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캠·퇴폐업소 논란' 막장 폭로전…가짜사나이 로건 아이 잃다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출연자 로건(본명 김준영). [유튜브 캡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유튜버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유산했다고 '글로벌 보안·전술
-
이근 대위 "편한 날은 어제까지다" 논란에도 유튜브 신작 준비
왼쪽부터 '가짜 사나이' 출연자 에이전트H, 이근, 김계란, 로건. [이씨 SNS 캡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유튜버 이근이 20일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사
-
"에스프레소 샷 무한 28만원" 이젠 커피 뒤에 숨은 성매매
다시함께상담센터 소속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SNS 상 유통되는 성매매 알선 광고등을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포토] “○○편의점. 연중무휴. 에스프레소 샷 무한추가 현금 28만
-
[시론] 재고해야 할 검찰청법·형사소송법 대통령령 개정안
조순열 법무법인 문무 대표 변호사 검사의 직접 수사권 범위와 검·경의 일반적인 수사 준칙을 정하는 대통령령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 그런데 이 예고 안에는 법률의 위임 범위를 넘
-
여경 사진 합성하고 신상 유포…'지인 능욕' 경찰간부 법정구속
사진 서울서부지법 서울 일선 경찰서의 남성 간부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들를 성적으로 비하하며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등 ‘지인 능욕’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아 법
-
‘뉘우친다’는 박사방 강훈, 범죄집단 얘기 나오자 “조주빈 단독 범행”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공범 ‘부따’ 강훈(18) 측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면서도
-
“박원순도 이용했다”…성범죄 '단골방' 된 텔레그램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
-
“코스튬 복장 직접 입어봐라"…번화가 곳곳 성인용품샵 성희롱 주의보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는 성인용품점.※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서울 광진구의 한 성인용품점엔 최근 '남성 출입 금지'란 문구가 나붙었다. 매출 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
사진 보정으로 다이어트 식품 허위 광고한 SNS 인플루언서 무더기 적발
다이어트 제품 등을 허위ㆍ과대광고한 인플루언서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약처] 보정 사진 등을 활용한 가짜 체험기를 SNS에 올려 다이어트 제품을 허위ㆍ과대광고한 인플루언서(SN
-
"중학생한테 털렸죠?ㅋㅋ" 조선일보 광고판 해킹, 처벌수위는
지난 1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교차로 인근 한 빌딩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모습. 해킹 당해 외부인이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의 한 번화가에
-
배우 심은진 악플러, 징역 5월 법정구속
배우 심은진. [일간스포츠] 연예인 관련 허위사실을 온라인에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4단독 박용근 판사는
-
아동음란물 다크웹 운영자가 낸 500장의 반성문…5만원 대필도 성행
아동음란물 다크웹 운영자 손모(23)씨는 재판 중 반성문 500여장을 피해자들이 아닌 재판부에 보냈다. '진지한 반성'이 감경 기준이기 때문이다. [중앙포토] 아동
-
'다크웹 아동음란물' 국제 공조…검거된 310명 중 223명 한국인
[연합뉴스TV] 한국과 미국·영국 등 32개국 수사기관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크웹 사이트에 대한 공조수사를 벌여 이용자 310명을 무더기 검거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223명이
-
‘스쿨미투’ 가해자 43%, ‘솜방망이’ 처벌 받고 학생 가르쳐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등이 지난 2월 16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스쿨미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
-
‘박카스 할머니’ 일베 회원 벌금형 받고 남긴 후기? “정준영 XXX 때문에”
일간베스트저장소. [연합뉴스]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노년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린 일베 회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
음란문구 게시, 성인용품 전시한 약사 불구속 입건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 음란문구와 성인용품 등을 전시한 혐의(음란물 전시죄)로 천안시내 모 약국 약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위 사진은
-
천안 한 약국 내·외부에 적힌 음란문구…‘女아동·청소년 환영, 마약밀수’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충남 천안의 한 약국 내·외부에 음란 문구 등이 게시돼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
‘로이킴숲’에서 로이킴 흔적 지웠다…최종훈·박유천도 마찬가지
왼쪽부터 가수 로이킴·최종훈·박유천. [뉴스1] 가수 정준영(30) 등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과 그룹
-
여가부, 오픈채팅방 집중 단속…불법촬영물 유포 막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하던 중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
-
[분수대] 최순실 일파
고정애 탐사보도에디터 세계적 학자인 토드 부크홀츠가 “미국 대법원 판사의 판결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 노예제도에 관한 것도, 에이브러햄 링컨에 관한 것도, 혹은 부시 대 고어에
-
슬그머니 풀린 야동…정책후퇴 논란에 방통위·KT “네탓”
26일 접속이 허용된 음란 사이트. [모바일 캡처] 차단됐던 일부 포르노 사이트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무리한 검열’이라는 반발이 커지자 정부가 슬그머니 발을 빼는 것 아니
-
슬그머니 풀린 야동…방통위·방심위, 사업자에 책임 떠넘겨
차단됐던 일부 포르노 사이트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무리한 검열'이라는 반발이 커지자 정부가 슬그머니 발을 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
-
[이상언의 시선] 음란물 차단, 국가는 또 졌다
이상언 논설위원 포털 댓글 칸이 해외 포르노 사이트 차단 문제로 시끌벅적하다가 하루 이틀 새 꽤 조용해졌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 글귀가 담긴 영화(
-
동덕여대, ‘알몸 남성 촬영장소’ 전부 3차례 소독했지만…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열린 긴급 공청회에서 학생들이 박종화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임선양 학생처장에게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학내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