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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 친구의 회사는 어디인가
팩플레터 126호, 2021. 08. 10 Today's Topic 일의 미래, 재택근무? 팩플레터 126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며칠 새 바람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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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한진칼 ‘경영관리’ 착수…직원들 “결국 구조조정 올 것”
지난 16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동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취항 중인 국제선 노선 중 48개가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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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이 단 인수 조건 어기면 한진칼, 5000억원 위약금 내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가 하루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공사현장 뒤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들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 사라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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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시대 기업들 대응 백태] ‘더 많이 고용’ 빼고 각양각색 준비
유연근무 적용하고 강제로 업무 종료 … 회사 쪼개기, 계열사 전입 꼼수도 재계에 ‘근무시간 줄이기’가 확산되고 있다. 7월부터 주 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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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실만 3조, 다시 불거진 산은 무용론 “이럴 거면 민영화 해야”
━ 산으로 가는 기업 구조조정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우조선 구조조정 추진방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뉴시스]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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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중공업 4300명 감축…조선, 해양플랜트 외 6개 자회사로 분할
지지부진하던 조선업 구조조정에 탄력이 붙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주난이 지속되면서 대형 조선 3사(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를 중심으로 조직개편ㆍ인력감축을 포함한 자구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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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부장급 간부 400명 퇴직시킨다
올 2분기에만 3조3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이 고강도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은 31일 “9월부터 조직과 인원을 대폭 줄이고 40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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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졸 채용 바람 … 삼성 9000명, CJ 2350명, 한화 1200명
기업에 고졸 사원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산업은행 면접을 통과한 고졸 지원자들이 대형 공으로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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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쇼는 그만” … 커지는 독자 생존 목소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ㆍ29 재·보선을 앞둔 지난달 22일 인천 GM대우차 부평공장 서문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경예산에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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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쇼는 그만” … 커지는 독자 생존 목소리
4ㆍ29 재·보선을 앞둔 지난달 22일 인천 GM대우차 부평공장 서문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추경예산에 GM대우를 위해 예산 6500억원을 넣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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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재도전] 1. 태국…생기찾은 '바트경제'
우리에게 국제통화기금 (IMF) 금융지원이란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던 아시아 외환위기. 그 환란의 단초는 97년 7월 2일 터진 태국 바트화 폭락사태였다. 이후 도미노처럼 번진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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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수신경쟁에 은행 지점장들 허리휜다
요즘 그 좋다던 은행 지점장은 허리가 휜다. 거액예금을 유치하기 위한 섭외활동이 지점장 업무의 태반을 차지하기도 한다. 수신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주들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