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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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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이 노동생산성의 적…재택근무에 눈 돌리는 日기업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일본에서 배운다(4) 일본에서 매년 1000명 이상의 노동자가 과로 자살을 선택해 문제가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에서 매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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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출근, 위성오피스,인터벌 근무…日기업들,생산성에 사활
━ 시차출근제와 위성오피스, 화상통화 근무,인터벌 근무…. 일본 기업들이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활을 걸고 짜내는 아이디어들이다. 일본의 대표적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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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사우디 '워런 버핏', 방송사 회장…빈살만과 뒷거래?
'아랍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우는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 l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63) 킹덤홀딩스 회장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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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냉전시대 핵전쟁 막은 페트로프 전 소련군 중령 별세
냉전 당시 핵전쟁 직전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사진) 전 소련군 중령이 지난 5월 19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7세.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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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기 핵 전쟁 막아낸 영웅 페트로프, 77세로 사망
인류를 핵전쟁의 위기에서 구해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유튜브 캡처] 냉전 당시 인류를 핵 전쟁 발발 직전의 위기에서 구해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전 소련군 중령이 지난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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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⑫] 문재인 대통령 자택은 고귀한 제비집 명당
사진=제비집 생기(生氣)가 솟아나는 지점을 풍수에서 혈(穴)이라 한다. 그런데 혈자리를 명당으로 부르는 게 일반화 됐다. 묘는 음택, 집은 양택이다. 묘는 선조의 유골에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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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군 소장의 작심 발언…"북한, 중국 식량 지원에도 배은망덕"
북한이 줄곧 우리 물건을 가져가고 받아먹기만 하면서 우리를 괴롭히고 불쾌하게 만들기만 할 수는 없다. 이래선 안 된다”중국 현역 소장이 북한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미국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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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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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1982년 5월,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부통령 일행. 당시 그레그는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자격으로 부시를 처음 수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피트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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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장에 '코니' 데려간 푸틴,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
“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 RIP(Rest In Peace, 명복을 빕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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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장에 '코니' 데려간 푸틴,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
“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 RIP(Rest In Peace, 명복을 빕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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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그동안 20명의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을 거쳐 갔다. 그중 도널드 그레그(86) 전 대사만큼 오랫동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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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비싼 곳 지하철도 가깝군
[이상화 기자] 인천 지역 대학의 교직원인 구충회(53)씨는 매일 서울 강서구 화곡4동의 자택에서 인천에 있는 학교를 오간다. 출근길에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역(5·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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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비싼 곳 지하철도 가깝군
인천 지역 대학의 교직원인 구충회(53)씨는 매일 서울 강서구 화곡4동의 자택에서 인천에 있는 학교를 오간다. 출근길에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역(5·9호선)이나 송정역(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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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짝사랑한 카다피
라이스(左), 카다피(右) 24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시민군이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에 있는카다피 관저에서 발견된 사진첩을 살펴보고 있다. [트리폴리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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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수중에서도 시속 80km···잠수형 보트
정 총리 "내년 1월 세종시 최종안 제시"…민관합동위 구성 11월 4일 TV중앙일보는 세종시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4일 '세종시 수정'을 위한 정부 대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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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로 짚어보는 칼럼] 성범죄자 전자팔찌 착용 논란
미국·유럽도 성범죄자 팔찌 부착 캘리포니아선 약물로‘거세’까지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 공개문. [중앙포토]성범죄를 예방하거나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안은 나라마다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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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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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혜경 전 모세약국 대표 별세 外
▶강혜경씨(전 모세약국 대표)별세, 김중효씨(일동제약 구매담당 이사)상배=1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410-6916 ▶김은성씨(전 행복예식장 대표)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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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YS "차기 대권 이인제가 유력"
‘IMF를 초래한 대통령’이라는 세간의 인식 속에서도 현직 대통령에 대한 독설을 앞세워 현실정치에의 ‘관심’을 표명해오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정치적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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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트는 사이버문명-정치.경제
인터넷과 PC통신의 가상(假想)공간을 통해 펼쳐지는 사이버 세계는 21세기의 문턱에서 새로운 문명을 열어가고 있다.이미 전자우편으로 정보원을 관리하는 사이버캅(경찰)이 등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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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소녀시인 베로니카의 유작시|거장 로린 마젤이 칸타타 만든다
피츠버그 심퍼니 오키스트라의 음악감독 로린마젤이 이탈리아의 13세 아동 시인이 남긴 시를 칸타타로 꾸민다. 유럽 전역에 명성을 날린 어린이 시인으로 발돋움한 후 어느 날 갑자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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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근무 많아진 K씨의 하루
200l년 9월 어느 날, 개인회사의 중견간부인 K씨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을 떴다. 커튼은 햇빛이 닿아 자동으로 젖혀져 있었다. 20년 전 같으면 출근 차를 잡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