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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대입 학종 준비 중학생 때 시작"... 도대체 왜?
수능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입시 시즌이다. 대입의 흐름은 수험생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다. 큰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게 좋다. 뜨거운 논란을 빚었던 학생부 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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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자신의 전형요소 강·약점 분석…최상 조합 찾아 맞춤 지원해야
━ 입시 전문가가 말하는 2019학년 수시 특징 및 지원 전략 2019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 모집이 오는 9월 시작한다. 이번 수시 모집은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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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미래형 창의 인재 육성 앞장…학생 만족도 , 취업 기회 UP
21개 대학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을 3년째 하고 있다. 사진은 영남대 로봇관에서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 영남대] 2019학년도 대학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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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공론화 결과 D-1…오차범위 못 넘으면 '재앙', 과반 지지 못 얻어도 '후폭풍'
현재 중학교 3학년 대상의 대입개편 시나리오에 대한 공론화 결과가 하루 뒤인 3일 나온다. 교육부→국가교육회의→대입개편특위→공론화위원회를 거쳐 시민참여단으로 '하청'에 '재재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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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발표 한 달 앞둔 '학생부 간소화'…"단순, 투명해져" VS "다양한 활동 위축"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방식 개선안 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부 개선안은 시민 정책 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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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도 수시확대…수능전형 비율 20% 아래로 첫 하락
현재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모집 확대 추세가 계속된다. 그러나 교육부의 정시 확대 요구를 받은 서울 일부 대학들은 정시모집 비율을 소폭 확대했다. 사진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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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수시-정시 황금 비율 찾아라"··· 뜨거운 힘겨루기
학생들이 성적과 정시배치 참고표를 보며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갑작스러운 정시 확대 논란을 불러온 교육부의 속내는 11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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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아무것도 못 정한 대입개편안…“교육부 직무 유기”
“중3이 무슨 죄인가.” “공론화라는 이름의 명백한 직무유기다. 회사였다면 교육부 장관은 일주일 만에 잘렸을 것이다.” 11일 교육부가 내놓은 현재 중학교 3학년 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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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절대평가 반발에 학력고사식 '원점수제'도 포함
교육부가 11일 발표한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방안에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방안과 함께 원점수제도 포함됐다. 원점수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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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0명중 7명, 수능 최저기준 폐지 정책에 '반대'
교육부가 대학 수시모집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생 10명 중 7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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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시 확대 추진 … 대선공약 ‘수능 절대평가’와 엇박자
10여년간 이어진 대입 수시모집 확대 기조를 깨고 교육부가 일부 대학에 ‘정시 확대’를 요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 전환도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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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수능최저 없어지면 수시→정시 이월 인원 감소? 답은 '△'
교육부가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하면서도 동시에 '정시모집 확대'를 요구하면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와 정시모집 비율의 증감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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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정시확대, 중3 대상 수능 절대평가 전환에 어떤 영향?
교육부가 10여년간 이어진 대입 수시모집 확대 기조를 깨고 최근 일부 대학에 '정시 확대'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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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에 ‘수능 최저’ 폐지 권고…수험생 영향은?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대학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이다. 권고를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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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 수능 수학, 이과는 쉬워지고 문과는 어려워진다…EBS 연계율은 70% 유지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출제범위가 확대돼 학습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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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기하’ 출제범위에서 제외될까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날 한 시험실 모습. [뉴스1]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기하’가 출제범위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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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의 역설] 내신 절대평가·학점제 … 강남 불이익 되레 없애는 정부
━ ①8학군 대체재 자사고·외고 폐지의 역설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교육정책이 강남 8학군에 유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오후 10시 수업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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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음달 6일 정시모집, 9만 명 선발 … 1, 2등급 상위권 많은 영어가 좌우
다음달 6~9일 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선 9만77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0만3145명)보다 1만2373명 감소했다. 내년 봄 대학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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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1등급 증가로 상위권 눈치전쟁 예고 … 1점이라도 더 챙겨야 웃는다
이만기 소장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기 어렵다. 따라서 입시 경향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수능 성적 결과를 보면 과목별 1등급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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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가·나·다 모집군별 선호 대학 5곳씩 골라놔야
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달 6~9일 이뤄진다.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다음달 초까진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학들은 오는 22일까지 수시모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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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63% "영어 절대평가로 학습 부담 줄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수험생들은 영어 학습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느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지난달 수능을 치른 고3·재수생 등 수험생들은 올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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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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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해도 불수능…"국어 지문 난해, 로스쿨 입시 연상"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시행됐다. 시험장인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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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작년처럼 어려웠다…'불수능' 예고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진 동국대사대부속여고 교사,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