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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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좋아졌으나 아직…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강조하면서 『특히 군인과 학생이 모든 면에서 책임 있고 절도 있는 몸가짐을 갖도록 하라』면서 『일반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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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 투자유도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 농촌소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늘어난 농가소득이 소비로 그치지 않고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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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동경=박동순특파원】「사할린」의 「토마리」에 살고있는 한국인 허조·정구소씨 부부가 「사할린」억류동포귀환협회 박노학 회장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에 보낸 탄원서가 지난 3일 일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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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국의원단
○…『산이 얼마나 깊고 큰가를 알려면 계곡에 들어가봐야 안다. 그러니 우리한국을 방문해서 발전상을 직접 보아달라-.』 「칼·앨버프」미하원의장의 초정을 받아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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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 질문 공세 받은 한솔
의원사절단장으로 방미중인 이효상 당의장은 지난 12입(현지시간)샌프런시스코에서 교포 5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당에 보낸 보고에 의하면 저녁 7시에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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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념 구현, 국방배양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제25회 제헌절을 맞아 『국력배양에 충실하는 것이 곧 우리의 헌법 이념을 충실히 구현하는 길』이라고 말하고『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력배양의 가속화를 통해 평화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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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은 생활향상 도와 NYT보도, "많은 한국인들 시류"
【뉴요크동양】한국인들은 내년 초에 개통될 지하철을 구경하기 위해서 최근에 준공된 서울시청 앞 광장지하에 있는 지하철 정거장에 많이 몰려들고 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16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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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정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경운동에 있는 유신정우회를 시찰했다. 유정회는 이날 박대통령 친필 간판의 현판식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현판식이 끝난 후 회장실에서 백두진 회장·김진만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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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회 간판은 대통령친필
수운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한 유정회는 12일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친필인 「유신정우회」라는 간판을 백두진 회장과 함께 건 뒤 새로 단장한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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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지, 한국소개특집
【파리=조남조특파원】「프랑스」의 유력지 「피가로」는 5일자 조간에 한국에 관한 기사를 9「페이지」 전면특집으로 보도했다. 동지는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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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정열집주, 국력배양 힘쓸 때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명제가 있다면 그것은 조국을 사랑하는 지극한 애정과 올바른 민족사관의 확립』이라고 강조하고 『이 애국심과 이 사관 위에서 근면·자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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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자아 개발, 세계사의 주체로
박정희 대통령은 16일『10월 유신은 5·16혁명을 계기로 우리들이 되찾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자아를 한 차원 더 높이 승화, 발전시켜 민족적 일대 웅비를 가져오기 위한 민족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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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입법, 무조건 개발 주장은 잘못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 회의에서『혹시 야당 일부에서 비상 국무회의가 제정했던 법을 무조건 폐지 또는 개정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릇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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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10년의 기복|「당사」가 기록한 사건들|창당 10돌 맞아 스스로가 본 자화상
민주공화당이 창당 10주년을 맞았다. 63년2월 정치활동이 재개되면서 창당의 깃발을 올렸던 공화당의 당사는 바로 한국정치 10년의 단면이기도하다. 네 차례에 걸친 대통령선거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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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활동, 국력배양 저해 않아야
박정희 공화당총재는 26일 민주공화당 창당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국력배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낭비와 비능률을 제거하는 것이며, 모든 국민이 각기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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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상 조각 증정하기로
공화당은 지난 선거 때문에 2개월 연기했던 창당 10주년기념 기념행사 준비에 바쁘다. 박정희 당총재와 국무위원을 초청하여 전·현직 당원이 대거 참석하는 이 26일의 기념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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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으로 전력 보완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우리가 국방을 강화하는 것은 결코 대결을 위한 것도 남을 침략하기 위한 것도 아니며 오직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고 그 위에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자는데 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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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정 수호 위해 국력 길러야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금년도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10월 유신에 의해 가속화하려는 우리의 국력배양은 대결과 침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과 번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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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간부 접견 박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에서 재향군인회의 김일환 회장 등 간부 29명을 접견, 환담했다. 향군 간부들은 향군 총회가 채택한 『유신 과업 수행의 선봉적 역군이 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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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책 국민에 설득토록
공화당 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이효상 당의장 서리를 비롯한 공화당 당무위원 15명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신과업 수행에 있어 집권당의 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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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화·유정 협조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회의를 주재, 『9대 국회에서는 여당이 2개의 원내교섭 단체를 갖게된 만큼 공화당과 유정회, 그리고 정부는 삼위일체가 되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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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생활풍토 조성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우리교육의 목적은 먼저 올바른 민족사관과 우리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확고히 정립 체득하고 그 위에 투철한 국가관과 자주성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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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각종 전시회 결의문 채택·주제발표도
【전주 = 김영휘·양정희·이현천기자】전 국민의 과학화 운동을 위해 전국교육자대회가 열린 23일 전북 전주시는 5천여명의 교육계 인사를 비롯한 환영시민의 인파가 몰려 축제분위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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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한 전국교육자대회 내일 전주서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한 전국교육자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전주시 전주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정희 대통령참석 하에 열리는 이 대회에는 3부 요인과 민관직 문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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