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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월세 그리고 이것…이은해·조현수 4개월 '증발의 비결'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는 어떻게 4개월간 ‘증발’할 수 있었을까. 밀항 가능성이 떠돌았지만, 정작 이씨와 조씨가 숨어있던 곳은 도심 속 신축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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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해놓고 조사엔 안 응했다...이은해 풀 열쇠 '죄수의 딜레마'
살인 혐의로 공개 수배됐다가 지난 16일 검거된 이은해(31)씨는 첫날 검찰 조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씨는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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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이은해·조현수, 야위고 초췌한 모습…"조력자 없었다"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은해(왼쪽)씨와 내연남 조현수씨가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오피스텔에서 검거, 고양경찰서로 인치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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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여기 있는 줄 몰랐다" 은신처 오피스텔 주민들 '경악'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가 공개 수배 중인 상황에서도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의 은신처를 특정하고 탐문조사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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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에도 거리 활보했다…이은해·조현수 '대담한 도피생활'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가 공개수배 이후에도 은신처 인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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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끔찍이 아끼던 이은해…경찰 이 점 노렸다, 동시검거 전말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가 16일 경찰에 붙잡혔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공개 수배된 지 17일 만이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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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으면 10배 번다”…주식 사이트 만든 보이스피싱 일당
A씨 일당이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면서 보낸 카톡 내용.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말 A씨(26)는 알고 지내던 동네 선후배를 비밀리에 불러 모았다. 보이스피싱 등으로 돈을 벌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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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36억→62억…종로귀금속거리 ‘사기 피해’ 눈덩이
종로귀금속거리 상인들로부터 귀금속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한 또다른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중앙포토] 종로귀금속거리 상인들로부터 귀금속을 대신 팔아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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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체포, 시신 발견 그리고 강제송환 ... 아직 끝나지 않은 유병언 일가 사법처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병을 인수받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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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조400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총회장 추가 적발
3조4000억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사이트 8개를 운영한 혐의로 적발된 도박 조직의 총회장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다. (중앙일보 10월26일자 보도)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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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징역8월.집유 2년… 김엄마·양희정은 실형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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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운 '김엄마' 징역10월…'호위무사' 박수경 집유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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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당시 당당했던 박수경, 검찰 조사서 눈물 펑펑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장기간 은신했던 박수경(34)씨가 검찰 조사에서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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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대균 있는지 모르고 덮쳤다
지난 25일 경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그의 도피를 돕던 여성 경호원 박수경(34)씨를 검거하던 당시 대상자가 대균씨인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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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검거…당당한 태도로 침묵 일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검거된 박수경(34·여)씨가 검거 후에도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씨와 박씨는 25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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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은신 3개월 동안 주로 만두 먹고 지냈다"
25일 오후 9시14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들 대균(44)씨는 침통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수배전단에 인쇄된 사진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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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검거 … "아버지 사망 몰랐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그의 도피를 돕던 여성경호원 박수경(34)씨가 25일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쯤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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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아버지 죽음 아직 모를 수도 있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전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와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기소)씨의 딸 박수경(34·여)씨가 검거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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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억여원 현금 뭉치 발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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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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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병언 아내 권윤자씨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를 긴급 체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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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심종식 아산경찰서 강력계장이 피의자 김씨의 범행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회사 돈 8000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수감 중인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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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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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총련총재 이승완씨 잡았다/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 조종혐의
◎낮엔 아파트 은신… 밤엔 강남일대 출현/17개월만에 경찰이 덮쳐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 배후조종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호국 청년연합회(호청련)총재 이승완씨(50)가 수배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