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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2 유승준' 논란 축구 석현준 "韓 귀국해 입대하겠다"
병역법을 위반하고 프랑스 트루아에서 뛰었던 석현준이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득점 직후 세리머니하는 석현준. 중앙포토 병무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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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상금 너무 적었다"…LIV 돈의 유혹, LPGA 갈림길 서다
2021년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고진영과 포즈를 취한 마쿠 서만 몰리 커미셔너. [AP=연합뉴스] 골프계를 강타한 사우디 후원 LIV 바람이 여성 골프계도 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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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톡 1호 골프장 회원 모집인천공항서 1시간 40분, 내년 1차 개장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블라디보스톡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조감도)는 골프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요트,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시행사 ㈜해중디벨로퍼스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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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KO가 간다, 세계를 KO시키러
11일 현재 여자 골프 세계 1~3위 선수 이름은 모두 ‘KO’로 시작한다. 넬리 코다(Korda), 고(KO)진영, 리디아 고(KO)다. 코다의 부모는 체코, 고진영과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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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전(前) 세계 1위 골퍼들의 ‘희비’
박성현. [AP] 제이슨 데이. [AP] 올해 남녀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있다. 세계 1위를 경험한 골퍼 중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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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퀄리파잉 시리즈서 펼쳐지는 '아시아 삼국지' 전쟁
최혜진. [사진 K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서려면 꼭 통과해야 할 무대, 퀄리파잉 시리즈가 이번 주부터 2주간 열린다. 이 무대에 한국, 일본,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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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다음 박민지… 올해 여자 골프 상금 수익 어땠나.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어올린 고진영. [AFP=연합뉴스] 2021년 여자 골프 일정이 모두 끝났다. 28일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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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코어보다 인증샷 중요"…2030 골퍼 사로잡은 '특별한 한방' [라이프 트렌드&]
2030세대 골퍼 115만 명 달해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추산한 올해 국내 골프인구는 515만 명으로, 12년 만에 약 76% 증가했다. 이 중 2030세대 골퍼는 115만 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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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라운드가 뭐기에… 수상 기회 날릴 뻔 한 리디아 고 '해프닝'
베어 트로피 수상을 노리는 리디아 고.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반등한 골퍼를 한 명 꼽으라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단연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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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구분 못하던 미국 무대서 200승이라니…”
고진영이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축하 세리머니로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 우승은 한국 여자 골퍼의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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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20승, 더CJ컵 명장면 되다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더CJ컵 우승 트로피를 든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 ‘특급 골퍼’ 로리 매킬로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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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국내 타이틀 내려놓고 미국 무대 간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잘 나가는 김주형은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국내 남자 골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골퍼 김주형(19)이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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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미국 VS '경험' 유럽... 라이더컵 '극과 극' 두 팀
2019년 10월 라이더컵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는 스티브 스트리커(왼쪽) 미국 팀 단장과 파드리그 해링턴 유럽 팀 단장. [AFP=연합뉴스] 멤버 구성부터 화려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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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도 ‘300야드 시대’ 눈앞
네덜란드의 애너 판 담이 티 샷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LPGA 장타왕이다. [AP=연합뉴스] 올해 여자 프로골프는 드라이브샷 전쟁으로 뜨겁다. 시즌 평균 300야드도 곧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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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마지막 메이저 대관식에도 한국 선수는 없었다
AIG 여자오픈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년간 ‘절대 강국’이었던 한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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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한국 선수는 한솥밥…그 밥 짓는 CJ
임성재(23), 김시우(26), 강성훈(34), 안병훈(30), 이경훈(30).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다. 이들은 PGA 투어에서 같은 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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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모범생' 맛"···빨간 '아재 와인' 2030이 마셔보니
20년 전 만 해도 한국에서 와인은 낯선 서양 술이었다. 값비싼 프랑스·이탈리아산 아니면 ‘마주앙(동양맥주)’ ‘노블와인(해태)’ 등 저가의 국산 ‘포도주’ 정도가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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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탓 대회 출전 못 한 청야니, 골프 인생 바뀌었다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흔치는 않지만, 프로 골프 선수들도 티타임에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 2012년 미국 시카고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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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최장수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이 남긴 명과 암
지난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수장을 맡은 마이크 완 커미셔너. 중앙일보에 칼럼을 기고한 완 커미셔너가 칼럼이 담긴 동판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 J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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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가 긴 바지 입고 첫 샷...사우디서 첫 여자 프로골프 대회
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독일의 레오니 하름. 사우디에서 열린 첫 여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첫 티샷을 한 선수로 기록됐다. [사진 LET]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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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isure] 스트릿 캐주얼 감성 골프웨어 론칭필드가 유쾌하고 자유로워지다
‘더블 플래그’는 30대 취향에 맞춰 스트릿 캐주얼 감성을 극대화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사진 LF] 생활문화기업 LF가 ‘더블 플래그(Double Flag)’를 론칭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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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 못 보는 메이저 대회에 곤혹스런 LPGA
조피아 포포프. [사진 R&A]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골프계에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 시즌 치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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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노무현도 즐긴 태릉 골프장…“동대문 야구장 같은 곳”
━ [골프 인사이드] 54년 된 군골프장의 운명 태릉 골프장은 소나무 보호구역에 지어졌다. 100년이 넘은 적송들이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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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0년' 대배우 박근형의 골프 스토리
대배우 박근형은 구력만 40년 넘은 베테랑 골퍼다. 연기처럼 골프에도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사진 포토그래퍼 신중혁] 배우 생활만 62년. ‘대배우’ 박근형이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