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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 바뀐지도 모른 공정위…가습기살균제 관련 SK디스커버리 뒤늦게 고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SK디스커버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앞서 공정위는 같은 사안에 대해 지난달 SK케미칼을 검찰에 고발했는데, SK케미칼이 분할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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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속 화학 성분 탈모치료에 효과 있다
맥도널드 등 패스트푸드업체들이 감자튀김 조리에 쓰는 화학성분이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요코하마국립대학의 준지 후쿠다 교수 연구진은 바이오소재 국제학술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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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논란만 부른 미세먼지 대책] 차량 2부제 한다고 공기 깨끗해질까
미세먼지 발생 원인부터 정확히 따져봐야 … 자동차보다 제조업 악영향이 더 커 김은경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1월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정현안점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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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섭취 줄이도록…학교 매점·자판기 커피 판매 금지될 듯
빠르면 올해부터 초중고교 내에서의 커피 판매가 모두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내에서 커피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어린이가 많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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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현 8강 도전…경기 시간은
2018년 1월 24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사 최초로 호주오픈 8강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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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기관 “아이코스 발암물질, 일반 담배보다 적다”...안전성 논란 예상
아이코스 흡연 [프리랜서 공정식] 일본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유해물질이 일반 궐련담배보다 적다는 내용의 분석 결과를 내놨다. 해외에서 이미 정반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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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가연구기관 "아이코스 유해물질, 일반담배보다 적다"
아이코스 흡연. [프리랜서 공정식] 한 담배 업체가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적다는 일본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전자 담배 유해성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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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까발리고, 생리를 탐구하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여성 관련 다큐멘터리 두 편이 연달아 개봉한다. 고부갈등을 날 것 그대로 담은 ‘B급 며느리’(17일 개봉)와 생리 이야기를 다룬 ‘피의 연대기’(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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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맛이야" 미원·미풍 금반지 전쟁 그시절 올까
━ [이슈 속으로] 유해 ‘화학조미료’ 오명 벗은 MSG 처음엔 ‘뱀가루’로 불렸다. 소고기 한 근을 넣고 끓여야 겨우 낼 법한 맛을 가루 한 숟갈로 해결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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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조미료" "합성첨가물 無" 소비자 홀리는 '무첨가 마케팅' 금지한다
다양한 식품첨가물 표기 ━ ‘합성 감미료 무첨가’ ‘100% 천연 조미료’ 식품 업계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즐겨 써온 이러한 광고 문구의 사용이 앞으로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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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가열 담배'로 이름 바꾸고 세금 더 올려야"
━ 대한금연학회, 궐련형 전자담배에 첫 공식 입장 발표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흡연하고 있는 남성. 대한금연학회는 이러한 궐련형 전자담배의 명칭 자체를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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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식품 포장지 글자 커지고, 생리대 모든 성분 표시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 진열된 생리대 제품들. 내년 10월부터 제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식품 포장지에 인쇄된 제품 정보가 눈에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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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줄고 … ‘뻥연비’ 피해 보상 의무화
다음 주면 새해가 시작된다. 해가 바뀌면 수많은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 자동차 관련 제도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이 가장 큰 것은 가격 변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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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생리대 파동 뒤 ‘깨끗한나라’ 3위 → 6위
1971년 유한킴벌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일회용 생리대 ‘코텍스’를 내놓은 이래 종이 생리대 시장은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기준 연간 4000억원대 규모가 됐다. 현재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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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유해 생리대 파동 그 이후의 순위는?
지난 9월 여성 생리대 ‘릴리안’ 제조사인 ‘깨끗한나라’ 사무실 입구 모습. [중앙포토] 과장 보태지 않고, 자궁을 떼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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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잡는 화끈한 청량감 일품
독일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이들의 손마다 ‘쌍둥이 칼’이 들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TV홈쇼핑 상품으로도 취급되는 독일제 헹켈 말이다. 흔해지면 당연히 인기가 시들해진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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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음란물 쏟아내는 미국 ‘텀블러’ … 한국선 왜 처벌 못하나
소셜미디어 ‘텀블러’에 나온 한국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는 메시지와 텀블러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 텀블러 내에는 각종 성인물과 성범죄를 조장하는 게시물이 미성년자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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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트니 한국법 상관없다”는 텀블러에 쏟아지는 비난
e메일 주소와 ID,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휴대폰 등을 통한 인증 절차도 없고 미성년자라도 본인 마음대로 나이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커플', '여자'와 같은 일반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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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
㈜360퍼스펙티브가 론칭한 유아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브랜드 론칭 1년 6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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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에서도 1군 발암물질 검출”…유해성 논란 확산
아이코스 흡연 [프리랜서 공정식]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제조사의 주장보다는 더 많은 양의 유해물질을 배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오렐리베르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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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매트 유해성 논란 해법은? "화학물질청 같은 기관 세워야"
맘카페 맘스홀릭베이비에서 '크림하우스'를 검색해 나온 결과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이 업체의 매트를 사용해도 되는 지에 대한 걱정 글과 업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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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인체 영향 일반담배와 차이 없다”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지난 6월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제조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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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코스 덜 해롭다더니…"일반담배와 똑같이 유해"
한 남성이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모습. 입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다. 아이코스 제조사 필립모리스 측이 미국 FDA에 제출한 실험 자료에 따르면 아이코스의 인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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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 … 소셜커머스 매진 행렬
마녀공장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마녀공장이 ‘2017 소비자의 선택’ 기능성화장품/실용가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