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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모레퍼시픽…대기업도 뛰어든 리필 스테이션 가보니
최근 세제나 샴푸 등 생활용품을 ‘리필’ 할 수 있는 상점들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없이 내용물만 g당 판매하는 곳이다.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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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5마스크 부족에 美하버드·스탠퍼드大까지 재사용법 연구 나섰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전국 간호사 노조(NNU) 소속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개인보호장구(PPE) 대량 생산 재원 마련을 요구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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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세 변동에도 끄떡 않는 맥주값
출고가 1년전으로 돌아가는 셈... 병맥주, 생맥주 가격은 오히려 오를 가능성도 사진:ⓒ gettyimagesbank 맥주에 붙는 세금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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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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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부실한 네트워크에 콘텐트도 태부족
사용자들 “포켓몬고가 더 낫다”… 5G 서비스에 걸맞은 킬러 콘텐트 확보 급선무 “차라리 포켓몬고가 더 낫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후 미래 콘텐트로 주목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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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엔 세차장 크기 액화수소충전소…수소열차도 달린다
한국의 '수소경제'는 어디쯤 와 있을까. 중·장기 과제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중앙일보는 ‘한국형’ 수소경제의 바람직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독일·미국·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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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현재 먹거리 D램·낸드까지 조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 우대국)에서 배제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지난달부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먹거리로 삼고 있는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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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 피해는] "日화이트국 배제 1112개 품목 여파…중소기업 피해 더 크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반도체 업계는 2차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이 한국을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안보상 수출심사 우대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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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보다 맛 좋은데 가격도 싸…캔맥주 전성시대 왔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1) 주당인 친가 어른들이 모일 때면 어김없이 맥주 상자가 등장했다. 삼촌들은 캔보다 병맥주가 맛있다면서 늘 병에 담긴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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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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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러볼 금속 조명은 모던, 흰색 도자기 전등은 클래식 느낌
분위기 있는 홈바 꾸미기 얼마 전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자신의 집을 바(bar) 형태로 꾸민 일명 ‘나래 바’를 공개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Home)술족’의 이목을 집중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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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러볼 금속 조명은 모던, 흰색 도자기 전등은 클래식 느낌
분위기 있는 홈바 꾸미기 얼마 전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자신의 집을 바(bar) 형태로 꾸민 일명 ‘나래 바’를 공개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Home)술족’의 이목을 집중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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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광글라스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오펫’
주방용기 업체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인 ‘오펫(O’Pet)’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펫은 100% 천연원료인 소다석회 유리로 제조해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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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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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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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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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러쉬 공동창업자 버드, 최고경영자 게리
영국 미용품 회사 러쉬의 공동창업자인 로웨나 버드(왼쪽부터)와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본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게리가 회사 제품들과 천연재료를 상징하는 모형을 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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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커피 쏟고, 얼음에 미끄러지고, 진단서 떼와도 발뺌?
70도가 넘는 뜨거운 커피가 담긴 종이컵. 이를 덮고 있는 가볍고 물렁한 뚜껑. 서너 잔 시켜도 고객 스스로 날라야 한다.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이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할 때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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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막힌 수소전지차 보급 … 암 걸릴 확률 계산기 앱도 좌절
서울대병원 정창욱 교수가 개발한 전립선 암 발견 확률 계산 앱. 의료기기로 분류돼 배포가 중단됐다. [사진 정창욱 교수]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창욱(39) 교수는 지난 4월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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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 정착단계에 도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2월까지 총 489개 공장, 1,146제품이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는 등 참여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가 정착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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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품 이물 발생 건수 15% 줄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보고(신고)된 식품이물 발생 건수는 총 4733건으로 2011년에 비해 15.8%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업체 이물 보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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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사용? 락앤락 vs 글라스락 '전쟁'
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만드는 삼광유리가 경쟁사 락앤락에 대해 “환경호르몬이 없다는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삼광유리는 10일 “락앤락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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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벌레와 곰팡이가 가장 많아
식품업체 이물 보고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2010년도 이후 식품 이물 발생 건수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식약청에 보고된 식품 이물 발생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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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