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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손 들어준 검찰…'미승인 보톡스 판매' 제약사 6곳 기소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미승인 상태의 보툴리눔톡신(보톡스)을 판매한 혐의로 제약사 6곳과 임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14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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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헬스케어기업에 법률 이슈 터지면, 가장 먼저 찾는 곳”
광장 헬스케어팀 법무법인(유) 광장 헬스케어팀은 법률 전문가들은 물론 정책·행정·산업·사이언스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돼 조화롭고 공고한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광장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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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더워서 발 닦았다더라" 방배동 족발집 주인의 한숨
“직원을 붙잡고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냐’고 했어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한 족발집에서 만난 주인 부부는 연신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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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쓱싹…방배동 족발집이었다 [영상]
한 남성이 고무 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무를 손질한다. 이 남성은 무를 닦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 뒤꿈치를 닦는다. 다시 태연하게 무가 담긴 대야에 발을 담근 채 무를 닦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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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불법제조’ 바이넥스 부산공장 압수수색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중조단)이 허가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한 혐의로 제약기업 바이넥스의 부산공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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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내가 파주운정 직접 수사했다, LH의혹 즉각 수사를”
3월 4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 정보를 활용한 3기 신도시 시흥지구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공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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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 명백한 위법…박종철 고문 불가피하다 할건가"
김종민 변호사. 연합뉴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54·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절차적 정의에 관한 중대하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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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유산균 먹고 예방" 코로나 이용한 허위광고 적발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방송통신사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포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아 허위 광고를 한 사업자를 적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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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밤낮없다, 5분 대기조"…'코로나 격무' 쓰러지는 공무원들
지난달 27일 대구 중구보건소 방역 요원이 서문시장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일명 ‘마스크 단속반’으로 불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소속 유명종 수사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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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속이고, 사재기하고…고개든 '국민방패' 마스크 범죄
3일 정부가 정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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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㉔] "옆에 1000만장 거래" 허탕쳐도 출동… 마스크만 좇는다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노출된 국민의 유일한 방패, 마스크 얘기다. 국내 마스크 1일 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데도 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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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엔 없지만 중고나라엔 있다"···마스크 되팔기 처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환자가 발생한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마스크 판매대에 결품 안내문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약국에 없는 마스크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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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411만개, 액수만 73억···국내 최대 사재기 업체 덜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다. 해당 업체가 사들인 마스크 제품만 411만개에 달한다. 정부 단속이 본격화된 뒤 최대 규모다. 식품의약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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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105만개 마스크 사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마스크 매점매석(買占賣惜·사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 행위를 적발했다. 한 번에 적발한 규모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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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사려면 휴게소로? 105만장 사재기단의 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마스크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규모는 105만장이다.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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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사려면 휴게소로? 105만장 사재기단의 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마스크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규모는 105만장이다.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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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돈 먼저 보자" 마스크 105만장 역대 최대 사재기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마스크 매점매석(買占賣惜ㆍ사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 행위를 적발했다. 한 번에 적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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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창고 덮쳤더니 마스크 4만개 쏟아졌다···사재기 단속 르포
6일 경기 용인시 한 도소매업체 창고에서 발견된 마스크 상자들. 최모란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원 6명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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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월북한 전 외무장관 최덕신, 반공투사서 北열사된 이유
1군단장 시절 최덕신 [중앙포토] 지난주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은 월북한 최인국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관료의 길을 걷다가 돌연 월북한 최덕신 전 외무부 장관의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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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유소년 야구 약물, 성적에 목맨 ‘스포츠 사교육’
김식 스포츠팀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35)씨가 자신이 운용하는 야구 교실 회원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씨는 지난 2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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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여상, 고승민ㆍ송승환에 대한 진술한적 없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열린 유소년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단속 관련 브리핑에서 압수된 불법 스테로이드 약품이 공개되고 있다. 2019.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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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은퇴선수협 "금지약물 투여 사건, 책임 통감한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회장 이순철)는 전직 선수 이여상(35)이 자신이 지도한 10대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불법 투여한 혐의에 관해 사과했다. 식약처가 전직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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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 父 "이여상, 애가 못 걸을 만큼 아파해도 주사 강권해"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조지훈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수사관이 유소년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단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7.3/뉴스1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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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 '약물 게이트' 쇼크···현직 프로 선수도 조사한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에서 아이들에게 스테로이드를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식약처가 수사에 나섰다.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이미지 사진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