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와 시상대 오르는 상상"…이호준의 희망은 현실이 됐다
"둘이 같이 시상대에 오르는 장면을 상상 안 해봤다면 거짓말이죠."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 참석한 이호준, 황선우, 판잔러(
-
황선우 앞엔, 아무도 없었다…자유형 200m 금메달, 수영 2관왕
한국 수영에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2관왕이 탄생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
황선우·이호준, 옆 레인서 나란히 뛴다…태극기도 함께 걸릴까
27일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경영 자유형 200m 경기는 황선우(20·강원도청)와 판잔러(19·중국)의 라이벌 대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이호준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종합선물세트’ 한국수영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1908년 7월, 영국 런던에 모인 8개국 대표가 FINA(Federation Internationale de Natation), 즉 국제수영연맹 창설을
-
여자 정구 단체전, 4연속 금빛 스매싱
정구 여자대표팀이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간판스타 김경련(안성시청)이 이끄는 정구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칼리파 정구코트에서 벌어진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에
-
'태권 V'… 또 金 金 金
한국이 태권도 강세를 앞세워 대구 유니버시아드 초반 종합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태권도에서 3개, 펜싱 1개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해 종합 1위로 올라선 한국은 대회 3
-
조성모 재기 金물살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조성모(18.고려대)가 2003 재닛 에번스 초청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8백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재기의 나래를 펼쳤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의 아
-
조오련 아들 조성모 '부자 金'도전
개막 6일째인 4일 한국선수단은 펜싱·체조·레슬링 등에서 3∼4개의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펜싱 확실한 효자 종목이 된 펜싱 마지막날이다. 한국은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사
-
장윤경 첫 '銀魚 아가씨'
'인어아가씨' 장윤경(22·이화여대·사진)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장윤경은 1일 사직수영장에서 벌어진 솔로 자유종목 결승에서 94.750점을 얻어 합계 1백8
-
[월드컵수영] 한규철, 1500m 2연패 쾌거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 월드컵수영대회(25m쇼트코스) 자유형 1500m에서 2연패를 이뤘다. 한규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월드컵
-
[스포츠자키] 한규철 월드컵 9차수영 400m 은메달 外
*** 한규철 월드컵 9차수영 400m 은메달 한규철(21.삼진기업)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월드컵수영(25m 쇼트코스) 마지막 9차대회 남자 자유형 4백m에서
-
[스포츠자키] 한규철 월드컵수영 400m 銅 外
*** 한규철(21·삼진기업)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월드컵수영(25m 쇼트코스) 마지막 9차대회 남자 자유형 4백m에서 3분43초98로 은메달을 따냈다. 8차
-
[월드컵수영] 한규철, 자유형 400m 은메달 기염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 월드컵수영대회(25m쇼트코스)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적 강자로 떠올랐다. 한규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베를린에서 벌
-
[수영] 성민 배영 '2관왕'…세계 수영 '금물살'
성민(20.한체대)이 한국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성민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한 세계수영연맹(FINA) 월드컵 대회의 배영 1백m와 2
-
[수영] 성민 배영 '2관왕'…세계 수영 '금물살'
성민(20.한체대)이 한국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A매치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민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폐막한 세계수영연맹(FINA)월드컵대회의 배영 1백m
-
[수영] 성민, 월드컵배영 100m서 첫 금 쾌거
성민(한체대)이 2001-2002월드컵수영대회(25m 쇼트코스) 7차시리즈에서 한국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성민은 18일 파리에서 속개된 대회 첫날 남자배영 100m 예선에
-
[월드컵수영] 성민, 배영 200m 2위 기염
성민(한체대)이 2001-2002월드컵수영대회(25m 쇼트코스) 6차시리즈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성민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임페리아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배영2
-
[수영] 세계수영선수권 16일 개막
제9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6일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98년 1월 호주 퍼스대회 이후 3년6개월 만에 열리는 올 세계선수권에는 경영(競泳)을 비롯
-
[동아시아대회] 이진택, 2연패 달성..핸드볼 동반우승
이진택(대구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2연패를 달성했고 핸드볼은 남녀가 동반 우승했다. 한국은 또 복싱과 유도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는 등 막판까지 메달 레이스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
[동아시아대회] 여자역도 김순희 金 '번쩍'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김순희(경남도청)가 세계 여자 역도를 휩쓸고 있는 중국 선수를 사상 처음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또 유도에서 금메달 2개, 수영에서
-
[수영] 신동' 소프 "장거리도 내 무대"
수영신동 이안 소프(18.호주)가 장거리에도 `괴력'을 뻗쳤다. 소프는 26일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호주수영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 800m에서 7분41초59를 기록, 키어런 퍼킨스(
-
[수영] 메이저대회 앞두고 '파란불'
한국수영의 앞날이 더욱 밝아졌다. 지난해 2월 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이달 코리아오픈선수권까지 1년 넘게 신기록행진을 이어가는 등 한국 수영이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등 각종 메이
-
[시드니올림픽] 배드민턴 등 순항속 야구 `빨간불'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4강에 진출한 반면 '드림팀' 야구는 맥없이 무너졌다. 한국은 대회 사흘째인 18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 제3 파빌리온에서 김동문-하태권, 이동수-유용성(이상
-
[시드니통신] 축구.수영 등 적응훈련 돌입
사상 첫 8강 돌파를 노리는 축구대표팀과 수영 등 한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적응훈련에 들어갔다. 전날 시드니에 도착, 애들레이드로 옮겨 숙소인 힐튼호텔에 여장을 푼 축구는 사우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