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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③ 제철음식
제철 재료만 잘 먹어도 보약이 필요 없다고 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사철 다양한 식재료가 넘쳐난다. 이 제철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을까. ‘화요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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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설날 식체 예방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명절을 탈 없이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배탈ㆍ설사ㆍ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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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수산식품부 外
◆농림수산식품부▶농촌정책국장 안호근▶어업자원관 강준석▶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박철수▶중앙공무원교육원 박종서▶국방대학교 오경태▶외교안보연구원 손재학▶중앙공무원교육원 김영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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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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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전·잡채 … 설 음식은 고열량 덩어리
설날 음식은 대부분 고지방.고열량 식품이다. 열량이 높은 알코올도 평소보다 많이 마신다. 가족.친지와 대화.놀이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다. 또 여럿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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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전·잡채 … 설 음식은 고열량 덩어리
설날 음식은 대부분 고지방.고열량 식품이다. 열량이 높은 알코올도 평소보다 많이 마신다. 가족.친지와 대화.놀이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다. 또 여럿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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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블루리번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2007년판 外
◆(주)클라이닉스는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번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 2007년판을 발간했다. 2006년판에 비해 162개 레스토랑이 늘어 총 1160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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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소박하게 음식 가짓수 줄이고
겨울은 비만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지방을 축적하려는 생리 기능이 활성화되는 데다 송년회.신년회 회식으로 갈수록 뱃살이 늘어난다. 설 연휴는 비만 행진의 마지막 코스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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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상차림] 소박하게 음식 가짓수 줄이고
겨울은 비만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지방을 축적하려는 생리 기능이 활성화되는 데다 송년회.신년회 회식으로 갈수록 뱃살이 늘어난다. 설 연휴는 비만 행진의 마지막 코스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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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떡국·전유어·나박김치 제격
새해가 시작되는 이달에는 식탁에 어떤 음식을 올려놓고 먹으면 건강에 가장 유익할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중앙일보 의료건강팀은 이달부터 1년간 매달 초'이달의 음식'을 추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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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떡국·전유어·나박김치 제격
새해가 시작되는 이달에는 식탁에 어떤 음식을 올려놓고 먹으면 건강에 가장 유익할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중앙일보 의료건강팀은 이달부터 1년간 매달 초'이달의 음식'을 추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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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비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잡을까 '나쁜남자'
이번주에는 연말부터 불어닥친 할리우드 판타지물들의 고공흥행행진에 제동을 걸 한국영화 3편이 나란히 스크린에 오른다. 가장 주목할 작품은 '나쁜남자'. 평단의 호평과 함께 '대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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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유일의 '여성군자' 정부인 안동장씨
“아내로서 세상을 지키고 어머니로서 더 나은 세상을 준비했다.” 조선조 유일의 ‘여성君子’ 貞夫人 안동 張씨 여성君子’. 후대인들은 貞夫人 안동 張氏를 가리켜 이렇게 부른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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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속에서 새로 핀 우리말 찾기 - 김재홍교수 '時語사전' 펴내
'꽃아 네가 좋기는 제일 좋아도,/물낯바닥에 얼굴이나 비취는/헤엄도 모르는 아이와 같이/나는 네 닫힌 문에 기대 섰을 뿐이다'.서정주 시인의'꽃밭의 독백'한 부분.여기서'물낯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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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 고려인연합회 김영웅회장(일요 인터뷰)
◎“「한국문화」 지키게 본국서 지원을”/다민족정책 변질돼 심각한 위기/연해주 자치주 건설은 반대입장 최근 타지크내전으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상황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여기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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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공연 꿈만 같다"
한·소 문화교류 낙관 볼쇼이발레단 감독 ○…국립발레단 임성남 단장은 6일 한국에 온 소련 볼쇼이발레단의「유리·그리고로비치」총 감독을 필동 코리아하우스에 초청하여 한식 오찬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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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서양 사람들의 식도락은 사뭇 모험적이다. 까다로울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우선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한국 음식점을 보아도 알 수 있다. 한국인과 구미인이 반반씩이다.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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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가게에서 고르도록 생선은 무게로 사는 게 유리
설이나 다른 명절을 야단스럽게 지내던 풍습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연말과 정초에는 색다른 음식상을 차리게 된다.명절 대목에는 각종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기 쉬우므로 평소에 거래하던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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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요령|설빔을 간소하게
요즈음에는 양력설에 차례를 지내거나 설빔을 해 입는 경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설을 지내는 풍습이 점차 간소하게 되었기 때문에 음식장만도 가족 수에 알맞고 손님 대접에 알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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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설날 음식
생활간소화와 허례허식을 일소하자는 운동이 번지고 있지만 역시 형편에 맞고 조촐한 가운데 친척과 친지들은 서로 축하와 새해인사를 나누는 것이 예의다. 신년에는 다례와 세뱃손님대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