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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책임진 이상우' 유신고, 서울컨벤션고 꺾고 8강행
17일 대통령배 16강전에서 서울컨벤션고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유신고. 투구 수 60개 미만으로 5이닝을 책임진 이상우(18)의 활약 속에 유신고가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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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민재 “추신수 선배 닮고 싶어요”
김민재 마산용마고 3학년 김민재(18)가 잘 치고 잘 달리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용마고는 16일 충남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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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KT 마무리 투수가 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청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투구 수 제한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투수가 한 경기에서 46~60구를 던지면 하루 쉬어야 한다. 61~75구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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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내 목표는 KT 마무리 투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청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투구 수 제한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투수가 한 경기에서 46~60구를 던지면 하루 쉬어야 한다. 61~75구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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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접전 끝에 성남고 꺾고 16강행…백성윤 3타점
유신고가 치열한 시소게임 끝에 성남고를 꺾고16강에 올랐다. 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천안=배영은 기자 유신고는 15일 충남 천안 북일고등학교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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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군대서 미남 노주현 만나…양주 퍼마시다 엽기사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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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연극단에 파견, 노주현·김영옥 등과 공연 ‘행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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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생기니 미쳐가더라"…'문재인 멘토' 채현국 이사장 별세
고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효암학원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 중 한 명인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채 이사장은 1935년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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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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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의 얼굴, 김종철을 소환하다
김종철, 그의 시대 그리고 벗들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지역을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운 부마민주항쟁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김종철(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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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회고 증언록 『김종철, 그의 시대 그리고 벗들』 발간
『김종철 그의 시대 그리고 벗들』 책 표지. [사진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지역을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운 부마민주항쟁에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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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꽉 찬 관중 앞에서 보고 싶은 2년 차 소형준
신인왕 소형준의 꿈은 꽉 찬 수원구장에서 팬들 환호성을 듣는 거다. [연합뉴스] 최고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19살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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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신인왕' 소형준, 팬들의 함성을 기다린다
KT 위즈 소형준 [뉴스1] 최고의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열아홉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은 그러나 "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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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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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집안잔치 열렸다
2020 KBO 정규시즌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이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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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을야구 역사적 첫 승리
KT 유한준이 0-0으로 맞선 8회 결승타를 치고 있다. 이 안타를 시작으로 KT는 8회 5점을 올리며 가을야구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KT 위즈의 역사적인 가을 야구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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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장 유한준의 배트로 두산 무찔렀다…창단 첫 PS 승
KT 유한준이 12일 두산과의 PO 3차전에서 0-0으로 맞선 8회 말 결승 적시타를 친 뒤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뉴스1] KT 위즈의 역사적인 가을 야구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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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투수 윤태현, 2020 '고교 최동원 상' 수상
고교 최동원 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고 2학년 윤태현 [사진=최동원 기념사업회] 인천고 2학년 사이드암 투수 윤태현(17)이 매년 고교야구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대선(大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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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좌완 남호, 2군에서 선발 준비
LG 트윈스 왼손투수 남호. [연합뉴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새로운 선발요원을 준비한다. 2년차 좌완투수 남호(20)와 파이어볼러 이상규(24)가 후보다. LG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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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김기태 아들 KT로
강릉고 왼손 투수 김진욱(19)이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김진욱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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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결승] 강릉고-신일고, 3전4기 끝에 웃는 팀은 누구?
강릉고 투수 김진욱. [연합뉴스] 세 번의 준우승을 넘어, 네 번째는 웃는다. 신일고와 강릉고가 대통령배 결승에서 준우승 한풀이에 도전한다. 강릉고와 신일고는 22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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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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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최근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LG 투수 이민호. [뉴스1] '소형준 1강' 체제였던 신인왕 레이스가 뜨거워졌다.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치열해졌다. 개막 한 달 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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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지개, 대형 신인 소형준 떴다
KT 투수 소형준 프로야구가 기지개 켠 날, 대형 신인이 떴다. KT 위즈 투수 소형준(19)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형준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