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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유창혁 對 이창호 13일 패왕전 결승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개의 결승전이 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하나는 13일 열리는 유창혁9단과 이창호9단의 국민Pass카드배 패왕전 결승전. 현재 유창혁9단이 2대0으로 리드하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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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9단 격파 박영훈4단 불계승
박영훈4단(사진)을 주장으로 한 서울(남)팀이 이창호9단의 전북팀을 3대0으로 완파하고 KAT시스템배 전국바둑최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창호9단-송태곤4단이 주축인 전북팀은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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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지난해 수많은 신예 스타가 탄생했다. 조훈현9단을 꺾고 박카스배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받은 송태곤3단, 농심배 4연승에 빛나는 박영훈3단, 프로입단 1년 만에 조훈현9단과 기성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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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소식] '입신 대 수졸' 外
○…'입신 대 수졸'10차전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이 윤준상초단을 백불계로 꺾어 입신팀이 6대4로 앞서게 됐다. 25일의 11차전은 서봉수9단과 강동윤초단이 대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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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소식] 여류명인전 外
○…13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여류명인전 도전자결정전에서 조혜연3단이 현미진2단을 백불계로 꺾고 도전권을 따냈다. 조3단은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과 우승컵을 놓고 3번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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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소식] 조훈현9단 外
○…조훈현9단 대 윤준상초단의 기성전 도전자 결정전 최종국이 10일 열린다. 지난 3일의 새해 첫 대국에서 조훈현9단이 윤초단에게 불계승하여 스코어는 1대1. ○…유창혁9단의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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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舊 대결 올 바둑계 '화두'
바둑계가 신구 대격돌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정상을 지키고있는 조훈현9단-이창호9단 두 사제에게 젊고 파릇한 신예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졌다. 조한승5단,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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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장식한 명승부… 해프닝… 이변…잊지못할 한판
명국(名局)이란 무엇일까. 실수가 가장 적었던 완벽한 바둑일까. 아니면 승부의 명암이 시시각각 변했던 긴박한 승부일까. 혹은 일인자의 권좌가 걸린 운명적인 한판일까. 수많은 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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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을 자초하며 뻗은 백1 '살신의 묘수'
살아 있는 돌이라도 산 것이 아니며 죽은 돌이라도 판위에서 들어내기 전까지는 죽은 돌이 아니다. 바둑은 생(生)과 사(死)의 숨바꼭질이다. 죽음을 넘어서면 다시 삶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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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팀 한발 앞섰다
서울팀끼리 벌이고 있는 불꽃튀는 '남북대결'에서 강북팀이 강남팀에 2대1로 앞서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지역대항전인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 결승전. 서울 북팀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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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사상]송태곤·조한승·최철한 '대마싸움'
연말에 결정되는 '2002 바둑문화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우수기사(MVP)상과 신예기사상이다. 이 두 부문을 추적해 보면 한해의 활약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지만 올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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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 "나를 밟고 가라"
'노호(老虎)' 조훈현9단이 놀라운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 상대는 최강의 신예기사들. 이들을 상대로 조9단은 열흘 남짓한 사이에 다섯판의 혈전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그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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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초단 "붙어보자"
'입신(入神)'이라 불리는 '9단'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아우성이다. 9단 잡는 저단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세돌3단·박영훈3단 등은 타이틀 보유자가 됐으니 더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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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1승1패
○…지역대항전인 KAT배 준결승전에서 서울(남)팀과 강원팀이 한판씩 주고받으며 1승1패를 이뤘다. 12일 바둑TV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의 윤성현8단이 서울(남)의 윤준상초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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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A T배 4강 확정
각 5명의 대표가 겨루는 지역대항전인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에서 서울(북)팀이 인천을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합류했다. 서울북팀은 원성진4단·김영삼5단이 인천의 홍민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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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 7명 LG배 8강 진출
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천만원) 본선 16강전에서 유창혁9단이 중국의 위빈(兪斌)9단을 105수만에 불계로 꺾고 가장 먼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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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段 길 넓혀주오!" 연구생 120명중 6명만 뽑아… 학부모들 탄원
프로기사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한국기원 연구생과 준비생 학부모들이 한국기원에 "프로 입단의 좁은 문을 넓혀달라"고 탄원서를 냈다. 위계질서가 엄정한 바둑계에서 이들이 던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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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농심배 한국 2명·중국 3명 남아 外
*** 농심배 한국 2명·중국 3명 남아 ○…한.중.일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5~10국)이 1일 끝났다.6일간 연속 이어진 이 대결에서 눈에 띄는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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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서기관.사무관급〉^남구사회산업국장 成榮吉^인천대기획예산과장 李炳玉^서구도시국장 朴亨培^문학종합경기장건설사업단장 李淳達^지하철건설본부공사2부장 鄭大有^사회진흥과장 金相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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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서기관.사무관급〉^지방공무원교육원장직대 鄭用俊^문학종합경기장건설사업단 단장 尹俊相^同건축과장 劉榮成^同토목과장 姜俊熙^국제통상협력실 기획연구계장 河炳弼^同통상진흥계장 李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