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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용기 잊지 못해" 故이수현씨 추모 日人이 음반 제작
지난해 1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당시 26세)씨의 추모 음반이 한 일본인에 의해 제작된다. 일본 아이치(愛知)현 오카자키(岡岐)시에서 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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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이수현씨 1주기… 추모열기
지난해 1월 26일 일본 도쿄의 전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러 선로로 뛰어들었다 숨진 고(故) 이수현(李秀賢)씨의 1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뜨겁게 되살아나고 있다. 동아시아 문화교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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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 이수현씨 부친 고려대에 1억 장학금
도쿄(東京)지하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다 숨진 이수현씨의 아버지 이성대(62)씨가 19일 아들의 모교인 고려대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 고려대는 "고인이 재학했던 무역학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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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씨 사망은 산재" 일본 재해급여 지급키로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노동당국은 1월 26일 도쿄(東京)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사망한 한국인 유학생 고 이수현(李秀賢)씨에게 일종의 산재(産災)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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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추모패 사고역 구내 제막
[도쿄=남윤호 특파원]지난 1월 도쿄(東京) 신오쿠보(新大久保)전철역에서 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李秀賢)씨와 일본인 사진작가 세키네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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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씨 '殺身' 추모비 일본 철도회사서 건립키로
[도쿄 AFP〓연합]일본의 동일본철도사가 지난달 철로로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李秀賢)씨 추모비를 사고현장인 도쿄(東京)도 신주쿠(新宿)구 JR 야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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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명칭 '일-한' 고집말라"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우호관계를 위해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JAWOC)가 일본 내에서 대회 명칭을 '2002 월드컵 일본.한국' 으로 쓰지 말고 영어 정식명칭(KOREA.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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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 안전불감증 이수현을 죽였다"
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 유학생 이수현(李秀賢.26)씨가 일본 철도회사의 안전불감증으로 희생당했다는 여론이 일본에서 일고 있다. 李씨가 사고를 당한 도쿄(東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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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수현씨 영결식] 일본총리도 빈소 찾아
장한 아들을 가슴에 묻은 아버지의 마지막 인사말은 '못난 자식' 으로 시작했다. 29일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李秀賢.26)씨가 다니던 도쿄(東京)의 일본어학교 아카몬카이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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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에 남긴 '이수현 흔적'
죽음으로 후세에 커다란 흔적을 남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외국인이 그러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재일 한국유학생 이수현(李秀賢.27.고려대 무역학과 4년 휴학)씨의 '의로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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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수현씨 집안 3대 일제때 수난
그를 기리는 애도 물결이 일본 열도에 흐르고 있다. 도쿄(東京)의 전철역에서 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 유학생 이수현(李秀賢.27.고려대 무역과 4년 휴학).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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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생 일본서 철로 추락 취객 구하다 참변
일본에 유학 중인 한국인이 도쿄(東京)시내 전철역에서 술에 취해 철로에 추락한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철로로 뛰어들었다가 전철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당한 이수현(李秀賢.27.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