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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동훈 띄우기'…1년반만에 바뀐 "별의 순간" 주인공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행원 보고를 듣고 있다. 뉴스1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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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s경기, 합당vs단일화…‘히든 카드’ 김동연 두고 민주당 갑론을박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왼쪽)가 지난 7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대선 후보 유세에 참석해, 이 전 지사의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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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통령 당선인이 멀리해야 할 ‘공신록’
이정민 논설실장 “선거 기간의 흥분은 사라졌고, 그저 내게 주어진 책임감이라는 짐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즉시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와 짐을 함께 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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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단일화 효과? 尹에 갈 표 다갔다…安, 총리 요구할듯"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전격 단일화 합의가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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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셋 중 하나 2030인데…캠프선 "표심 분석? 아직도 헤맨다"
2030의 널뛰기 표심은 대선을 8일 앞둔 1일까지도 여야의 최대 고심거리다. 다른 세대에 비해 지지율이 큰 폭으로 움직여온 데다, 여전히 지지 후보 변경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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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딱 붙었다, 文·朴보다 더해" 李·尹 승패, 여기서 갈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두 사람 지지율이 다시 딱 붙었다. 박빙이었던 2012년 대선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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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복병 등장에 '우클릭' 하는 尹…"소탐대실 가능성" 전망도 [토요 풍향계]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앙포토 ‘지지율 40%’는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관문으로 여겨진다. 1992년 14대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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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동상이몽…안 “완주” 윤측 “효과 없다” 여권 “안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배우자 김미경씨(오른쪽)가 7일 충남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식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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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안만난다"는데…"단일화 쉽지않다" 각본부터 쓰는 與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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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철수·심상정 완주 약속에 주목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왼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 양당 진영 싸움에 제3지대 필요성 ━ 2012년 단일화 응했지만 이번엔? 정의당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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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尹 신당론 뭘 모르는 소리…이재명·친문 동행 힘들것”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야권 대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6선 의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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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참패 추스를 민주당 다음 선장은 누구
삼수생 송영길 다소 앞선 가운데 우원식·홍영표 추격 친문 위주 대의원·권리당원 표심 잡아야 당권도 쥘 수 있어 5월 2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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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문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되는가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한번 마음먹으면 잘 바꾸지 않는 편이다.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마음을 돌리는 딱 하나의 마법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정권 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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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좀 맞힌다는 10인 "이대로면 이재명>윤석열>이낙연"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이른바 차기 대선 주자 '빅3'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지사의 당선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전망했다. 뉴시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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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무현 당선, 26% 반기문 추락···대선 D-1년이 이렇다
2002년 12월 20일 새벽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1.6%→48.91%. 고(故)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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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내가 위장보수? 대깨문·태극기 부대 욕 많이 듣는다"
서울시장 도전을 선언한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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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김종인, 야당 대표 자격 없다” 나선 이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다짐하며 사인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3일 김종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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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vs삭발 전사···아군끼리 총질? 부산이 불안한 野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 경선에 나선 박형준 동아대 교수. 송봉근 기자 멀리 있는 적보다 바로 옆에 있는 적이 더 밉기 마련이다. 정적 제거를 위해 외세를 끌어들이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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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도 이긴다"는 김종인, 박원순 잊고 박찬종만 떠올렸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차 온택트 정책워크숍에 참석해 주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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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돌아온’ 이광재가 말하는 여당의 책임정치
여당 큰 덩치 믿고 행동하면 곤란… 민심은 배 뒤집을 수도 실용적 진보주의 ‘노무현 정신’도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이광재 국회의원 당선인은 ’노무현 정신은 절문근사(切問近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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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김부겸과 김영춘 그리고 노무현의 길
신용호 논설위원 황무지에서 김부겸(대구)과 김영춘(부산)이 낙선했다.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제2의 노무현의 길’을 가던 두 사람이다. 지난 총선에선 웃었지만 이번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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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한명은 심상정과 1%P 차···'일산밖 고양' 매서운 두 신인
3선 당대표 vs 여야 신인‘3파전’ 경기 고양갑. 그래픽=신재민 기자 경기 고양갑은 ‘일산 밖 고양’을 담은 선거구다. 일산신도시 내 인근 선거구(고양을·병·정)보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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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합정당 합류, 19대18 승" 與 끄덕이게 한 시뮬레이션
1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자유 토론에 앞서 당 전략기획위원회(위원장 이근형)가 비례연합정당(이하 연합정당) 참여 여부와 관련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의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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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연합비례정당 아냐, 민주당 비례전문당 만드는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0일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과 관련해 “이름을 뭐라고 하든 더불어민주당 비례전문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