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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사이코+소시오패스 가능성…성범죄는 전조증상”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25)은 서울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들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의 판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김태현이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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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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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3범 김태현, 살인 2주전 여고생에 신음소리 보냈다 [영상]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과거에 여자화장실을 침입해 사진을 찍고, 온라인상에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만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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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키니 입고 마약? 가짜영상 범인은 친구 엄마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50대 엄마가 고등학생 딸 친구들에게 딥페이크(deepfake)로 만든 영상을 유포한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딥페이크 영상은 특정 인물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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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훔쳐 동창 임용 응시 취소 그놈, 음란물까지 만들었다
전주지검 모습. 연합뉴스 교원 임용 시험을 앞둔 동창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원서 접수를 취소한 20대가 피해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해킹한 뒤 음란물을 제작·전송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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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대상 성착취물 144개 제작 男…法 징역 5년 선고
연합뉴스 10대 초반 미성년자에 채팅앱으로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한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염경호 부장)는 아동·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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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성착취범 재판도 절차 중요"…'위수증 법칙'에 무죄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추 장관은 최근 성착취범 등의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휴대폰 비밀번호 잠금해제 등에 대한 법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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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비대면 교육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가속"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손. [사진 픽사베이] 코로나19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비대면 교육이 확대됐습니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크게 늘었습니다. 조별과제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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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가해자 중심 감형 사유 아직도 많다
━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안 공청회 남은 논점은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기자회견. ‘가해자 감형전략 이제는 안 통한다’는 피켓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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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국감장 나온 ‘급한여자’···펭수 호출보다 더 황당했던 음란물
‘국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정감사. 국감 기간 국회의원의 송곳 같은 질문 덕분에 정부 부처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내용 없는 질의나 막무가내식 호통으로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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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운영자 구속됐지만…'유사범죄’는 아직도 진행형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 연합뉴스 검찰이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ㆍ배포한 혐의(아동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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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몸캠 피싱' 공개한 정배우, n번방 방지법으로 처벌될까
유튜버 정배우가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출연한 로건 추정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방송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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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도 만났다…소녀 4명 울린 30대男 정상 참작된 이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뉴스1 10대 여성 청소년과 조건만남을 통해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불법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인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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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틱톡’ 티격태격…트럼프 강공에 미 기업 ‘부메랑’ 우려
━ 중국 동영상 SNS의 국제 정치학 틱톡 중국산 동영상 소셜미디어(SNS)인 틱톡이 정보기술(IT) 분야 미·중 패권다툼의 핵심 문제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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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당근마켓에 웬 음란 메시지?
당근마켓, 성희롱 신고시 확인 후 해당자 이용 중지… 사전 차단 기능은 준비중 직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 간판. “하루 입어주시고 판매 가능한가요?” 직장인 송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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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애니’ 판례 엇갈리자…3심까지 밀고 간 18세男의 최후
[연합뉴스] “10살이지만 친하게 지내주세요!♡” 2018년 당시 18살이던 A씨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8살 여자 초등학생에게 자신을 ‘10살 대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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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제자에 음란사진 전송…美교사의 비참한 최후
미성년자 학생에게 자신의 노출 사진을 보낸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램지 베스엔 베아제. 사진은 2014년 9월 13일 베아제가 '미스 켄터키'로 선정되고 미스아메리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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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수사유출 규명 스모킹건, 박원순 아이폰 잠금 푼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뉴시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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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상규명의 시간" 박원순 장례 끝나자 칼 빼든 통합당
고 박원순 서울시장. 신인섭 기자 “이제 추모의 시간이 가고, 진상규명의 시간이 왔다.” (미래통합당 관계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자, 통합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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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사건 발생 때도 성추행 안 멈췄다”
박원순 시장 고소인 관계자의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13일 서울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렸다. 장진영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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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장소는 침실"…리모델링 후 비서만 알고있었다
박원순 시장 집무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 A씨가 성추행 장소로 시장 집무실 내 침실을 지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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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걸려온 박원순 연락, 악몽 시작…법 보호 받고 싶었다" [일문일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전직 여비서 측이 구체적인 고소사실 일부를 13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고소인 측 변호인과 지원단체가 주관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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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미투때 "용기"라던 박원순···前비서 "그때도 성추행"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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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 초대’ 증거 사진 제시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원 안에 박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