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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나라를 망칠 분명한 증거
이훈범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조선 왕 선조의 장남 임해군은 악명 높은 사이코패스였다. 백성들의 재물 약탈을 일삼고 노비나 궁녀들을 내키는 대로 겁탈하고 죽였다. 애첩을 빼앗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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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조국 수사, 윤석열 검찰이 법과 원칙대로 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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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시민의 알릴레오? “‘아니면 말레오’로 바꿔라”
■ 「 [알릴레오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가 또 구설입니다. 유 이사장은 22일 방송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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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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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윤석열, 원칙 수사? 엿장수 마음대로 수사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17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대전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5개 본부(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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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과 서울구치소 방문…수감된 정경심 10분 면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아들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이날 새벽 구속수감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접견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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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입장 묻자, 청와대 "아시면서 왜 물어보시나"
“아시면서 왜 물어보시나.”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데 대한 입장을 묻자 내놓은 답변이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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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고통도 짧다” 압수수색에서 정경심 구속까지…숨 가쁜 58일
중앙일보는 지금껏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왔으나 24일 오전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 [뉴시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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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손볼 곳 없으면 절대 안돼" 盧의 기억이 밀어붙이는 공수처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밤 늦게까지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고있는 모습. [중앙포토] "검찰을 손볼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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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유시민, 盧 前대통령 얼굴에 먹칠 그만하고 물러나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유튜브 방송 중 불거진 성희롱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유시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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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칙 따라 조국 수사…좀 있으면 다 드러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 총장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실행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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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vs檢 대립구도 만들었다" 여권서 커지는 靑참모진 개편론
3번의 공식 석상 발언과 1번의 부처 업무보고 지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에 물러나기까지 이른바 ‘조국 정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메시지를 내놓은 횟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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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향한 여권 ‘압박 3콤보’…조국·감찰·패스트트랙
윤석열 검찰총장이 출석하는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권의 대(對) 검찰 ‘압박’이 동시다발로 전개됐다. 집권당의 부적절한 처신이란 비판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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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친노 인사도 별장 왔다” 윤중천이 주장하면 다 수사 대상인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에 대한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조사가 한창이던 지난 3월 기자는 서울 양재동 등지에서 윤씨를 수차례 직접 만나 취재했다.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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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 듯 둘이다…노무현이면 조국을 경질한다
━ 문재인·노무현의 결정적 차이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8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오른쪽은 노 전 대통령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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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법무부, 검찰의 1차 감찰권도 뺏는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지잔달 30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념촬영을 앞두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뉴스1]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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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결정 아닌 의견 내라"…윤석열 파격발표 불편한 조국
지난달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위원회 발족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김남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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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서초동 집회엔 "무겁게 인식" 광화문 집회엔 "입장 없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지난달 27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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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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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 조국' 변호인 천정배 "조국 수사, 盧수사와 다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있다. [뉴스1]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보장해주려 했던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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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국 반대하며 文에 독대 요청?···檢 "사실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검찰이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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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조국 수호' 집회 "80만 집결"…맞은편선 '조국 구속'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과 중앙지검 일대에서 도로를 경계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왼쪽)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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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영장 여부, 정경심 사법처리 수위에 달려
━ 조국 내전 어떻게 전개될까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아래 사진)이 명예와 자리를 건 마지막 승부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에게 뇌물 등 혐의를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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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과유불급 대한민국' 출간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제정치·세계경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FP)]는 최근 활약이 두드러진 공공지식인 목록인 ‘100명의 선도적 글로벌 사상가(100 Leading Global Thinker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