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식품 언제 없어지나
여전히 부정식품을 만들어 팔던 업자들이 구속·입건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번엔 유해생선묵과 불결한 얼음·불량고추장을 만들어온 사람들이다. 왜 이렇게 부정·불량식품이 끊일 날이
-
유해 생선묵 3억대 시판|유미식품 대표 등 2명 구속·10명 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2부(이원섭 부장검사·김사일검사)는 17일 인체에 유해한 생선묵을 제조, 판매해 온 유미식품 대표 허현(41·서울성수동2가517의8)·클로버식품 대표 윤영이(
-
식·의약품 좀더 과학적인 검사를…|현재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본다
최근 식용유의 벌 가치발표를 둘러싸고 고발사태까지 빚는 물의가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들은 모두 요즘 들어 식품공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일어나는 것. 특히 식품·의약
-
(6) 불정식품
『마음놓고 음식을 사먹을 수는 없을까요』 『학교 급식빵도 못믿으면 뭘 먹어야 하나요.』 급식빵을 먹고 숨진 국민학교 어린이의 교내 추도식에서 급우들이 어른들에게 울부짖은 말이다.
-
부정식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보사부는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을 감사원을 비롯해 내무·법무·농수산부·국세청·서울시 합동으로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26일
-
(하)첨가의 실효성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시판되고 있는 5∼6개 사의 제품이 거의 모두 방부제를 쓰고 있다. 법정방부제는 「소르빈」산·동「칼륨」 및 AF2 등 두 가지. 이 중 대 「메이
-
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
(2)-유해 식품 『노이로제』
부정식품은 오래 전부터 말썽을 일으켜 왔지만 70년도에 있었던 「불량상품전시회」에서처럼 일제히 소비자들에게 노출된 적은 없었다. 지난 9월10일부터 열렸던 불량상품전시회는 무허가
-
부정식품
5일 박대통령은 부정식품과 의약품이 국민보건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을 지적, 관계장관에게 법령을 개정하여 서라도 부정식품과 부정의약품 제조업자를 극형에 처할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하
-
생선묵에 유해색소
서울지검 이재걸 검사는 31일 화식점 등 요식업소와 일반가정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생선묵(일명 「가마보꼬」)에 위암을 유발케 하는 공업용 색소를 첨가물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