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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타는 주식고수女…'100억대 사기 의혹' 수사 착수
주식 투자자 A씨의 SNS에 게시돼 있는 사진. A씨에게 유사수신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A씨가 고가의 사치품을 SNS에 게시하면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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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도와줄게” 땅투기 업자에 억대 금품 받은 기자 구속
부동산 투기 과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파트 단지와 정부청사. 프리랜서 김성태 경기 포천 일대 수백억대 땅 투기를 수사중인 경찰이 땅 투기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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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3배 줄게" 2조원대 피해 낸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진 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3배가 넘는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2조억원대 피해를 낸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진이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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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회원 3만명 투자카페,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고객센터에 표시된 암호화폐 시세 화면. 연합뉴스 3만명 넘는 회원이 가입한 온라인 투자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31)씨가 사기와 유사수신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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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다단계 코인 사기"···그런데도 고소 거부하는 그들, 왜
4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서울 빗썸 강남센터 시세 현황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국내 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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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교회서 달콤한 유혹···22억 삼킨 노원구 주부 사기꾼
서울 북부지방법원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내가 네이버에서 펜션 관련 광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4월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OO 교회에서 함모(5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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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상장 떼돈 벌자” 1181억 뜯고 “거래소 투자 고수익” 3.8조원 챙겨
A씨는 3년 전 “코인을 개발해 상장하면 수조원의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지인 B씨의 꼬드김에 지주회사 공동 경영 명목으로 1억 달러(약 1102억원)를 투자했다. B씨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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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상장해 떼돈 벌자"며 1102억 꿀꺽…지인 뒤통수 친 그놈
A씨는 3년 전 “코인을 개발해 상장하면 수조원의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지인 B씨의 꼬드김에 지주회사 공동경영 명목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102억원)를 투자했다. B씨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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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방관, 먹튀 업체…암호화폐거래소, P2P 업체 줄폐쇄위기
2030세대 투자자들에게 오는 8~9월은 힘든 시기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2030투자자의 비중이 큰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ㆍ개인 간 거래) 업체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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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前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차남, 주가조작 혐의 기소
서울남부지검. 연합뉴스 이기태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의 차남 이종현씨가 주가 조작·시세 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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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암호화폐 거래소, 속은 다단계…경찰, 압수수색
지난달 29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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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이사'…이 명함에 10명이 100억원 뜯겼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신을 '한국거래소 이사'라고 소개한 여성이 10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주로 교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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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25% 보장" 100억 사기 전직 은행원, 해외 도피 3년만에 구속
중앙포토 전직 국세청 공무원과 함께 유사수신업체를 차려놓고 약 100억원가량을 챙긴 전직 은행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지검에 따르면 은행원 출신이자 유사수신업체 W사 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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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 수익 인증글에 홀렸다" 암호화폐 100억 사기 의혹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인터넷에서 투자처를 찾다가…” “P2P 투자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금리로 인해 은행 밖 투자 상품을 찾던 직장인 A씨와 B씨는 지난날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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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편지 받았던 이철 대표, 2심도 실형…총 14년6개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지난 2016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7000억원대 불법 투자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600억원대 불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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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명 당했다, 보험사기로 1200억 뜯어낸뒤 주식·해외여행
보험 상품 투자를 미끼로 1270억원을 뜯어낸 다단계 보험 사기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만 1751명에 달한다. 23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형주)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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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서 뇌물받은 경찰 2명 기소…검찰 수사관도 입건
경찰이 다단계 업체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검찰 수사관 2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에앞서 이 다단계 업체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수사 상황을 알려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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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잡으려 정보 줬다”…피고인에게 돈 받은 혐의 경찰 기소
━ A경위 “출소 후 상담만…돈은 안 받아” 비트코인 이미지.[중앙포토] 자신이 구속 송치한 피고인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흘린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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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독극물 보낸 여성 "대선 포기하라, 총들고 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위대한 미국이 돌아온다(Great American Comeback)'를 주제로 대선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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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은돈 2300조 돈세탁 파문…도이체방크 8.7% 폭락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버지니아 청사 입구. 미국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국제탐사보도기자협회(ICIJ)는 1999~2017년 2조 달러(2300조원)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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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화보 제작" 미끼로 110억원 빼돌린 50대 구속
[사진 연합뉴스TV] 방탄소년단(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당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5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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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원금보장" 이 수법에 56세 김씨 5800만원 털렸다
#오래된 미국회사로,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A업체. "곧 일본지사와 중국지사를 열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을 모았다. 월 18% 수익률을 내걸고 원금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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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모집, 토스·카카오페이서 못한다
은성수. [연합뉴스] 서울방배경찰서는 지난 9일 온라인 투자연계금융(P2P 대출) 업체인 넥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어 넥펀의 대주주인 넥스리치홀딩스 대표 A씨를 사기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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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특금법 시행 전, 문 닫는 거래소 속출할 수 있다
[투데이] 2020.07.20.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약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은 잠잠한데 중국이 난리입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지난 금요일인 17일 5% 급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