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연습 기간 낮술 먹고 운전…측정까지 거부한 경찰 체포
현직 경찰관이 을지연습 기간이었던 24일 낮술을 먹고 운전하다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
'친조카 7차례 성폭행 혐의' 40대, 1심 뒤집고 항소심 무죄 왜
친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40대가 1심에서 징역 10년에 처했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뉴스1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
-
부산 신항만서 트럭 등 차량 5대 '쾅'…운전자 등 3명 숨졌다
19일 오전 11시 11분께 부산 강서구 성북동 한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과 경찰이 인명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부산 신항만 일대에서 덤프
-
운전 중인 아내 폭행하고 운전대 뺏은 20대 남편, 집행유예
운전 중인 아내를 폭행하고 운전대를 이리저리 돌린 2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
길 걷던 10대 2명 들이받은 70대 운전자…"원인은 운전 미숙"
사고 당시 차량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충북 음성에서 70대 운전자가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와 관련, 경찰이 "사고 원인은 운전 미숙이었다"며
-
"살려달라 외치던 희생자 자꾸 생각난다" 끝나지 않은 오송참사 [영상]
지난달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사고현장에서 군과 경찰, 소방당국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과 함께 배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생존자 “지하차
-
여성 일타강사만 납치 시도한 40대 "사망한 공범 혼자 한 것"
그래픽=김주원 기자 유명 여성 일타 강사만 골라 납치하고 돈을 뺏으려고 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강두례)는
-
조수석 여중생 성추행 교사…발각되자 "자는 거 아니었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1 자신의 차 안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
-
여친과 전화로 싸우다 "만나자"...한밤 200㎞ 만취로 차 몰았다
말다툼한 여자친구와 대화하겠다며 한밤중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약 200㎞를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4
-
호우 비상근무 중 만취 운전하다 사고 낸 경찰관 입건…소속 서장 대기발령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가 발령된 기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경찰관이 입건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
빗길 무단횡단의 비극...60대 행인, 차에 연달아 치여 사망
사고 현장. 연합뉴스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60대가 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다. 지난 18일 오후 7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왕복 4차로에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신호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 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시행됐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
-
신호 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손을 올려 길을 건너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 도로교통공단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검거…20대 한국인
지난 4월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통된 마약 음료의 원재료(필로폰)를 공급한 조직이 대부분 검거됐다. 또 이번 범행에 가담한 주범 중 한 명이 지난 5월 말 중국 공안에 검거된
-
파다보니 그놈이 바로…강남 마약음료 필로폰 제공조직 검거 전말
유수근 수원중부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경감·가운데)과 수사팀원들. 일선 현장을 누비는 수사관들은 ″얼굴을 노출할 경우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촬영을 한사코 거부했다. 왼쪽
-
보험금 노리고…노인 길 건너는데 가속페달 밟은 40대 2심도 징역 20년
그래픽=차준홍 기자 길 건너던 노인을 보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숨지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받은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부장
-
LH 前 간부, 뒷돈받고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등 1800채 샀다
인천지검. 연합뉴스 브로커에게서 뒷돈을 받고 임대주택 매입 사업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한 전직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브로커의 청탁·알선으로 LH
-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檢, 30대 여성 벤츠 뺏었다
지난 5월 17일 새벽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50대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A씨 차량. 검찰은 상습 음주운전을 일삼은 A씨 차를 압수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술에 취한 채 차를
-
6번째 숙취운전...환경미화원 다리 절단됐는데 고작 징역2년, 왜
환경미화 차량.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중앙포토 숙취 운전을 하다가 청소업체 차량을 들이받아 폐기물을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에게 다리 절단 상해를 입힌 40대가 징역형을
-
횡단보도서 3명 치고 달아났다…만취 뺑소니범 차량 첫 압수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대낮에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구속된 20대 남성의 승용차를 압수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
-
'쇼미' '고등래퍼' 출신 래퍼, 여행 중 대마…상습 투약 혐의
뉴스1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출신 래퍼가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지인과 국내 여행하던 중 대마를 피운
-
갈 데 없는 딸 친구 거둬줬는데…6억 빼돌려 명품산 30대女 최후
갈 데 없는 자신을 거둬 준 친구 부모의 공연장에서 일하면서 수억 원을 빼돌려 명품 등을 산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
-
'연쇄살인' 권재찬 대법 간다…사형→무기징역 감형에 檢 상고
살인 및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권재찬. 뉴시스 검찰이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된 연쇄 살인범 권재찬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
만취한 채 20㎞ 운전했다…끊이지 않는 현직경찰 음주운전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소속 경찰관 A경위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