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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역되는 어린이 도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도서가 일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수출된다. 대학서림(대표 윤진영)은 「건국신화」등 5권의 책을 우선 일어로 번역하고 앞으로 단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대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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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기록화 시리즈 기념우표 1집 발행
체신부는 15일 민족 기록화 시리즈 기념 우표 제1집을 종전 4도색에서 처음으로 6도색으로 인쇄해 발행했다. 이 기념 우표는 광개토 대왕의 영토확장 장면과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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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청천강 아니다
【서울=내외】북괴는 30일 고구려에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의 대군믈 맞아 물리친 살수가 현재의 청천강이 아니라 요동반도(현 중공요동성)에 있는 대양하의 상류지점인「서자하」였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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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현씨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소월의 명시 「진달래꽃」으로 널리 알려진 평안북도 영변의 옛 이름은 연주. 연주 현씨는 바로 이곳 영변에서 8백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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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진주 강씨
『요동(요동)을 정복하는 자 만주를 지배하고 만주를 지배하는 자는 동북아세아를 얻는다』 수나라 문제의 침략군 30만을 5만 정병으로 격퇴하고 요동 땅을 사수했던 일세의 명장 강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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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강변도로의 을지문덕 동상 이전|지하철 공사에 밀려 어린이대공원으로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동상이 단상에서 12년만에 내려와 길바닥 위에 섰다(사진). 지팡이에 의지하고 선 장군의 동상은 서울의 관문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 강변도로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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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장병들과 기지촬영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한미연합 야전 사를 방문한 자리에서『이국 땅에서「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은 주한미군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 전대통령은 야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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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는 「청천강」아닌 요동반도의 「서다하」
【서울내외】북괴는 그들의 「사회과학원」역사연구소가 최근에 발간한 이른바 「조선전사」를 통해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의 백만대군을 물리친 살수가 청천강이 아니라 중국 요동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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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동상, 인품표현에 힘써야-충무공 동상 제거를 계기로 현황을 살핀다
광화문네거리의 거대한 조각품인 이 충무공 동상을 헐어버린다는 결정은 그 동안 난립된 기념조각에 대한 충격적인 반성을 제기하고 있다. 10년이 못돼 시민들의 비난 속에 제거케 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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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 각색 조잡한 선현동상·경정
선현들을 흠모하는 뜻에서 건국 각처에 세운 선현의 동상과 영정들이 표준에조차 어긋나게 조잡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문화공보부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22일 문공부는 지난 6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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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의원 외유에 정지령
김종필 총리는 군 부대시찰 나흘째인 8일 한미군단과 6군단을 시찰. 한미 군단에서 「피어스」8군부 사령관으로부터 을지문덕 장군상 목각을 선물 받은 김 총리는 답례로 박광진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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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멤버 건장파로 교체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헬러콥터」편으로 영하 15도내지 19도의 전방 각 군단을 위문시찰, 동계 방위태세와 장병들의 월동장비에 관심을 보이면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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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와 인내로 이끌어가자"
남·북 적십자사의 상설회담연락 사무소사이에 직통 전화가 가설된 22일 하오 판문점은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남·북의 전화가 개통되고 메시지가 교환되는 것을 보고 난 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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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장군동상 제막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가 세운 을지문덕장군 동상이 14일낮12시30분 제2한강교 교차로 녹지대에서 박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인사 다수가 참석한가운데 제막됐다. 이동상은 1천3백5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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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조상 4기 6월완공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는 28일상오10시 시청앞에서 김유길동상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이율곡·원효대사·을지문덕등 4기의 거대한 동상을 모두 6월에 준공한다. 민간의 헌납금으로 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