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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포르투갈, 한 팀만 카타르 월드컵 나간다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뛰는 포르투갈 중 한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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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비상' 더브라위너, 코로나19 감염…PSG와 챔스 결장
코로나19에 감염돼 향후 경기 출전에 물음표가 찍힌 케빈 더브라위너.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 구단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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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복귀…터키는 PO행
네덜란드 공격수 베르바인(왼쪽)이 특유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이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했다. 네덜란드는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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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챔피언 이탈리아,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로 밀려
16일 북아일랜드전에서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유로 2020 챔피언 이탈리아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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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1위 벨기에·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끄는 간판 골잡이 음바페. [EPA=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벨기에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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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2년마다 개최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211개 회원국, 전 세계 클럽, 리그, 선수협회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회의를 소집한다. FIFA가 추진하고 있는 월드컵 격년 개최의 정당성을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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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축구장, 노마스크로 꽉 찼다...英 '위드 코로나' 이 장면
━ 전영선 기자, 봉쇄 완전해제 런던 르포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번리전 모습.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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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 '도박' 우려에도 英 "코로나와 함께 일상 산다"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김민수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쪽 최대 복합 쇼핑몰 ‘웨스트필드 런던’. 마치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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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으로 끝난 슈마이켈 부자의 동화집필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실망한 요아킴 멜레를 위로하는 페테르 슈마이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덴마크가 유로 2020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버지 페테르 슈마이켈(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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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호 프로축구 이랜드 코치, 40세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
김희호 코치. [사진 이랜드FC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김희호 코치가 별세했다. 40세. 7일 서울 이랜드 구단은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김희호 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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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결국은 이길 수도, 질 수도
장혜수 스포츠전문기자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열기를 더해간다. 지난해 열렸어야 할 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미뤄져 열렸다. 더 기다려서일까,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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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빈 자리, 승리로 채운 덴마크
덴마크 선수들이 웨일스전에서 요아킴 메흘레가 골을 넣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0, 4-0, 4-0!”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16강전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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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베일의 웨일스 꺾고 유로 8강 진출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유로2020 8강에 올랐다. [사진 덴마크 대표팀 인스타그램] 덴마크가 웨일스를 꺾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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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매치 109골…통산 최다골 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와 알리 다에이(52·이란)가 어깨동무하고 있는 합성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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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매치 109호골, 이란 다에이와 타이
유로2020 프랑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포르투갈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역대 A매치 최다골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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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의 기적
유로2020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러시아를 4-1로 꺾고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과 홈 관중. “나를 위해 꼭 이겨달라”는 동료 에릭센의 바람대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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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러시아 꺾고 극적 16강행…코펜하겐의 기적
러시아전 대승으로 16강행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환호하는 덴마크 선수단. [EPA=연합뉴스] ‘코펜하겐의 기적’이라 부를 만한 드라마였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내몰렸던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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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고 나이스가이"...베일, 손흥민과 우정 과시
베일이 손흥민과 우정을 자랑했다. 손흥민(왼쪽)이 베일과 글자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사진 토트넘 트위터 캡쳐] "손흥민은 지구에서 가장 나이스한 사람(nice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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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발 '델타 변이'의 습격…英 하루 확진 1만1000명 넘었다
12일(현지시간) 런던 포터스 필드에 모인 축구팬들이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웨일즈와 스위스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응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델타 변이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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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믿고 노마스크 휴가...英 하루 확진자 8000명 쏟아졌다
12일(현지시간) 런던 포터스 필드에 모인 축구팬들이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웨일즈와 스위스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응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에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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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9세 사카 A매치 데뷔골
잉글랜드 19세 미드필더 부카요 사카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19세 측면 공격수 부카요 사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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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여친 폭행 혐의로 법정 선다
라이언 긱스.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한동안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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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절반 1차 접종에도 거리두기 엄격, 펍 야외만 허용
━ 백신 접종률 높은 영국 코로나19 봉쇄령이 일부 완화된 후인 지난 16일 런던 소호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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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북적이는 공원…'10만명 사망' 그 영국이 아니다
3월 31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 중인 시민들. 앞서 29일 시작된 3차 코로나 봉쇄 완화로 6인 이하의 야외 모임과 야외 스포츠 활동이 재개됐다. 런던=