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햄버거에 귀뚜라미 넣어 먹는 호주…세계의 곤충요리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7) 요즘 장마철도 아닌데 비도 많이 오고 환경문제로 인한 기상 이변 현상은 이제 남의 일 같지 않다. 올해는 어떤 기록적
-
두부로 만든 ‘두부면’ 500만개 팔았다…풀무원, 식물성 식품 확대
출시 1년 만에 5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풀무원 '두부면' 2종. [사진 풀무원]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이하 두부면)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만
-
[소년중앙] 다양한 채소로 일구는 건강밥상…깊은 산사 공양간에서 우리 집으로
다양한 채소로 일구는 건강밥상…깊은 산사 공양간에서 우리 집으로 (왼쪽부터) 오주연 학생기자와 송윤서 학생기자가 사찰음식 조리법으로 가지 피자를 직접 만들어봤다. 사찰음식
-
[더오래]라마단 기간 중 해 진 후 수프 끓여먹는 알제리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6) 우리나라는 국물이나 찌개를 즐겨 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국물이 있는 따뜻한 수프는 소화도 잘되고 입맛
-
‘동네 수퍼’ 다 됐네…편의점서 스테이크·채소·빵 산다
편의점 점포 직원이 깐 양파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동네 수퍼’로 진화하고 있다. 공산품과 가공식품 위주로 판매하던 편의점이 소비자의 라이프
-
셧다운 세번 견딘 예루살렘, 거리 곳곳 ‘가게 세놓음’ 전단
━ 본지 김민욱·임현동 기자, ‘백신 접종 1위’ 이스라엘 가다 19일 낮 12시20분쯤(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의 벤 예후다 거리. 교민들이 ‘예루살렘의 명동’
-
"비비 덕, 백신 2번 맞았다"…지옥 벗어난 '이스라엘의 명동' [르포 4보]
19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 벤 예후다 거리의 한 야외 카페에서 시민들이 카메라를 보고 인사하고 있다. 12명이 모였다. 사진 이강근 현지교민 19일 낮 12시 2
-
[건강한 가족] 몸속 유해 산소 없애는 로즈메리, 혈압 떨어뜨리는 라벤더
에이드 음료에 얹은 애플민트, 연어구이에 곁들인 로즈메리….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허브(herb)다. 약초를 뜻하는 라틴어 ‘헤르바(herba)’가 어원인 허브는 세계적으로
-
[더오래]냉장고 탄생 반세기, 잃어버린 전통 식재료 저장 기술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1) “우리는 왜 꽉 찬 냉장고를 보면서도 먹을 것이 없다고 말할까?” 냉장고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
[라이프 트렌드&] 소소한 혼밥도, 엄마표 밥상도...'슬기로운 고기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외식보다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고기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한국인의 평균 육류 소비량은 연평균 4.2%씩 증가하
-
[라이프 트렌드&] 55년 전통 중화요리, 시원 칼칼한 전골 … 집에서 즐기는 ‘백년 맛집’
프레시지가 경기 지역 ‘백년가게’ 3곳의 메뉴를 밀키트로 출시한 ‘백년가게밀키트’를 통해 소비자와 외식 소상공인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는다. 왼쪽부터 이화횟집낙지볶음, 지동관 3대
-
[더오래]겨울철 실내서 새싹 채소 키워 먹기…짭짤한 植생활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9) 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여러 가지다. 잎과 꽃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즐거움도 있고 분양해 돈을
-
고기 좋아하는 중국 시장 잡아라! 달걀 없는 달걀 '인공육'의 숙제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 설치된 팝업 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유명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달걀 요리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겉으로 봐서는
-
[더오래]방귀 뀌어야 잘 먹은 것으로 보는 캐나다 원주민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8) 외국에 나가 음식을 먹다 보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우리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해외에서는 크게 예절에 어긋
-
맥도날드와 함께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 보내세요!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기와 감자의 풍미를 풍성하게 살린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1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출시하는 ‘리치 포테이토
-
생선·채소 위주 지중해식 식단, 유방암 전이·재발 방지에 효과적
과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에 생선과 지방이 적은 살코기 등을 살짝 곁들여 먹는 ‘지중해식 식단’이 유방암 전이와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일과
-
中 한 해 육류소비량 "미국, EU 합친 것보다 많아"
━ 세계 최대 육류 소비국 [소후(搜狐)닷컴 캡처] 중국 사람들은 고기를 참 좋아한다. 고기반찬 하나 없는 밥상만큼 섭한 것도 없다고 한다. 한국에 놀러 온 중국인들은 종
-
[더오래]입냄새 잡아줘 치약 재료로도 쓰이는 허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5) 향기로운 허브잎을 이용한 음식은 우리 식탁에서도 낯설지 않다. 바질잎을 얹은 피자, 로즈마리를 곁들인 스테이크 등 해외
-
수박 먹다가 심장마비…신장이식 환자에 여름 과일은 독
━ 라이프 클리닉 장마와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 여름의 습한 장마와 무더위에는 건강한 일반인도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만성질
-
[더오래]브라질 삼바축제 때 즐기는 바베큐 '츄라스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2) 브라질 사람은 주로 아침식사는 빵과 커피, 주스에 각종 과일 등으로 가볍게 하고, 점심식사는 포르투갈의 오랜 지배의 영
-
집콕족 ‘뭘 먹지?’ 고민 해결, 2~3배 커진 간편식 스타트업
가정간편식(HMR) 시장 업계 1위인 프레시지의 밀푀유 나베 밀키트. [사진 프레시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이 크게 늘면서 식품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정
-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재학생 2년 연속 한식대가 선정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외식조리경영학과에서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재학생이 한식대가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한식대가 인
-
"포스트 마켓컬리는 나야 나"…코로나 덕 톡톡히, 식품 스타트업 급성장
밀키트 시장 1위 업체인 프레시지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먹방으로 유명해진 대한곱창의 메뉴를 지난달 밀키트로 만들어 출시했다. 사진 프레시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
-
튀긴 껍질 속 불그스름한 닭다리살...먹어도 되나요?
닭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중복을 앞둔 지난달 18일 한 지역커뮤니티 게시판에 삼계탕 식당에서 겪은 경험담이 올라왔다. 뚝배기 안에 담긴 불그스름한 빛을 띤 닭고기가 발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