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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 오르면 운다…‘박스피’라서 돈 버는 상품 유료 전용
정기예금 금리도 연 4%가 안 되는 시대다. 그런데 연 12%, 15% 등 높은 배당률 상품이 있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매월 꼬박꼬박 통장에 돈이 꽂힌다며 입소문도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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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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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트럼프’ 터커 칼슨…536만명이 그를 시청한다
미국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 쇼의 앵커 터커 칼슨. 칼슨은 이민 반대와 코로나19 백신과 의회 폭동 음모론, 대선 불복 등 여론을 오도한다는 비판을 받지만, 그의 뉴스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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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빈 자리, 이 남자가 채웠다…美보수의 아이콘, 터커 칼슨
미국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 쇼의 앵커 터커 칼슨. AP=연합뉴스 “내가 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싫어해야 하죠? 푸틴이 날 해고하겠다고 협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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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다이어리, 세대별로 원하는 디자인이 다르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종이 다이어리에 꽂힌 MZ세대 ‘다꾸족’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던 소소문구 기획의 ‘아임디깅’ 프로젝트 작품들. 다양한 직업을 가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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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무신사는 무신 사업해?
팩플레터 85호, 2021. 04. 27 Today's Topic 무신사는 무신 사업해? 팩플레터 85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지난주에 ‘유니콘 실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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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검은바지만 26가지···SPA 공룡 유니클로도 깜짝
지난달 28일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대표매장)엔 사흘간 약 6500명이 방문했다. 코로나19가 무색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는데 사흘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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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왜 비트코인ETF에 집착할까
[출처: 셔터스톡] [위클리KO] 2월22~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월 26일(현지시간) 자산운용사 월셔피닉스가 신청한 비트코인ETF 승인을 최종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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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세계에 통한 한국어의 승리
━ 방탄과 기생충의 진짜 의미 7년간 활동을 집대성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7’으로 영미 차트 동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호평도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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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포스트 배넌' 의 백악관, '뉴 트럼프 시대' 열까?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그가 경질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AP=연합뉴스]"우리가 선거에서 쟁취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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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배넌 “트럼프 대통령직은 끝났다”…트럼프 “가짜뉴스와 싸워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그가 경질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AP=연합뉴스]18일(현지시간) 백악관 수석전략가 자리에서 경질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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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반년밖에 안 지났는데...부통령 등 차기 대선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마이크펜스 부통령 비롯한 공화당의 몇몇 의원들이 조용히 차기 대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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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보라색 차림 클린턴 “소녀들이여, 꿈을 잊지 마세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패배를 인정하며 “우리는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지 못했지만 머지않아 누군가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장면을 보고 있는 소녀들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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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했지만 그녀는 내 딸의 본보기"…힐러리 승복 명연설
아임 소리(I'm sorry·미안하다)."힐러리 클린턴의 정치 이별사는 간단했지만 감동적이고 인간적이었다.뉴욕의 윈드햄 뉴오커 호텔 3층 홀에서의 13분 간의 승복 연설에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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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 "차라리 클린턴 밀 것"…트럼프 "샌더스 표 40% 흡수"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굳어지면서 미국 대선에서 보수·진보, 민주·공화의 전통적 대결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공화당 주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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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네오콘 씨 말리는 트럼프
채병건워싱턴 특파원한때 미국의 초강경 대외 정책을 주도하며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네오콘이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존재의 위기를 맞고 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이라크전을 밀어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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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흔드는 트럼프 "미국, 지옥으로 가는 중"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6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유세장에서 연설 원고가 적힌 종이를 얼굴에 바짝 대고 보고 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즉흥적인 막말로 구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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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유레카 유럽] 긴축 갈등에 테러·난민 덮쳐 틈 벌어지는 EU
흔히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해라고들 말한다. 올해 유럽이 그랬다. 위기가 겹쳐왔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채 동반 상승작용을 벌이고 있다. “유럽이 한계점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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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박 대통령 전투복 입고 北도발에 단호 대처했다"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이자 친한파인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이 북한의 포격 도발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일시 중단한 것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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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미군 포로와 만찬 '과거사 물타기' … 한·일만 빙하기
일본이 ‘역사 물타기’를 통해 미국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계속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때 일본군 포로로 붙잡힌 뒤 ‘바탄 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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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불필요하게 한국 모욕" 미국 보수 주간지, 정면 비판
미국의 보수 주간지인 위클리 스탠더드가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의 ‘값싼 박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을 실었다. 위클리 스탠더드의 편집위원인 이선 엡스타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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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수지 "값싼 박수를 받으려는 사람은 웬디 셔먼" "박 대통령, 굽신거리기 거부는 당연"
미국의 보수 주간지인 위클리 스탠더드가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의 ‘값싼 박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을 실었다. 위클리 스탠더드의 편집위원인 이선 엡스타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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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부대 선양에…중국 지원 의혹
데니스 핼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연구원은 5일(현지시간) ‘위클리 스탠더드’ 기고에서 “북한 해커부대인 ‘121부대’의 주요 비밀 거점이 북한에서 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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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부대 중국 선양 칠보산 호텔서 활동"
데니스 핼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연구원은 5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 해킹을 주도한 북한을 중국이 우회 지원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