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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급한 이재명계, 박지현 달래…86용퇴론 선거 뒤 미뤘다
지난 4월 지방선거 출마지원단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연합뉴스 ‘86용퇴론’으로 야권에서 파장을 일으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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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문희상 쓴소리…'맹자 문구' 꺼내 박지현 사태 때렸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내든 ‘86(80년대 학번, 60년생) 용퇴론’을 놓고 야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두차례 당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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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 지방선거 총대 멘 이재명의 세 가지 고민
원내 진입해 당권 잡고 ‘초선 중진’ 문재인의 길 간다? ‘사법리스크 방패용’ 시선 따가워도 차기 대권 가도 위해 당권 장악 필요 지방선거 승리하면 입지 탄탄, 패배하면 친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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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박지현 편이지만…지금은 전시상황, TPO 아쉽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과 조응천 비대위원이 지난3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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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리틀 송영길' 박지현, 이재명 계양을 왜 안 막았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6용퇴론'에 대해 "공천 때 싸웠어야 될 것를 지금 싸운다. 위선적"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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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다 은퇴하란 적 없다, 내부총질 비난 난 괜찮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불붙인 '86세대 용퇴론'이 논란이 되는것과 관련해 "다 은퇴하라고 말한 적없다"며 "586용퇴에 대해서는 저뿐만 아니라 송영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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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지현 논란, 이재명 부진 탓…선거지면 희생양 될 듯”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파열음을 내는 것에 대해 ‘이재명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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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지율 깎아먹는 '처럼회' 해체해라"…김남국 답변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정치개혁을 위해 ‘처럼회’를 해체하라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여러가지 개혁과 관련된 부분도 (노력)하고 있다”고 맞섰다. 진중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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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고성 오간 야당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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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보는 판세…與 "최소 8 최대 13" 野 "최소 4 최대 9"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7개 광역단체장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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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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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이게 지도부냐" 책상 '쾅'…박지현 "날 왜 뽑아 앉혔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공개 회의에서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정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15분간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선 고성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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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론' 지목된 윤호중 "몇 명이 논의할 내용 아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586그룹 용퇴론' 주장과 관련해 "선거를 앞두고 몇 명이 논의해서 내놓을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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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지현 말한 팬덤정치 '李와 개딸'…586용퇴 대상 윤호중"
전여옥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지지율 부진을 타개할 방안으로 제시한 '팬덤정치 청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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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당 많이 잘못” 윤호중 “사과는 개인 입장”
6·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껏 몸을 낮추는 모습이 나왔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세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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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민주당 박지현은 ‘탄광 속 카나리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24/뉴스1 1. 민주당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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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퍼펙트 스톰" 민주당 하루 2번 사과…강경파는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계양IC 인근 도로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의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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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만난 한덕수 "盧에게 통합과 협치 가르침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를 접견,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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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한미정상회담, 尹 아마추어 외교로 文 노력 수포 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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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盧 찾은 文 "약속 지켰다"…봉하마을엔 노랑·파랑 물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이 엄수되는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부부와 권양숙 여사가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뒤로 노란, 파란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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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법사위장 주기 어렵다" 국힘 "입법폭주 선전포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핵심인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겨주는 게 쉽지 않겠다고 발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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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법사위원장·김기현…한덕수 인준 뒤에도 국회는 전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회의 최대 뇌관이던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안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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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법사위원장 주기 어렵다" 김기현 "군색하고 쪽팔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줄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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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文자리'서 의사봉 치는 박지현…“중진 앞서도 할 말 다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웨딩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1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