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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퍼뜨리러 왔냐" 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코로나 사태
1월 31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현황을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 확진자가 9776명에 이르고, 213명이 사망했으며, 187명이 완치돼 퇴원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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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칭화대생을 선호한다? 진실 혹은 거짓!
[사진 소후닷컴] 취업이 한층 더 어려워진 요즘, 매년 명문대생들의 취업지가 이슈되곤 한다. 한국의 내로라하는 명문대생도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기란 ‘사막에서 바늘찾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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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내신 또는 수능 5등급 안에 들면 입학 가능 … 국내 대학보다 저렴한 학비로 미 유학 길 열려
앤젤로주립대 기숙사는 ‘2020 Best College Dorms in Texas’에 선정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사진 앤젤로주립대] 미국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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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내신 또는 수능 5등급 안에 들면 입학 가능 … 국내 대학보다 저렴한 학비로 미 유학 길 열려
앤젤로주립대 기숙사는 ‘2020 Best College Dorms in Texas’에 선정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사진 앤젤로주립대] 미국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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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유학생들 “우리는 교육이 아닌 돈벌이 대상”
━ 유학생 7만 명 ‘차이나 파워’의 그늘 지난달 19일 한국외대에서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가 모두 사라졌다. 대학본부가 철거했다. 이 대학 한국 학생들이 붙인, 홍콩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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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한국 대학은 16개면 충분한가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육부가 28일 전국 4년제 대학 16곳을 콕 찍었다. 앞으로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을 40%까지 높이라고 요구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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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학 중국인 유학생 7만 명…"등록금 잡으려 교육의 질 희생"
■ 「 김경빈 기자 우리나라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의 '차이나 파워'가 거셉니다. 현재 국내에 중국 유학생이 7만 1067명에 달하는데요. 홍콩 사태를 둘러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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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한국이 가장 많이 줄었다...10년 만에 27.6% ↓
미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 전경. [AP=연합] 최근 10년 간 미국 유학생 가운데 한국인 학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2019년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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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유학생 3년 새 1만 명 늘어…베트남 국적 63%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중앙일보는 2006년 처음으로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평가를 도입했다. 당시 외국에서 국내 대학으로 유학 온 학생 수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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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유학생 다양성’ 성대는 ‘재학생 대비 비중’ 1위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한국외국어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책모임을 통해 서로 모르는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 한국외국어대] 한국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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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차이나 파워’…“그들이 없으면 학교 운영 어렵다”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대학 국제화의 이면 중국인 유학생 유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마라탕, 훠궈, 양꼬치 등 중국 음식점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건국대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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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유아 발달 지역간 극과 극..양강도 어린이 영양실조 많아”
북한 내에서도 어디 사느냐에 따라 영유아의 발달 정도가 심한 차이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영양 상태가 개선된 건 맞지만 양강도에선 영양실조를 겪는 영유아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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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국제화 도전 “해외서 더 이름난 대학 만들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일희 총장은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와 캠퍼스를 돈다. 쓰레기를 줍고, 일찍 학교에 나온 학생이 보이면 다가가 말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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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우물안 개구리 안돼야…해외로 나가 다양한 경험 필요"
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15층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난 모랄레스 CSUSB 총장. [사진 서울사이버대학ㆍCSUSB 제공] 한국에서는 영어ㆍ학업 등의 이유로 해마다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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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전체 학생 2.7% 감소…다문화 학생은 12% 늘어
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 추이. 2019 교육기본 통계(교육부)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에 따라 올해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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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대제 前 삼성전자 사장이 말하는 삼성의 리스크과 기회
아마존·알리바바처럼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 사업 어려워 웬만한 대책 다 있어… 가만두면 삼성전자는 알아서 잘할 것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세상은 바뀌는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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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족·모비즌 현지화로 대박…K팝 돌풍 잇는 K앱
“이게 한국에서 만든 앱이라고? 정말이야?” 호주에서 온 페이스 길(20)은 연신 ‘정말이냐’고 물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줄 정도로 ‘한국 애호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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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쏠린 눈, 평양으로 돌려...시진핑 방북 노림수 두가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20~21일 평양 방문은 정치적으로는 성공적이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항과 연도에 수많은 사람을 내보내 열광적으로 환영과 환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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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中 정부, 미국 가는 관광객·유학생도 통제
지난해 중국 관광객 미국서 364억 달러 써… 미·중의 지리한 대치 이어질 듯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갈수록 험악하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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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79개국 유학생 공부하는 '글로벌 캠퍼스'…충청 유일 SW중심대학 선정
국제화·특성화 대학 선두 주자로 꼽히는 충남 아산의 선문대에는 79개 나라에서 온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사진 선문대] 국제화·특성화 대학 선두 주자로 꼽히는 충남 아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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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학·과학·외국어 교육에 역점, 글로벌 명문대 진학 도울 것”
━ ACS제주국제학교 총괄학교장 내정 롭 버로우 롭 버로우 교장 ACS싱가포르국제학교 교장 인도 아가칸아카데미(Aga Khan Academy) 신설, 국제학교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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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직격인터뷰] “원전 과학은 거부, 신재생 기술만 맹신…이율배반이다”
━ 원전 지키려 거리로 나선 학생들 KAIST에 모인 녹색원자력학생연대 활동가들. 왼쪽부터 김정환·위선희씨, 조재완·홍현식 공동대표, 감동훈씨. [프리랜서 김성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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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절벽 직격탄…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 망한다?
지난달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학과는 30세 이상 성인, 직장인이 입학하는 4년제 정규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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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