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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외국인 유학생 치안 봉사대 발족
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25일 오전 11시 경주경찰서에서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치안 봉사대 10기 발대식에 참가했다. 외국인 유학생 치안 봉사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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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독립유공자 발굴해 558명 포상 신청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을 해오던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포상신청에 앞서 8월 11일(화)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별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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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툰 “중국 공산당 비판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3〉 문혁시절 홍콩 좌파는 지금의 신계(新界)지역에서 조직적인 활동을 했다. 마오쩌둥 어록을 낭송하는 아동들. 1969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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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연결 우한폐렴] '우한폐렴' 한인 육성 "생필품 부족 시달려···전세기 기다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으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생필품·식료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또 항공 운항이 중단된 상태여서 전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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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한국 대학들, 중국 유학생 없으면 망한다? 실태 알아보니...
중국 학생들, 우리 학교로 좀 오라고 해봐.대학들마다 입학처장은 아주...중국 학생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왜 그런지 알아? 한국 학생 입학 숫자는 제한이 되어 있거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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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문회장 “한국 밥 마이 무따 아입니꺼”
뼈다귀 해장국, 찜닭을 좋아하는 뵨디 프랑크 키메타에게 한국은 이제 제2의 조국이다. 27일 대구대 성산홀(본관) 1층 세계지도 앞에서 그가 손으로 하트를 표시하며 환하게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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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달인 구웨이쥔 ‘여성 외교’ 실력도 발군
1947년 10월 펑위샹(馮玉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콜럼비아대학의 중국 유학생들. 구웨이쥔은 1910년 탕샤오이의 방문 때와 비슷했다는 회고를 남겼다. [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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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웨이진, 방미길 오른 탕샤오이와 운명적 조우
1947년 10월 펑위샹(馮玉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콜럼비아대학의 중국 유학생들. 구웨이쥔은 1910년 탕샤오이의 방문 때와 비슷했다는 회고를 남겼다. [사진 김명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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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가 안보문제 비밀? 대통령 소통 막는 과잉경호
여름휴가를 떠난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남 거제시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해변 모래사장에 `저도의 추억`이라는 글자를 쓰고 있다.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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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캠퍼스 하모니’ 우승 연세대팀 “한 중 일 함께 후쿠시마 재발 막아야”
일본 후쿠시마 주민들이 연세대 학생들의 위로에 감사하며 보내온 사진들을 소개하는 연세대 팀. 21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3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대회 시상식 후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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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에 안맞는 식당메뉴 바꾸고 한국어 서툰 학생에겐 멘토 연결”
9일 경희대 외국인 유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된 허윈(왼쪽)씨와 순즈웨이(오른쪽)씨. [연합뉴스]경희대 경영학과 3학년에 다니는 중국 칭다오 출신 유학생 허윈(賀云·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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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유치는 독, 한국어 능력부터 검증해야”
“외국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하위 5% 대학에 대해 유학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 정부에 부실대학 명단을 공개하겠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6일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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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유치는 독, 한국어 능력부터 검증해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외국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하위 5% 대학에 대해 유학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 정부에 부실대학 명단을 공개하겠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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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유치는 독, 한국어 능력부터 검증해야”
“외국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하위 5% 대학에 대해 유학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 정부에 부실대학 명단을 공개하겠다.”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6일 ‘외국인 유학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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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대근씨
정대근(28)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다. 재학시절 학기 중에는 한인 유학생회에서 활동하고, 방학 때면 일본 무역회사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틈틈이 도왔다. 그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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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 不一定의 나라”
'13억 경제학' 블로그 작업을 시작한 것은 보다 넓은 층 독자들과 중국경제 관련 지식을 나누자는 차원이었습니다. 독자님들의 호응으로 많은 결실이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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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고급 인력’서 브로커 낀 불법 입국자까지
베이징 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찾은 중국인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KBS-2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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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32)
32. 林炳稷대사의 부탁 나는 1952년 켄트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을 타진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귀가 닳도록 옥스퍼드 얘기를 들은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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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어학연수 신병치료 함정조심
과소비억제로 잔뜩 움츠려 있던 관광업계가 한중수교로 한때 꿈에 부풀기도 했지만 항공회담이 지리멸렬해지고 중국연수·유학 등 관광외적인 문제들이 적지 않게 나타나면서 관광진흥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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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 소개한 사실 없다
정일권 국회의장은 7일 김형욱씨가 「뉴욕·타임스」지와 가진 기자회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부인성명을 발표했다. ①지난6월5일자 「뉴욕·타임스」지는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의 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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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인술개화(3)|정구충
내가 공부하는 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독일인교수「프리츠·헤르텔」씨에게서 였다. 40을 넘어 흰머리 카 락이 많았는데 얼굴은 동안이었다. 이분은 외과수술의 권위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