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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본·분교 체제에서 캠퍼스 체제로 전환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학령인구의 감소, 대학간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천안·죽전캠퍼스에 나눠져 있던 중복학과를 통합하는 학문단위 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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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스마트 IT 등 매출 100억원 벤처기업 250개 키운다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확정됐다. 지난달 20일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9개 프로그램에 50억원이 투입되는 2011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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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D의 힘 - 광주
“지식기반 신산업 창출 진원지 기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신성철 총장은 “대구연구개발특구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난 1960, 70년대 우리나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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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하모니·셀프’ 전략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과 ACE사업에 선정됐다. ACE사업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불교·바이오·메디컬·에너지를 융·복합하겠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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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다산형 인재’ 양성 계획
아주대는 ‘다산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교육 선진화’를 내걸며 기초교양교육 강화에 중점을 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다산형 인재란 ‘실사구시를 실천하는 융·복합 창조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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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대학] 인성·지성·감성 3박자 갖춘 ‘글로벌·융복합 창조인’ 양성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11일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을 발표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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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ICIC Daedeok 2011)’ 주요 참석자들이 ‘융합·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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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외국사절단이 꼭 찾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이재구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세계 곳곳을 누비는 자동차와 국적 불문하고 주부들이 탐내는 가전제품들. 20세기 하드웨어형 수출로 부상한 한국은 이제 전 세계로 넘나드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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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융합학문’ 정착 기로에 섰다
신동희성균관대 교수·인터랙션 학과 “이 학과가 2년 후면 없어지나요?” WCU (World Class University)를 통해 생겨난 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공통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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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로 굳어진 국내 대학 서열 깨겠다”
“한국 대학사회에 고착화된 서열을 깨겠다.” 김준영(60) 성균관대 총장은 이런 말부터 했다. 국내 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형도를 바꿔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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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총장 선거 후보 6명 앞다퉈 “도청 신도시에 캠퍼스”
25일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총장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이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제공] 경북에 하나뿐인 4년제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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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면 정원도 못 채워” 위기의 대학, 총장들이 뛴다
총장은 대학의 상징이자 지성이다. 총장의 리더십은 해당 대학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최근 유력 대학의 총장이 많이 교체되고 있다. 18일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이 취임하고,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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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에너지·관광, 서해는 첨단산업
동해는 에너지·관광 벨트로, 서해는 지식·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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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의 시대 …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형 인재 뽑겠다”
[중앙포토]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한양대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신설과 ‘뉴 한양 2020 비전’ 선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앞세워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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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신기술 창업단지 조성 ‘새만금 메카’
군산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학생들이 반도체와 금속의 얇은 막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군산대 제공〕 군산대는 새만금을 선도하는 중심대학이라는 야심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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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G20 정상회의 만찬 식탁에도 김치를
광주광역시에서 지난달 23일부터 닷새 동안 김치문화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축제에 올해부터는 ‘세계’라는 단어를 넣어 ‘세계김치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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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 스마트타운’에 8개 유망기업 들어온다
경기도 안양시 관양지구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스마트타운은 안양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는 주력 사업이다. 관양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2만7920㎡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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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 시대의 트렌드를 먼저 읽다
첨단 산업화, 정보화 시대 선도의 메카, 두원공과대학 전문기술인재양성은 시대를 초월해 조직을 넘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 특히 변화와 개혁, 다변화의 대전환기인 요즘 신지식과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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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서만철 신임총장에 듣는다
공주대가 천안에 있는 게 아니라 ‘천안에도 공주대가 있다’가 맞는 말일 듯 싶다. 천안공업대학(2년제)이 공주대에 통합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4년제)으로 바뀐 지 5년여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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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경영 최고전문가 과정 2기 모집, 서울산업대
국립서울산업대학교(총장 노준형)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은 사단법인 녹색사업지원단(이사장 김영기)의 후원으로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시대의 선도적인 그린이스트 전문가를 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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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대 국책사업’ 천안 입지순위 1위 … 연 10조 부가가치를 노려라
1995년부터 가동중인 포항의 방사광가속기단지 모습. 연 2500여 명이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중앙포토]충청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가 세종시와 함께 화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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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⑥ 포스코의 ‘스피드 DNA’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지난해 베트남 냉연공장에서 생산한 첫 냉연제품에 기념문구를 적고 있다. 포스코는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이고, CEO가 직접해외시장을 발로 뛰며 중요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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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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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대학 총장들 기고] 신라대 정홍섭 총장
신라대가 부산권 대학 중 유일의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은 학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혁신을 추구해온 결과이다. 신라대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간판 보다는 실력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