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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면 은밀히 공유하는 '이것'...범죄 수사 새 지평 열렸다
지난해 6월 전북의 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015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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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친자 확인 된다고? 간통법 폐지후 DNA검사 급증했다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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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10만원대로 뚝…‘이혼·상속 소송용’ DNA 검사 급증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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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발견 유골 40구···5·18 행불자 78명 찾을까
━ 밟혀죽은 시신 등 교도소에 암매장 지난 20일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에서 검경, 군 유해발굴단 등으로 이뤄진 합동조사반이 무연고자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유골을 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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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40구···국방부가 밝힌 암매장 유골인가
지난 20일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40여 구의 신원미상 유골은 한 봉분 안에서 뒤섞인 채 발굴돼 5·18 민주화운동과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린다. 5·18 당시 광주교도소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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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발굴지점서 100m…광주교도소 묘지 뒤늦은 발견 왜
23일 법무부 등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40여구의 신원 미상 유골을 발견해 5·18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발견된 유골 중 구멍이 뚫린 머리뼈의 모습.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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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구멍···39년전 광주교도소에 희망 건 5·18 행불자 가족
━ 땅속 구조물 안팎서 유골 80구 발견 22일 법무부 등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40여구의 신원 미상 유골을 발견해 5·18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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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발견 유골 40여구 5·18 행불자 연관성 조사 착수
법무부는 20일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공동묘지 일원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신원 미상 유골 40여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날 작업 과정에서 발견된 유골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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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국방부 함께 옛 광주교도소 자리 유골과 5·18 연관성 따진다
김오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20일 오후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부지 유골 발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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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간절함이 화살머리고지에 묻혀있던 아버지를 불러냈다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 고지에서 발견된 국군 유해에서 세 번째 신원 확인이 이뤄졌다. 군 당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명시된 대로 지난 4월부터 북한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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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장진서 숨진 국군 유해, 하와이서 감식 뒤 한국 왔다
6·25 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64구가 1일 한국에 돌아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 10년간 진행된 북·미 양측의 공동발굴 결과다. 국방부는 북한이 자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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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에 고국 돌아온 국군 전사자 유해 64구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유해 봉환행사에서 64위의 6·25 참전 국군 전사자에 참전기장을 수여한 뒤 묵념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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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반도 평화, 한발짝 더…” 남북, 지뢰제거 시작
━ JSA와 DMZ서 지뢰 제거 작업이 시작됩니다.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AP=연합뉴스] 지난달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체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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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작은 나무상자에 담겨...미군 유해 송환 과정 공개
지난 27일 진행된 한국전쟁 당시 숨진 미군들의 유해 송환 작업 모습이 31일 공개됐다. 지난 27일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관계자들이 송환되는 유해에 유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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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감식 과학수사대’ DPAA, 미군 유해 송환 숨은 공신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넘겨받기까지 북·미 간 협상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 협상 과정 전면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면서 북한을 상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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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유해송환 협상의 숨은 공신 ‘유해발굴 CSI’ DPAA
DPAA 소속 한국계 미국인 인류학자 제니 진 박사. [사진 DPAA]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를 넘겨 받기까지 북ㆍ미 간 협상 뒤에는 숨은 공신이 있다. 협상 과정 전면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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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주변 계속해서 발견되는 ‘동물뼈’
세월호를 육상으로 거치할 모듈 트랜스포터(M/T)가 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하역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사흘째인 2일 펄제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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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카다피 사망 8개월, 리비아를 가다
무아마르 카다피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주먹 동상’은 미스라타 혁명 기념관 앞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미군기를 움켜쥔 주먹 모양의 이 조형물은 원래 구릿빛이었지만 시민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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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가족이 있었노라” … 국군은 죽어서 말하건만
거의 모든 6·25 전사자는 신원을 알려줄 유품 없이 발굴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은 유해-유가족 DNA 비교로 확인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면1=1951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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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 … 하와이에서 날아온 이들
18일 낮 강원도 화천군 풍산리의 야산 기슭. 감자밭 옆에 처진 150㎡ 넓이의 울타리 너머로 흙 파고 채질하는 소리가 부산하다. 14일 시작된 한·미 양국 군 합동 미군 유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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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열쇠 쥔 대검 12층 문서감정실엔 …
대검 문서감정실이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제 종합문서감식기 다큐센터(左). 가격이 1억원을 호가하는 이 기계는 필적의 형태, 숙련도 등을 분석해 같은 사람의 필적인지를 판정한다.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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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서 50년 만에 찾은 '말 없는' 전사자의 유해
"6.25 전사자 이태윤의 유족을 찾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 인근의 비무장지대(DMZ)에서 5일 유해 1구를 발굴했다. 유해가 발굴된 곳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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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한 방울에 "범인 꼼짝 마"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DNA 감식'은 사건 현장에 말라붙은 침 한 방울, 머리카락 한 올만 있어도 범죄자를 가려낼 수 있다. 미궁에 빠질 뻔했던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의 영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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屍身 유전자 감식작업 고대.서울대의대 참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미확인 시체에 대한 유전자 감식작업이 관.학 공조체제를 갖추면서 급진전 될 전망이다. 대검 과학수사운영과,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그리고 고려대의대.서울대의대 법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