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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마이 웨이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지난 10일 중국 교육계가 들썩했다. 중국 명문대 중 한 곳인 인민대학교가 세계 대학 순위 평가에서 빠질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중국 교육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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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봉쇄 한달, 치킨값 4배로 뛰었다…"그나마도 꽌시 있어야"
“땅콩집에 한 달 째 갇혀있는 기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유학 중인 김정환(26)씨는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공동현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심정을 이렇게 얘기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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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흔들바위 추락했다" 21년째 속고 또 속는 이유
설악산 흔들바위. [중앙포토] 만우절인 1일 '설악산 흔들바위가 추락했다'는 가짜뉴스가 또다시 퍼지고 있다.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전날 밤부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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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하한 중국인-韓상인 패싸움" 난리난 목격담 알고보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이 등장하고, 남자 쇼트트랙 경기에서의 편파 판정 논란이 이어지면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집회나 불매 운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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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서울에 대림동이 있다면, 베이징엔 왕징이 있다
서울 구로구의 대림동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왕징(望京)은 한·중 수교 30년 세월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1992년 수교 후 중국의 조선족 동포 상당수가 주거 비용이 싸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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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한중 수교 30년, 우리는 어떤 동반자인가?
━ 한-중 수교 30년의 여정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17호각. 이상옥 당시 한국 외무장관과 첸치천(錢其琛) 중국 외교부장이 수교 공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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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국인에게도 주민투표권' 두고 "국가 해친다" 거센 논란
최근 일본 도쿄(東京)도 무사시노(武蔵野)시가 추진 중인 외국인 주민투표 참가 조례안을 둘러싸고 일본 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외국인에게도 지방 자치에 참여할 권리를 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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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창의성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의 미래 인재 육성
디지털할리우드대학 대학원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혁신을 촉진하는 크로스테크(×Tech)의 발전이 눈부시다. 헬스테크(Health × Technology)나 에듀테크(Ed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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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자매대학과 교류협력 강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앤드류스대(Andrews University)와 라시에라대(La Sierra University) 등 미국 자매대학과의 교류협력 범위를 확장하며,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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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옷벗고 춤추고…인천 무인도서 외국인 70명 광란의 파티
쉐어하우스 사업자 한국인 김모씨 주도로 형성된 클럽 모임 7월 홍대 발 델타변이 확산 때도 모임 인원 다수 확진 돼 추석연휴 때 무인도에서 벌어진 파티 현장의 모습. 밤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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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의원친선협회 대표단 양천구 방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일 오후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한국-프랑스 의원친선협회(회장 카트린 뒤마)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천구와 프랑스 지방도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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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씨젠의료재단 장학기금 5억원 기탁 받아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씨젠의료재단이 생명과학전공 석·박사 유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5억원을 3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씨젠의료재단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질환 진단시약 개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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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준석, 盧 서거도 가짜뉴스 영향…정신 호도말라"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TV토론회 2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MBN스튜디오에서 MBN과 연합뉴스TV가 공동주관하는 본경선 1차 TV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카메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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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명예주민 7만명 넘었다…그 중 일본인 17명 왜?
독도 명예주민이 7만명을 넘어섰다. 독도 전경. [사진 외교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도의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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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미얀마 유학생 특별 장학금 전달식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얀마 유학생 특별 장학금 전달식’이 5월 18일(화) 11시 30분 행정동 3층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최근 미얀마의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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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과학기술인재 위기는 예견된 미래, 지금 대비해야
━ 추격전략은 끝났다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2016년이니 제법 시간이 지났다. 국내 한 정부출연연구소에서 국방용 무인기를 개발하다가 사고가 났다. 처음 시제기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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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취재 | 수백 억 연봉, 大入 온라인 '1타 강사'들의 세상
年 수십 억 조교 인건비·개발비 감당 못 하면 곧바로 ‘퇴물’ 4위권 밖 강사는 이름만 걸어두고 지방 현장강의 전전하기도 한 인터넷강의 강사가 지난해 5월 고3 대상 입시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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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은 애교 수준? 중국 자본에 먹힌 외국 학교들
TVN 드라마 〈빈센조〉 속 중국 PPL이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의 ‘김치 공정’ ‘한복 공정’이 논란을 빚는 상황 속, 중국산 돌솥 비빔밥이 노출됐다는 사실에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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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외면한 동독 대학들, 통일 뒤 첨단 연구소로 탈바꿈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5〉 구동독 시절인 1975년 라이프치히 카를마르크스대학 본관. 이 대학은 충성심이 강한 공산주의 간부 양성기관으로 유명했다. [사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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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선정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 재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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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재)한국이민재단과 업무협약식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1월 20일 (금) 교내 상상관 9F 대회의실에서 (재)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과 이민·다문화 관련 서비스 및 행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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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면전에 "바이러스!" 화풀이…불안한 佛 현지 교민들
문준호씨가 봉쇄령에 대비해 한인마트에서 일주일치 먹거리로 산 음식. 문씨 제공 "일주일 동안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4년째 살고있는 유학생 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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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조딕 ‘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 게임, 한국 배경 에피소드2 제작 확정
에피조딕은 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Nightbird Society) 에피소드1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 배경의 에피소드2 제작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에피조딕의 나이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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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회 한류 페스티벌' 온택트 개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제1회 한류 페스티벌’을 온택트(Ontact·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7일 개최했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한류콘텐츠연계전공(글로벌한국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