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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못 가는 아이들 "EBS서 생방으로 공부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함에 따라 초·중·고교생 외 미취학 아동에게도 EBS 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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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와 협상하는 계절 3월이 무섭다"…홈쇼핑업계 10년새 영업이익 반토막, 송출수수료 4배
돈. [일러스트=강일구] 국내 주요 TV홈쇼핑사들은 지난달 초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올해 송출수수료를 25% 인상해달라”는 e메일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에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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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은 IPTV 이용…가입자수는 KT 1위, LG·SK가 2위 다툼
유료방송 가입자 두 명 중 한 명은 인터넷TV(IPTV)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르면 2018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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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넷플릭스에선 볼 수 있는 토토로, 美·日선 못 본다 왜?
━ 지브리 명작 21편, 넷플릭스로 본다 오는 2월부터 한국 포함 약 190개국 넷플릭스에서 '이웃집 토토로' 같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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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쪼그라든 알뜰폰 시장…KB의 리브엠만 독주
알뜰폰 업계가 2년 연속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여기에 알뜰폰 시장에 새로 뛰어든 KB국민은행의 나 홀로 독주에 기존 알뜰폰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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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해지 안해주고 요금은 축소해 안내…유튜브 프리미엄에 과징금 9억
방송통신위원회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부당하게 운영한 구글에 과징금 8억67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22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의 전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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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무료후 8690원 자동결제…유튜브 프리미엄 과징금 8억 폭탄
월 정액 지불 시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트를 볼 수 있다고 광고한 '유튜브 프리미엄' [사진 유튜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유튜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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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시장의 최종 1위는 누구? 케이블방송 인수전 뛰어든 이통3사
이동통신 3사가 IPTV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케이블방송과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이 케이블TV인 티브로드를 인수해 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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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AI반도체에 10년간 1조 투자한다
데이터(D) 3법의 안착, 5G망(N) 지원 강화, 인공지능(A) 1조원 투자. 'DNA'. 올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할 핵심 코드다. DNA란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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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마법에 갇힐라…'첫달 100원' OTT업계 총력전
‘가입 첫 달 이용료 100원’.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가 오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모션 상품이다. 웨이브는 서비스가 출시된 지난해 9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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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만난 CJ헬로 ‘비전’ 찾았다…LG헬로비전 공식 출범
하현회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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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비전' 다시 단 LG헬로비전…종합미디어 플랫폼 도약한다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LG헬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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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장 매출액 17조원 돌파…MBC 울고 SBS 웃었다
지난해 국내 전체 방송시장 규모가 17조원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송시장 규모는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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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J헬로 인수 효과…단숨에 알뜰폰 1위 됐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인수에 성공하면서 미디어와 알뜰폰 분야에서 양 날개를 달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올 초 CJ헬로의 지분 50%+1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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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인수로 단숨에 유료방송 2위, 알뜰폰 1위 사업자된 LG유플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인수에 성공하면서 미디어와 알뜰폰 분야에서 양 날개를 달게 됐다. 올 초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지분 50%+1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지 10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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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볼 필요없는 동영상앱···연령·성별 '2위 싸움' 불붙었다
━ 절대 강자 유튜브 뺀 2위 각축전 닐슨 코리아클릭이 1일 발표한 '세대별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행태 분석' 에 따르면 이 시장의 절대적 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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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 버전 '태양의 후예' 함께 만들자”
“아시아 전체가 콘텐트 연합을 만들어 수많은 아시아 버전의 ‘태양의 후예’를 만들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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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첫날 1000만명 가입…아이거, 넷플릭스에 강펀치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 회장. [EPA=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12일(현지시간) 시작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출시 첫날에만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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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날 유료가입자 1000만명…디즈니+의 도박 성공시킨 CEO는 누구?
디즈니가 지난 8월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로고. [AFP=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넷플릭스에 맞불을 놓으며 12일(현지시간) 시작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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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 시대를 건너는 법
양성희 논설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사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 LG유플러스(통신사)의 CJ헬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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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맞서라…방송+통신 ‘3강의 탄생’
방통(방송·통신) 융합이 물꼬를 트면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한다. 정부가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SKB)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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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티브로드, LG유플+CJ헬로…방통 융합 빅뱅 한날 승인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SKB의 티브로드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합병 승인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위] 기업 인수합병(M&A)을 심사하는 정부가 ‘방통(방송ㆍ통신)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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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메기 효과 닥친 국내 OTT업체들, 강·약점 분석해보니
‘넷플릭스 이펙트(효과)’ 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지형을 완전히 바꿨다. 넷플릭스의 등장에 그동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던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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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간 월 4000원’ 토종 OTT 웨이브, 넷플릭스 잡을까
1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웨이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는 오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왼쪽부터 이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