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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가져오면 바로 진술받아 처리일자 즉석 통보
치안본부는 25일 앞으로 고소장등을 갖고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진술을받고 해당사건의 처리예정 일자와 수사계획등을 바로 알려 사건취급과 관련한 경찰의 불신을 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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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거센「표준혼수안」…장관집에까지 전화
세상물정도 모르느냐 ○…보사부는 최근 「83만원이내의 표준혼수」를 발표한이후 해당국(국)은 물론 심지어 장관집에까지 시민들의 문의 또는 항의전화가 잇따라 큰 곤욕. 전화내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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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대원 대폭증원 방범활동 강화키로 유 치안본부장
【대구】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13일 『내년에는 경찰인력이 충원되지 않기때문에 전투경찰대요원을 대폭증원, 일손이 달리는 일선지· 파출소에 파견근무시켜 방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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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비상 근무령
치안본부는 15일 전국경찰에 추석을 전후한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특히 최근의 국내외정세와 북괴의 도발적인 태도로 미루어 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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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집행은 공평하게〃
서정화내무부장관은『사회특수층이나 권력층 인사라해서 법적욕을 게을리 하거나 편파적으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전국경찰에 지시하고 『이를 어길 때엔 직무유기이상의 범죄로 다스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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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장에 유흥수씨 임명
정부는·치안본부장에 유흥수 서울시경국장(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유 치안본부장 ▲경남합천출신(43세)▲서울대법대▲고시행정과▲부산시경수사과장▲치안본부 교통·보안과장▲부산시경국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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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방문때 받은 선물|모두 총무처에 기탁
최규하 전대통령은 부인 홍기여사와 함께 18일 상오 10시5분 청와대를 떠나 마포구 서교동 467의5 사저로 이사했다. 작년 3월14일 청와대에서 집무를 개시한지 2백49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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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졸업생들, 검사보다 판사 지망이 훨씬 많아
다락방 과외 안 되도록 ○…지난22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정상화 공청회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토론참가자들의 「유머」가 잇따라 4백 여 청중들로부터 시종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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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암행감사…퇴근후 소재확인까지
요즘 서울시내 각 경찰서는 신임 유흥수시경국장의 일선서순시에 대비, 청사대청소와 서류정리등으로 부산한 움직임. 특히 각경찰서는 그동안 거의 손질을 하지 않았던 유치장과 즉결보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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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노임체불등 고발센터|오늘부터 각경찰서에 설치운영
서울시경은 시내22개 각경찰서 수사과에 『서민생활 침해사범고발「센터」』와 기동단속반을 설치, 20일부터 24시간 운영토록 했다. 경찰은 최근 사회기강이 해이된 틈을 타 불량식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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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본부장에 염보현씨 임명
정부는 28일 치안 본부장에 염보현 서울 시경 국장(사진(우))을 승진 발령했다. 또 서울 시경 국장에는 유흥수 치안 본부 제3부장(사진(좌))을, 치안 본부 제3부장엔 박종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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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계엄결의…심야에 국무회의
○…부산직할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심야임시국무회의가 열린 중앙청은 17일 밤 10시30분부터 바쁘게 돌아갔다. 이날 저녁 유신제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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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한국경찰에 큰 도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제5차 「아시아」지역회의가 4일 하오 나흘간의 토의를 마치고 폐막됐다. 그 동안 「호텔 신라」에서 열려 토의된 주요의제는 ▲불법마약거래 ▲조직폭력범·강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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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총회 의장에 유흥수 치안감 선임
제5차 국제형사경찰기구 「아시아」지역총회는 1일 주 의제 토의에 앞서 이번 총회의장에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치안본부 제3부장 유흥수 치안감, 부의장엔 「필리핀」 수석대표 「부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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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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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뇌진 곧 이동|치안본부1부장=염보현, 2부장=송제근, 3부장=유흥수씨|박종관·송제근·이광수씨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
내무부는 16일 1월이후 공석중인 경찰대학장과 대검특수부장으로 옮긴 김병우전치안본부3부장의 후임및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낸 이봉섭 제2부장등 3명의 치안감을 포함한 도경국강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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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컵 축구대회|조직위원회 구성
9월9일 개막되는 제8회 박대통령「컵」쟁탈 국제축구대회의 조직위원회가 17일 구성되었다. ▲대회장=최규하 국무총리 ▲부대회장=박찬현 문교부장관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조직위원장=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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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사태 10주
「1·21」무장공비 침투사건 10년을 맞아 당시 공비들의 총탄을 맞고 순직한 고 최규식 경무관 (당시 종로경찰서장) 10주기 추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 종로구청운동자하문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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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SF」증설 싸고 실수요자 선정에 혼선
올해 신규로 늘리는「아크릴SF」시설의 일산 45t 증설 분에 대한 실수요자 선정 과정에서 접수마감을 앞당기는 등 기존업체 위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신규업체의 큰 반발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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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제2부장 해난사고 문책 해직
내무부는 4일 해난사고 발생 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과 사고지휘책임 등을 불어 치안본부 제2부강 이순구 치안감을 직위 해제했다. 내무부는 치안본부 제1부장 유흥수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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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검문 불응하고 실탄발사 뚫고 도주
6일 상오1시 12분쯤 서울 종로구 청계천2가에서 제철화학주식회사 대표 소유 서울1바4389호「포드」20M 승용차(운전사 유흥수·35)가 검문에 불응, 검문 중이던 수도경비 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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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지방국 간부이동
정부는 24일 해경경비정 장비구입부정으로 말썽을 빚은 해양경찰대장 박병훈 치안감을 의원면직시킨데 따른 경찰 고위층 7명에 대한 인사와 국방대학원입교 및 졸업에 따른 지방국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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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원 데모
【부산】3일 현판식을 마친 후 김영삼 총재와 이기택·정해영·김상진 의원 등을 앞장세운 신민당 의원들은 3일 상오 시청 앞을 지나 광복동 네거리까지 3차 경찰 저지선을 뚫고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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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대장에 장일동씨 임명
내무부는 12일 해양경찰대장에 장일동 치안국 수사지도과장(사진)을 승진 발령하고 이에 따라 경무관급 5명을 다음과 같이 전보 발령했다.(괄호 안은 전직) ▲치안국 수사지도과장 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