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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추미애 발’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은 모조리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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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인사, 총장과 협의 안한다"는 추미애, 7일 윤석열 만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연합뉴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오는 7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고위급 검찰 인사를 논의한다. 지난 2일 임명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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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수사권 조정안 비판’ 김우현 수원고검장 두번째 檢 고위직 사표
김우현 수원고검장. 사진은 지난해 7월 31일 김 고검장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김우현(53·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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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서 '윤석열 패싱'···盧정부 때 룰도 어긴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6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 인사위원회 위원들에게 이번 주 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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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 앞두고 檢개혁위 6일 인사개혁안 논의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6일 회의에서 검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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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손발 자를까···최측근 한동훈·박찬호 인사 촉각
한동훈(왼쪽부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배성범 중앙지검장. [연합뉴스·뉴스1]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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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추미애에게 필요한 건 ‘권력의 절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검찰의 ‘민주적 통제’를 강조했다. 그런데 정작 추 장관에게 필요한 건 ‘권력의 절제’다. 그는 권력이 주어지면 소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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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서 추미애와 대화 못한 윤석열 "조만간 만나자" 전화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60·사법연수원 23기)이 지난 2일 추미애(62·14기) 법무부장관에게 임명 축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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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측근 ‘5자회동’ 수사…여, 개혁 흠집 시도 의심
3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추 장관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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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껍데기 깨라” 추미애 고강도 압박
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장관은 3일 취임 일성으로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서 줄탁동시(啐啄同時)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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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취임 일성은 '줄탁동시'···윤석열 사단도 대거 참석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장관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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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미애 법무장관 취임 날, 박균택 고검장 사표 던졌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균택 법무연수원장의 모습. 장진영 기자 박균택 법무연수원장(54·연수원21기)이 2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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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대규모 장외집회…대국민 여론전·대여투쟁 나선다
━ 한국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지난 12월 19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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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 없이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희망보다 걱정이 앞서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아침이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극심한 분열을 경험했다. 진보와 보수는 서로 갈등하고 배제했다. 광장은 ‘조국 수호’와 ‘윤석열 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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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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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이대로 가면 ‘남자 박근혜’ 된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의 정체성이 허물어지고 있다. 조국을 지키려다 공정과 정의라는 진보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박근혜를 몰아낸 집권 명분이 소멸하고 있다. 스스로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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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특수부 축소' 외친 조국, 민정수석땐 '특수부 유지'
"망치 든 사람에겐 못만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명되기 전, 서울지역에 근무하는 한 부장검사가 했던 말이다. 검찰의 대표적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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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중 인사 40분…당정 검찰개혁 협의, 솔직히 조국쇼"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대한정치연대 의원을 예방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0919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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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예산·인사권 뺏겠다는 법무부···대검과는 논의조차 안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친 뒤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김경록 기자 법무부가 검찰 인사와 예산을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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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수사팀 흔들기는 명백한 사법방해 행위다
법무부 간부들이 대검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사건 수사를 맡기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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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사권, 윤석열 수사팀 겨냥…검사들 “실행 땐 장관 신뢰 완전히 잃을 것”
조국(54)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의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검찰의 조 장관 일가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여권 일각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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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채운 검찰총장 8명뿐···조국의 인사권, 윤석열 흔들까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7월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법률에 "검찰총장의 임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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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날…법무차관 "조국 수사, 윤석열 뺀 수사팀서 하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오수(56·사법연수원 20기) 법무부 차관이 조국(54)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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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문 대통령은 원리원칙주의자…조국의 시간 시작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법무부 장관이 공식 업무에 들어간 10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조 장관에게 주어진 시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