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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내일 2차 검찰 소환…“靑 고발하겠다”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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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인걸, 드루킹이 제출한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10일 “이인걸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특검’의 수사상황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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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 특감반장, 드루킹 낸 USB 알아봐라 불법조회 지시"
“대통령의 최측근이 수사받는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을 청와대에서 알아보라고 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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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딴 김경수 "文 감사"···7조 불발 이철우는 '실망'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100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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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웃고, 수원 울었다···희비 엇갈린 예타 면제 지역들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 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백 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도시로 발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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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가선 저상 트램’, 2023년 부산 남구에서 달린다
부산 남구 경성대 앞의 트램 운행 가상도.[부산시] 한국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 대상지로 부산 남구의 ‘오륙도선’이 선정됐다. 2023년이면 오륙도선의 실증구간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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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으로 야4당 연대 움직임…한국당은 국고손실 혐의로 고발 착수
야 4당이 ‘적자국채 발행강요 의혹’을 정조준하며 대여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압박 수위도 기존 상임위 소집에서 청문회나 국정조사로 한층 높아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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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등 출석 놓고 나경원 "바늘가는데 실 가는것", 홍영표 "약속 위반"
2018년 마지막날에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는 시작부터 여야간 힘겨루기가 팽팽히 벌어졌다. 특히 민정수석실 산하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백원우 민정비서관의 불출석을 두고 공방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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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적 청산을 6급 한명이 다 했다니…주사 정권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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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블랙리스트 총공세…“대통령 탄핵감인지 답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김도읍 진상조사단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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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감원 종합검사 부활에 우려”...부위원장 교체 논란은 일축
금융감독원이 부활시킨 종합검사에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케이트윈타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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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직권남용으로 조국 고발할 듯 “착한 사찰 나쁜 사찰 따로 있나”
자유한국당이 18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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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발전 핵심, 내년에 부산진~사상~구포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 첫 시동
부산진역~구포역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 계획도.[계획도 부산시] 부산 도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부산진역~사상~구포역 간 16.5㎞에 이르는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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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아자]부산대 총장 휘호 100만원…명사 기증품 경매 치열한 눈치작전
2018 위아자 나눔 장터 부산 행사의 명사 기증품 경매 부스. 최은경 기자 “10만원 출발하겠습니다~! 하나, 두울~” “11만원” “11만원, 더 없습니까. 하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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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만년필, 총장님 다기세트 … 부산 ‘위아자’ 참여 열기
오는 2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부산 위아자 나눔 장터’를 앞두고 명사들의 소장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현재 부산·울산·경남 인사 30여 명이 물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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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의 근사했던 '패자부활전'
26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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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획]광역市 초선 단체장 5명 인맥은?…민주당·대학동문·교수·관료 등 다양
━ 광역단체장 권력 교체 한달 ━ 지난 6·13 지방선거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선 단체장 10명이 탄생했다. 중앙일보는 지면 사정상 17개 시·도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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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KTX, 경기는 연금 아웃 … 전임자 지우는 당선자들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27일 인수위 도민참여센터 ‘경남1번가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미국에선 한때 ABC란 표현이 유행했다. 풀어 쓰면 ‘Anything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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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업 뒤집고 '물갈이' 소문도…지방권력 접수 시작됐다
미국에선 한때 ABC란 표현이 유행했다. 풀어쓰면 ‘Anything But Clinton’으로, ‘클린턴이 했던 걸 제외하면 뭐든지’란 의미다. 2001년 취임했던 조시 부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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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오피스텔 등 연간 임대소득 … 이자의 1.5배 돼야 돈 빌릴 수 있어
가계부채 대책엔 주택뿐 아니라 상가·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돈줄을 죄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부동산 임대업자의 이자상환비율(RTI·Rent To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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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마이너스 통장까지 DSR에 포함 … 다주택자 돈줄 더 죈다
다주택자 돈줄 더 죈다 ‘다주택자는 꽁꽁 묶고, 취약계층은 금융복지로 지원하고.’ 24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기본 방향이다. 최종 목표는 가계부채 증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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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대출 바짝 죈다···마이너스 통장까지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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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한양대, 60% 더 밝은 OLED … 국민대, IT 결합한 ‘마법 옷’
━ ① 학과평가 이공계열 지난 1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실. “사진 찍어 줘.” 이 학과 대학원생 박주연(26·박사과정)씨가 높이 1.2m 크기의 휴머노이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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