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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골든글로브 특집] 2017 골든글로브··· 달라진 할리우드를 말하다.
`라라랜드` 수상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재즈 피아니스트를 패러디하며 포문을 연 올해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라라랜드’에 최다 7개 부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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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해효, '불륜설' 홍상수 감독 신작 영화에 배우 김민희와 함께 출연
2016년 개봉된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한 권해효배우 권해효씨가 김민희씨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신작 영화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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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거친 남성 누아르 '아수라' vs 로코 퀸의 귀환 '브리짓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아수라` 스틸컷] ■아수라 「각본·감독 김성수출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제작 한재덕촬영 이모개미술 장근영무술 허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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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해지기 전까지만 행복한 것이다
알고 보면 영화는 사색(思索)의 산물이다. 하나의 사물, 한 가지 혹은 여러 가지의 사건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인간의 관계와 세상의 움직임에 대해 관객은 감독의 사색을 경유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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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미국→프랑스 행?…철두철미 했던 '위기의 남녀'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어떠한 입장 표명이 없다. 양 측 모두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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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④ 찬란 이지혜 대표 - 인생을 바꿔 줄 한순간의 반짝임 관객에 선사하고 싶다
지난 5월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거장들의 작품이 유독 많았다. 그중 개막작 ‘카페 소사이어티’(우디 앨런 감독)와 감독상을 받은 ‘퍼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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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문화 가이드
[책] 자유 저자: 석영중 출판사: 예담가격: 1만7000원 나는 자유로운가? 자유란 무엇인가? 왜 자유를 추구해야 하는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인 저자는 오랫동안 자유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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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의 ‘문제적 인터뷰’] 한국 영화계의 ‘카리스마’ 배우 강수연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면모를 드러낸 그녀가 당신에게 건네는 애정 어린 충고, 그리고 영화인으로서의 속 깊은 이야기 영화감독 양익준은 비주류에서 피어난 주류(主流)다. 20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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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 짓궂고 유머러스한 브리짓, 나와 닮았다 영화 ‘파리 폴리’ 이자벨 위페르 인터뷰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란 수식이 붙는 이자벨 위페르(62)는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친숙하다. ‘피아니스트’(2001, 미카엘 하네케 감독)처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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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작 - 와일드, 스틸 앨리스
와일드 Wild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개봉 1월 22일 절망의 나락에 빠진 여자, 길 위에서 희망을 되찾다. ‘와일드’ 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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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71년 7월 12일 7면] 1대 '오란씨 걸' 윤여정
‘하늘에서 달을 따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중략) 오오오 오 오란씨’ 3040세대라면 누구라도 귀에 익숙한 이 노래, 청량음료 오란씨(oranC)의 CM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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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71년 7월 12일 7면] 1대 '오란씨 걸' 윤여정
‘하늘에서 달을 따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중략) 오오오 오 오란씨’ 3040세대라면 누구라도 귀에 익숙한 이 노래, 청량음료 오란씨(oranC)의 CM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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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71년 7월 12일 7면] 1대 '오란씨 걸' 윤여정
‘하늘에서 달을 따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중략) 오오오 오 오란씨’ 3040세대라면 누구라도 귀에 익숙한 이 노래, 청량음료 오란씨(oranC)의 CM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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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71년 7월 12일 7면] 1대 '오란씨 걸' 윤여정
‘하늘에서 달을 따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중략) 오오오 오 오란씨’ 3040세대라면 누구라도 귀에 익숙한 이 노래, 청량음료 오란씨(oranC)의 CM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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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선택은 어디까지일까
사진 티캐스트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평생토록 맺어진다면 그건 둘의 일생을 함께 거는 것이며, 그 결합을 갈라놓거나 훼방하는 일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는 거예요. 부부가 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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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배우: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빚에 쫓겨 휴양지를 찾은 영화과 학생의 시나리오에는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가 등장한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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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려 기타 배워 … 밴드도 만들 겁니다
유준상이 프랑스 칸 영화제 관객들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로 칸을 세 번째 찾았다. 짬이날 때마다 스케치를 즐기는 그는 칸에서도 그림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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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의 컴백…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사랑(Amour)’의 제작진.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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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의 컴백…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
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사랑(Amour)’의 제작진.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엘 리바, 미하엘 하네케 감독,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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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식 유머, 칸에서도 통했다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다른 나라에서’ 공식 시사회에 앞서 홍상수 감독(왼쪽에서 두번째)과 문소리(왼쪽), 이자벨 위페르(가운데), 유준상(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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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뭘 찍을지 나도 잘 모른다
홍상수 감독홍상수(52 )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의도’ ‘주제의식’이라는 단어는 금칙어다. 다른 감독들에게 흔히 묻는 ‘왜 그런~’이라는 질문도 꺼려진다. 물어본다고 답변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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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들의 분신, 어떤 역할도 해내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우는 감독의 도구라고 했다. 특히 본인처럼 늙은 배우라면 주어진 역할을 마다할 여유는 더욱 없다고 했다.일평생 연기를 업으로 삼은 윤여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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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들의 분신, 어떤 역할도 해내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배우는 감독의 도구라고 했다. 특히 본인처럼 늙은 배우라면 주어진 역할을 마다할 여유는 더욱 없다고 했다.일평생 연기를 업으로 삼은 윤여정(65)은 배우란 존재를 애써 포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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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다섯에 칸영화제 두 번째 도전하는 윤여정
두 번째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윤여정은 큰아들의 직장인 도나카란에서 드레스를 증정 받았다. “노출이 없는 옷을 골라야 해서 선택의 폭이 좁다”고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