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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 책 쓰기 잘했다…책이라도 썼으니 살지”
사진 SNS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집필한 ‘조국의 시간’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이) 이 책을 쓰기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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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알릴레오’에 ‘조국의 시간’ 출판사 대표 출연
노무현재단에 공개된 '알릴레오 북스' 티저 영상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펴낸 한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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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1심 무죄 이동재 "제보자X의 권언유착 수사해라"
'취재원 강요미수' 혐의를 받던 이동재 전 기자가 1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동재(36) 전 채널A 기자가 19일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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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나와 털끝만 닿아도 검언유착···檢, 매일 한동훈만 캤다"
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재(36) 전 채널A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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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강요미수’ 전 채널A 기자 무죄…“검언유착 실체 없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정보를 알려달라고 취재원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백모 기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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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검언유착 없었다…제보자X의 유도" 이동재 무죄 이유는
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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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추미애·최강욱·이성윤 등에 반드시 책임 물어야”
한동훈 검사장. 뉴스1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취재원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이 사회에 정의와 상식의 불씨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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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PC은닉 유죄 판결에 한동훈 "유시민 할 말 없나" 저격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연합뉴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거명하며 “증거보전이라고 황당한 선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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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PC·하드디스크 은닉, 자산관리사 유죄 확정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정경심(59) 동양대 교수 자택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동양대 연구실 컴퓨터 본체를 숨겨준 자산관리사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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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3년 연속 1위…"역시 압도적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인이 뽑은 '2021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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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영창' 김소연 "사악하고 영악한 이준석, 조국 떠올라"
국민의 힘 소속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영악한 불공정의 상징”이라고 했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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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유시민 공소장도 국회 제출 거부…"왜 하필 이들만?"
법무부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을 제출하라는 국회의 요구를 거부했다. 법무부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에 제출한 답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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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도…유튜브 고발 오죽 넘쳐나면 "변호사 새 먹거리"
구독자 117만명(15일 기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노무현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이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 방송과 라디오 등을 통해 "검찰이 노무현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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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원에 그 보좌관…"문자폭탄 이용말라" 의원 때린 그남자
국회의 스타가 국회의원이라면 보좌관은 그림자다. 보좌관이 언론에 직접 나서서 발언하지 않는 것, 특히 정쟁에 끼어들지 않는 것은 불문율에 가깝다. 그런데 한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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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모욕죄 청년 김정식 "쿨하지 못하다, 문재인 정부"
김정식(34)씨가 4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진행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정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 비판 전단을 뿌렸다가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던 시민단체 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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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번역기 돌려야 하는 친문들의 언어
━ 친문 향한 싸늘한 시선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는 지난 4년에 대한 재평가였다. 능력도 안 되면서 함부로 한 약속(“부동산은 자신 있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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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비난 전단 뿌린 30대…文, 모욕죄 처벌 의사 철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 회의’에서 머리 발언을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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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참패 추스를 민주당 다음 선장은 누구
삼수생 송영길 다소 앞선 가운데 우원식·홍영표 추격 친문 위주 대의원·권리당원 표심 잡아야 당권도 쥘 수 있어 5월 2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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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백신 발언 2탄 "러시아산 도입 공개 검증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선에 참패하면서 여권의 눈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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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0%' 뚫으면 해볼만…이재명 대항마 제3후보 누구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2월 경기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를 마치고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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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조국 자녀 비리에 "엄격했어야 했는데···부족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홍영표 의원이 1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관련 “자녀 입시 비리 문제는 지금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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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까지 신념 안바뀌면 벽창호" 유시민 말에 흥분한 친문
“임명직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 (2018년 10월 15일) “신념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란다. 신념 자체도 달라지는 가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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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쿠데타" 채널A 글쓴 최강욱측 "비방 아닌 관심 표명글"
지난해 4월 ‘검·언유착’ 의혹이 인 후 SNS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관련 확인 안 된 글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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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향한 2030세대의 역습…‘공정’ 흔들자 표심도 급반전
4·7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연설을 해서 여권 지지층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20대 청년. [오세훈TV 유튜브 캡처] 2030세대의 역습이 시작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