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0억대 가짜 명품가방 제조, 일당 10명 덜미

    대구경찰청 외사계는 26일 외국의 유명상표를 도용한 여성용 손가방을 만들어 판 박모씨(51)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제조기술자 성모씨(49), 판매업자 유모씨(51) 등 9

    중앙일보

    2006.09.26 10:44

  • 사람 두개골로 공예품 만들어 판 일당 덜미

    사람 두개골로 공예품 만들어 판 일당 덜미

    중국에서 사람의 두개골을 재료로 공예품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12일 난주신보(蘭州晨報)가 보도했다. 간쑤성 공안청 경찰관이 윗부분이 잘려나간 두개골을 들어보이고

    중앙일보

    2006.04.13 13:45

  • 난자 밀매 첫 적발… 여대생 등이 불임주부에 팔아

    난자를 팔고 사고, 이를 알선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올해부터 시행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재산상의 이익 등을 조건으로 하는 사람의 정자.난자의 거래

    중앙일보

    2005.11.07 05:10

  • 귀하신 犬?…'가짜 족보'로 잡종개 2억원어치 팔아

    귀하신 犬?…'가짜 족보'로 잡종개 2억원어치 팔아

    가짜 혈통서를 만들어 잡종개를 족보가 있는 개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애견 관련단체 일부 인사들과 짜고 대량으로 혈통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

    중앙일보

    2004.03.16 18:08

  • '케이블TV 사냥꾼' 10곳 사들여 1천억 횡령

    케이블TV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1천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기업 사냥꾼' 일당이 붙잡혔다. 춘천지검 원주지청(부장검사 곽규홍)은 12일 케이블TV 업체인 H사 대주주 柳모(

    중앙일보

    2003.11.12 18:20

  • [사건 파일] "불법수표 고발" 협박·납치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3일 모 신용정보회사로부터 '딱지 수표'를 구입한 뒤 오히려 이를 트집잡아 사장과 직원을 감금.폭행하며 돈을 뜯어내려한 혐의(인질강도)로 유모(44)씨를 구속

    중앙일보

    2003.08.13 18:37

  • 사창가 회칼 VS 호스트바 엽총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회칼을 휘두르며 패싸움을 하다 엽총까지 쏘며 난투극을 벌인 폭력배와 윤락업소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호스트바와 윤락업소 간 술값 시

    중앙일보

    2003.06.03 18:18

  • [사람 사람] "아버지는 기개 있는 큰 싸움꾼"

    [사람 사람] "아버지는 기개 있는 큰 싸움꾼"

    "아버지를 굳이 영웅이나 애국자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암울한 일제하에서 주먹 하나로 중국 대륙을 호령했던 기개있는 한국인이었던 것만은 분명합니다. 잘 알려진 얘기지만 항상

    중앙일보

    2003.04.24 17:47

  • 국제사기단 '은밀한 유혹'

    대학원생 柳모(29)씨는 지난해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오가며 황당한 일을 당했다.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탄 건 자칭 앙골라 반군지도자의 아들이라는 탕고 다비드로부터 '

    중앙일보

    2003.01.28 06:18

  • 자기앞수표 위조단 4명 영장

    서울 중부경찰서는 7일 은행에서 발행하는 12만원권 자기앞수표를 30억원권.10억원권 등으로 위조,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유가증권위조 등)로 유모(43)씨 등 일당 4명에 대해 구

    중앙일보

    2001.12.07 15:21

  • 문화재 복원에 청춘 바친 유재은씨

    긴 세월 흙과 먼지, 그리고 사람들의 망각 속에 놓여 있던 문화재를 현실의 공간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사람.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 유재은(39) 학예연구사는 단순한 옛 물건쯤

    중앙일보

    2001.07.20 07:48

  • [백 스테이지] 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유재은씨

    긴 세월 동안 흙과 먼지, 그리고 사람들의 망각 속에 놓여 있던 문화재를 현실의 공간 안으로 끌어들이는 사람.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 유재은(39)학예연구사는 단순한 옛 물건쯤

    중앙일보

    2001.07.20 00:00

  • 축협 지점장이 45억 사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1일 50억원짜리 가짜 예금증서를 만들고 이를 담보로 은행 돈을 대출받아 가로채려 한 혐의(사기 등)로 축협 지점장 宋모(36.충북 청주시 서운동)씨를 구

    중앙일보

    2001.01.22 00:00

  • 사기도박 걸려든 女병원장 - 남편잃고 빌딩.아파트 날려 빚 43억

    30여년간 산부인과를 경영해온 여자 병원장 兪모(65.여)씨가 2년8개월동안 여자 사기도박단에 걸려 수십억원을 갈취당했다. 서울종로구교북동에서 산부인과를 30여년간 운영하며 의사인

    중앙일보

    1997.04.19 00:00

  • 위조수표수사 경찰共助에 구멍-시민제보로 4명 검거

    범죄는 갈수록 첨단.지능화되는데 경찰수사는 공조결여.제보처리지연.종합통제기능 미흡등 허점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15일 시민 제보로 검거된 컬러복사기 수표위조 주범은 동종전

    중앙일보

    1995.01.16 00:00

  • 직업안내소와 짜고 윤락조직 운영-일당8명 구속영장

    서울송파경찰서는 27일 직업안내소와 짜고 윤락조직을 운영해온혐의(윤락행위방지법 위반)로 兪碩根씨(51.강원도원주시학성1동)등 12명을 적발,이중 兪씨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중앙일보

    1994.03.27 00:00

  • 백50억 신종 어음사기단 적발/2개파 5명 구속

    ◎진짜본뜬 「쌍둥이 어음」위조 서울지검 특수3부(김대웅부장·김윤성검사)는 17일 정상유통중인 진성어음의 어음번호·명판 등을 본뜬 1백50억원대의 속칭 「쌍둥이 어음」을 위조해 유통

    중앙일보

    1993.02.17 00:00

  • 서울에만 2천명이상 “활약”/신종 어음사기단 수법과 실태

    ◎「유령사」「백지」「복제품」 등 전공분류/경찰출신 유통책 고용 신뢰 높이기도 17일 신종 어음사기단 2개파를 적발한 검찰은 서울 청계천 T상가와 신설동·종로5가 다방 등을 주무대로

    중앙일보

    1993.02.17 00:00

  • 일당지급용 딱지/3백명에 나눠줘/민자운동원 셋 입건

    【전주=서형식기자】 전주지검은 9일 민자당 김영삼후보 유세장에 동원된 주민 3백여명에게 일당을 지급하기 위해 딱지를 나눠준 혐의(대통령선거법 위반)로 민자당 전주 덕진지구당 금암2

    중앙일보

    1992.12.10 00:00

  • 「보험방화」 6명 구속/호텔 경영난 겪자 지하술집에

    서울지검 강력부(채방근부장검사·홍준표검사)는 21일 보험금 7억원을 타낼 목적으로 호텔 지하술집에 불을 지른 「보험사기방화단」 일당을 검거,주범 유희호씨(44·서울 삼성동 스타디움

    중앙일보

    1992.10.22 00:00

  • 땅판사람들 「굴러온 횡재」/정건중 구속으로 “불난집서 군밤주워”

    ◎철원·예산 27만평 매매계약 맺은뒤 해약상태/37명이 받은 4억7천만원 돌려줄 필요없어 땅사기가 「꾼」들에게 땅을 팔기로 했던 원래의 지주들에게 횡재수를 안겨주었다. 정보사부지

    중앙일보

    1992.07.13 00:00

  • “한국에 남게만 해주세요”(촛불)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소개비로 1천5백달러(한화 1백10만원)라는 큰돈을 들였어요. 추방되지 않고 한국에 남게 되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어요.』 중국 복건성에 사는 중국인 임봉씨(

    중앙일보

    1992.01.14 00:00

  • 270억 거액사기단 적발/장성부인회 임원사칭/“청와대교제” 미끼로

    ◎그린벨트해제 청탁등 속여/예비역대령 부인등 5명 적발 군장성부인회 임원을 사칭,청와대관계자를 통해 그린벨트지역으로 묶인 임야를 해제시켜주겠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2백70억여원

    중앙일보

    1991.09.15 00:00

  • 아파트 빈집 골라 60차례 금품 털어/일당 6명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승용차 3대를 이용,비어있는 고급 아파트를 대상으로 60여차례 2억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유종호씨(23·무직·전과4범·서울 노량진본동) 등 6명을

    중앙일보

    1990.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