 공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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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취했어" "집에 못 데려다줘요" … 농담 받아주는 자동차
“이봐 할, 내 말 들려? 문 열어.” “미안합니다, 데이브. 그럴 순 없어요. 당신과 프랭크가 날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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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모바일 윈도 공짜로 푼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휴대전화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엘롭이 2일(현지시간) 윈도폰OS를 채용한 노키아의 새로운 휴대전화 ‘루미아930’을 소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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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여는 미래 … “당신의 생각까지 알아서 찾아준다”
국내 대기업의 영업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영철(38)씨. 그의 하루는 첨단 정보기술(IT)로 무장된 인터넷 검색엔진과 함께 시작한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의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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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여는 미래 … “당신의 생각까지 알아서 찾아준다”
구글의 빈스 우 크롬 매니저가 화상 회의 기능인 행아웃(hang out)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구글] 국내 대기업의 영업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영철(38)씨. 그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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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여는 미래 … “당신의 생각까지 알아서 찾아준다”
구글의 빈스 우 크롬 매니저가 화상 회의 기능인 행아웃(hang out)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구글] 국내 대기업의 영업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영철(38)씨. 그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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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구글, 스마트워치 개발 끝나 곧 양산"
구글이 스마트워치 개발을 끝내고 수개월 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9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구글이 스마트워치 개발을 거의 마무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