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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된 유기견들 어쩌나 … “총기 사용해야” vs “중성화 수술 효과적”
북한산 탕춘대 능선에서 야생화된 유기견들이 무리 지어 다니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 등 야생에서 무리 지어 다니는 유기견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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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된 유기견 문제에 …"총쏴 죽여야"vs "근본 해법 아니다"
북한산국립공원내 탕춘대능선에 나타난 유기견들. 북한산 곳곳에는 3-7마리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고 있어 탐방객의 민원이 잦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 은평구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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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친 길고양이 치료비 누가 내야할까?…길고양이 소유권 논란
SNS에서 정체 궁금증을 일으킨 길 고양이 [사진 독자 제보] 차로 친 길고양이의 치료비를 누가 내야 하는지를 두고 운전자와 보험사 간 소송이 붙었다. 핵심은 길고양이를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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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제동에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22일 개소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사진 부산시] 부산 도심에 유기 반려동물의 입양 등을 지원하는 반려동물 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연제구 거제동 7층 건물에 3개 층(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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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리 넘는 무리 처음 봤다" 북한산 들개 떼 어디서 왔나
━ 뉴타운의 역설, 도시에 출몰하는 야생 '들개'떼 북한산국립공원내 탕춘대능선에 나타난 유기견들. 북한산 곳곳에는 3-7마리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고 있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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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최시원 개 안락사? 포기하긴 싫다, 다만···"
━ [양선희의 직격 인터뷰] “나쁜 개를 만드는 반려견 문화부터 반성해야 한다”는 '개통령' 개를 생명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기는 관행, 개를 버릇없이 굴도록 두는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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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십마리를 담뱃불로 지지고 때려죽인 남학생 7명
[사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최근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면서 반려동물에 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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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해 미스터리
▼ ‘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해 미스터리 ▼ 현재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인정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 그러나 여전히 풀리지 않고 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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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성매매 알선하고 몰카 촬영한 정황
이영학 이른바 ‘어금니 아빠’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랑경찰서는 숨진 여중생 김모(14)양이 이영학(35·사진)의 집으로 간 이튿날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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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해 미스터리…남은 퍼즐조각은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대한 경찰의 현장검증이 11일 진행됐다. 경찰관들이 범행 장소인 서울 중랑구 망우동 집 앞에서 마스크를 쓴 이영학을 호송하고 있다.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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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최소 15년간 키울 수 있는 경제력·책임감 있나?
반려동물 선택 전 점검 사항 “개는 주인을 선택할 수 없다.”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야마다 아카네 감독)이 던지는 이 메시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족으로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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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휴가철 버려진 애완견들의 슬픈 기다림....
지난 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야산에 다리가 부러진 호피무늬 진돗개가 버려져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유실, 유기된 동물은 9만 마리에 달한다. 임현동 기자김혜란 남양주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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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입양 보낸 '케어' "마루·찡찡이도 잘 보살펴주는 대통령이니 걱정 말라"
[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5일 최근 입양한 퍼스트 도그 '토리'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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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이 직접 전하는 '토리 청와대 적응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저녁, 유기견 출신 첫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를 비롯한 청와대 내 반려동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 토리에 대한 '목줄 학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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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난 토리라고 해!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사진 케어TV 유튜뷰 영상 캡처] 안녕~난 '토리'라고 해. 내가 드디어 어제(26일) 새 주인을 만났어. 이제 나는 '문토리'야. 우리 아빠 성이 문 씨거든. 사람들은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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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이 '까맣고 못생겨서' 입양 안되던 토리를 식구로 맞이한 이유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난폭한 주인 밑에서 학대를 당했던 토리가 '퍼스트 독(First Dog)'이 됐다. 토리는 26일 입양 절차를 마치고 청와대에 입성, '문토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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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남자한테 까칠한데…文 대통령 품에 가니 온순해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관저앞 인수문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로 부터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 받았다. 4살이 된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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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반려동물 1000만 가구시대 애견팔자도 양극화…호텔로 피서가는 애견, 동물보호센터서 주인 기다리는 애견
강원도 춘천시 만천리에 있는 애견호텔 잔디밭에서 산책을 하는 애견들. 박진호 기자 아침엔 잔디가 깔린 푸른 정원을 산책한다. 점심은 양고기로 배를 채우고, 목욕 후엔 건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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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반려동물 자가진료 범위 놓고 수의사들 반발 왜? "동물복지" VS "밥그릇 챙기기"
지난 7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두리동물병원. 이 병원 성낙현 원장(수원시수의사회 회장)이 4차 종합예방접종 전 유기견 세순이(생후 8개월)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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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정희 ‘진도’ 사나워 돌려보내, 노태우 4마리 가출해 못 찾아
━ 역대 대통령들의 퍼스트 도그 2012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기는 ‘청돌이’(왼쪽)와 1958년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 반려견. [중앙포토] 금요일인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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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퍼스트 도그’ 시대, 유기견 입양 어떠세요
지난 14일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의 ‘퍼스트 도그(First Dog)’로 입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리’는 주인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하다 2년 전 동물단체에 구조됐지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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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우는 아이 억지로 개 쓰다듬게 하다 물리게 한 아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아내의 지나친 강아지 사랑때문에 아이가 개에 물리는 일이 일어났다. 남편은 아내의 이상 행동에 분노하는 한편 앞날이 걱정된다며 조언을 구했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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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잡혀먹는 모습 지켜보던 유기견 ‘토리’스토리… '犬생역전'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됐던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로 간다. 청와대는 14일 “토리의 입양절차를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선거운동 기간 인연을 맺은 유기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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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개 식용 반대...금지돼야 한다"
[현장풀/안철수 후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방문/20170430/서교동/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방문해 강아지를 목욕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