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윈저글로벌 인수 검토 중…아직 확정된 바 없어”
윈저글로벌의 위스키 제품. 사진 윈저글로벌 하이트진로가 주류업체인 디아지오가 보유한 위스키 브랜드 ‘윈저글로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8일 공시를 통해
-
[이번 주 핫뉴스] 15일 16년만 부산 KBO 올스타전…11~12일 나토정상회의 (10~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정유정 #나토 정상회의 #한일정상회담 #부산 KBO 올스타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추가 지원 #신임 대법관 청문회 #태국 차기 총리 선출 #
-
"건설 중단" LG엔솔 초강수 통했다…캐나다 정부 15조 지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유럽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가 캐나다 정부와 15조원 규모의 배터리 보조금 지원에 최종 합의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공장
-
[라이프 트렌드&] 합리적 가격의 예물 주얼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매장 문 연다
이월드 ‘더그레이스런던’ 론칭 2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1호점 오픈 감정서 발급부터 재매입까지 책임 영궁 왕실의 헤리티지 담은 주얼리 이랜드그룹의 주얼리 계열사 이월드가
-
휴장 끝낸 춘천 레고랜드...방문객 논란, 고용문제 등 풀릴까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에 들어갔다. 재개장 첫날이라 수백명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박진호 기자 ━ 입장 안내음성 나오자 환호
-
블핑 리사가 마신다, 유흥업소서 마시던 '박정희 술' 대변신
요즘 위스키 브랜드의 모델이 부쩍 젊어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마셔 일명 ‘각하 술’로 불렸던 시바스 리갈은 블랙핑크 리사가, 그동안 정우성 등 묵직한 배우가 모델을
-
"17살때 연상과 첫 경험" 파격폭로 가득…英 뒤집은 '해리 폭탄'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가 자서전『스페어(Spare)』를 발표하면서 영국이 들썩이고 있다. 해리 왕자가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려졌던 왕실 일가와의 갈등을 낱낱이 공개하면서다
-
[이번 주 리뷰] Fed, 공격적 인상…. 불안한 한국 축구 수비(19~24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윤석열 대통령 내외 #독감예방접종 #신당역 피의자 전주환 #중앙일보 창간기념 여론조사 #한미 연합 해상훈련
-
삼성SDI, 미국 배터리 생산거점 확보…스텔란티스와 투자 계약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COO가 합작법인 투자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삼성SDI] 삼성SDI와 글로벌 자동차 제
-
청동기 유물 비닐하우스 방치한채…레고랜드 11년만에 개장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정식 개장했다. 박진호 기자 ━ 기공식 3번, 준공 시기 7차례 연기 불법
-
LG엔솔, 북미 2곳에 배터리공장…포스코는 남미에 리튬공장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크 COO. 두 회사는 23일 4조8000억원을 투자해 합작공장을 짓는다. [사진 각 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
“북미시장 선점한다“ LG엔솔, 스텔란티스와 캐나다에 배터리공장
LG에너지솔루션 충북 오창공장에서 엔지니어들이 전세계 생산라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실시간으로 전 세계 공장을 모니터링하고 수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시스
-
'백신 의무화 반대' 美국경 막은 시위대…캐나다 경찰, 강제해산
앰버서더 다리 시위 현장에 배치된 캐나다 경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의 국경 다리를 막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던 시위대를 상대로
-
717조 오가는 국경다리 마비됐다...캐나다 '백신 반대' 시위 비상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이 8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를 잇는 국경 교량 앰배서더 브리지를 트럭으로 봉쇄하고 있다. [
-
까르띠에가 던진 가치는 여성…“양성평등, 남녀가 공감해야”
지난 2년, 코로나19는 질주하던 현대 사회에 제동을 걸고 우리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돌아보게 했다. 건강·가족·배려·공존·사랑…. 인류의 역사는 돈과 물질만으로 여기
-
김건 주영대사, ‘갓’ 쓰고 신임장 제정…여왕 퇴원 후 첫 행사
김건 주영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각) 갓을 쓴 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화상으로 신임장을 제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건 주영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간) 엘리자베
-
첫 순방 나선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동맹·백신 무기로 '중·러 포위' 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영국에 도착해 미 공군 장병과 가족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하기 위해
-
[이번 주 핫뉴스] 조국ㆍ안희정ㆍ최강욱 재판 이어져…G7 정상회의 개막,이준석 돌풍 어디까지? (7~13일)
미국이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의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된다.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은 7일부터
-
41대8→0대25 민주당 새 원내대표, 도심 60km→50km, 기준금리 0.5%→? [이번주 핫뉴스]
미ㆍ일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심각해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반도체 긴급대책회의를 연다. 삼성전자를
-
콧대 높은 정통 스카치위스키마저 저가라인업으로 승부
━ 쌍벌제 앞두고 몸값 낮춘 위스키 글렌피딕이 3일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 왼쪽부터 IPA익스페리먼트, 프로젝트XX, 파이어앤캐인. 문희철 기자.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몸속에 6개의 피가 흐른다…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역설
흔히 미국을 ‘인종의 용광로’라고 부른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융합하면서 산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4일 취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개인 용광로’로 불릴 만큼 조상의 혈
-
“잠도, 섹스도, 삶도 없다” 中 실리콘밸리 ‘크레이지 워크’
지난해 8월 미국의 벤처캐피털사인 펠리시스 벤처스의 웨슬리 챈과 다른 실리콘밸리 투자자, 스타트업 창업자 10여 명이 중국 베이징과 선전(심천)을 찾았다. 모두 ‘30세 이하 창
-
한 때 유흥업소서 잘 나가던 임페리얼,판매권 팔리며 '찬밥' 이유는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중앙DB 15년간 국내 애주가의 사랑을 받던 위스키 '임페리얼'의 판매권이 팔렸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2일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는 3월 1일부터
-
완벽한 판타지 선사하는 현실 콘텐트
━ 19일 열리는 세기의 결혼, 영국 ‘로열 웨딩’ 19일(현지시간) 오후 12시 영국 잉글랜드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는 세기의 결혼식이 열린다. 해리 왕자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